어디서 부터 얘기를 시작해야 될지 모르겟네요 이거 참 우리나라 현실이 왜 이런지
올해 제나이 20살입니다 .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참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미국의 힘에 눌려서 살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뉴스나 인터넷 보면 정말 나라 한심하다는 꼴 밖에 안 보이구요
제 말인 즉슨 대한민국 모든게 한심하다는게 아니고 일부 몇몇 놈들이 물을 흐려놓기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정치인 등등 특히 정치하는 놈들 중에 비리 해
처 먹는 놈들 때문에 요즘 서민들 생활이 IMF때보다 더 궁하다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싫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극소수의 계층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너무 많은 피해를
보고 있고 저 또한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 해당될까봐 앞으로의 일이 너무 걱정됩니다.
대학 안 나오면 벌레 취급도 안 해주는 이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생각만 해온거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외국으로 이민갈꺼라는 생각이 항상
머리속에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고딩때 친구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그 놈도 자기가 외국가는게 소원이라는데 언제 한번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물론 그때는 거의 빈말로 들었지만 갑작스럽게 온 전화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제 친구놈이 외국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실질적으로 계획을 세우게 됐습니다..
다니던 대학 1학기만 다니고 학교 때려치고 돈 벌어서 외국 가려고 하는데 참 이거 동생 놈한테 말하니까
그게 뭔 개지랄이냐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나이 20살에 이민 가려고 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생각인가요?
제 친구도 그러더군요 나이 20살에 혼자힘으로 그것도 유학생활이 아닌 독립이민으로 갈려고 하는애들 진짜로 드물다고요
미국 같은 경우는 18살만 되면 따로 나가 산다는데 한국 사람들은 언제 그런 독립심을 따라갈지...
하지만 오해마세요 비록 위에서 대한민국 어쩌구 개같다고 썼어도 이 나라 한국이 싫지는 않습니다.
나의 조국이고 모국이며 20년 동안 살아온 곳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버릴수 있겠습니까?
분명 외국 나가면 부모님이랑 친구 생각도 날겁니다.
저도 대학 안 때려 치고 그냥 평범하게 다른 대학생처럼 애인도 사귀고 술도 마시고 친구들이랑
밤새도록 즐겁게 놀면서 그런 생활을 생각도 해봤죠....
하지만 인생에서는 공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를 얻으려면 다른 한가지를 반드시 아니
한가지를 얻으려면 다른 여러가지라도 버릴수 밖에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외국나가면 고생 엄청 하겠죠 백인들한테 개만도 못한 취급 받을 수도 있고 아니면 재수없게
총 맞아서 그냥 인생 종칠수도 있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싫어서 절대 떠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나라가 싫어도 나라 욕하는건 옳지 못한 생각이라고 느끼고, 아직 한국 완전히 썩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반드시 세계로 나가서 절대로 절대로 한국사람 깔보지 못하는 그런 위인이 될껍니다.
지금 미국이 거의 세계 최강인 것처럼 반드시 우리나라 대한 민국을 세계 최고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성공할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어짜피 태어난 인생 백만년 살것도 아닌데
인생한번 짧고 굻게 살아 보렵니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 나이에 독립 이민가는게 어떤 생각인지 여러 네티즌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글 읽으신 모든 분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