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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조건 돈만 많으면 된다?

이하나 |2009.01.01 22:46
조회 56,687 |추천 19


'남자는 무조건 돈만 많으면 된다!'

 

이것이 요즘 여자들의 연애 대상,

즉 남자의 최적 조건이며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추세다.

 

물론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돈이 많으면 사랑 또한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돈이라는 큰 그림자에 가려진

작은 그림자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자칫 돈 때문에 선택한 사랑이

당신의 인생을 파멸로 이끌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작은 그림자에 대해서 한 번 살펴 보도록 하자.

 

 

1. 남자의 돈이 곧 자신의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흔히 여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돈 많은 남자와 사귀거나 결혼을 하면

그 돈이 마치 자신의 돈이 될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렇지만 결국 그 돈은 자신의 돈이

될 수 없음을 인지 해두고 있어야 한다.

무작정 상대방의 돈만 믿다가 자립심을 잃거나,

늘 의지만하는 그런 여자로 전락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 남자에게 있어서 돈 이란 곧

다른 여자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은 다음 사랑에 대한 여지를 남겨둔다.

그래서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인내심과 이해심이 결여될 가능성이 크다.

그 때문에 물론 바람을 피게 되는 것이며 말이다.

허나 이미 그의 물질과 그와 함께 누릴 수 있었던

풍요로움에 그만 그의 바람끼마저 참게 된다.

그렇게 외로운 여자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것이다.

 

 

3. 소비의 쾌락에 빠져 그것이 사랑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그러나 막상 소비의 쾌락이 그 바닥을 드러냈을 때,

그 때 찾아오게 되는 외로움과 공허함은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인간은 끊임 없이 외로운 존재다.

소비하고 즐기는 것도 순간이며,

곧 권태로움이 자신을 얽메이게 된다.

그 때 만약 사랑이 없고 돈만 있다면?

후회해도 소용없다.

 

 

4. 남자 역시 환경의 영향을 받는 동물이다.

그래서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자신의

연애관과 성 개념이 달라지게 된다.

단지 그가 돈이 많다고해서 그가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는지 간과하지 마라.

그래도 돈만 많으면 된다고?

어쩌면 가난함을 탈피하고 싶은 당신의 희망일지도 모르나,

그 희망이 현재 당신의 세세한 행복마저도 사라지게 만들고,

그동안 지켜왔던 당신의 자존감마저

돈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 버릴지도 모른다.

정녕 사랑에 굴복 당할지라도, 돈 앞에 굴복 당하지는 마라.

 

 

5. '내 애인은 돈 많은 남자.'

이 같은 타이틀을 획득하면 동성 친구들에게 있어서

동경의 대상으로 군림할 수도 있고,

여자들 사이에서 권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

자신이 대단한 여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허나 집으로 돌아갈 때, 혼자 누워 있을 때,

그와 전화를 끊고 나서 느껴지는 외로움.

그 외로움을 경험해 본 적 없는 당신은 아직

무조건 돈만이 우선임을 강조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물론 실체를 모르니까 무작정 동경하게 되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돈 많고, 성격 좋고, 잘생긴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드물며,

이런 사람이 당신을 선택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배금주의에 길들여진 당신이라면,

다시 한번 이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

 

먼저 돈 많은 사람을 요구하기 전에,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런

가치를 지닌 당신이 먼저 되어야 함을 말이다.

 

 

"그 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그의 돈 앞에 무릎 꿇지 않는 당신이 되길 바라며..."

추천수19
반대수0
베플한지영|2009.01.03 01:14
남자를 즐겁고 너그러운 은행계좌 쯤으로 생각하는 여자에게는, 여자를 단순히 예쁘기만 한 장난감 쯤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딱이지.
베플윤화영|2009.01.02 17:07
무조건 돈만 많으면 된다라..현실이 쓰레기라..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같습니다..안녕하세요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서 11년 아니 해가 바뀌었으니 12년째네요..중고 수입차를 판매/매입하는 중고차매매상사 직원입니다..경기가 안좋다보니 자신이 몰던 고급 승용차를 팔고 급전을 마련해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차 팔러 오시는분들 보면 거의 이런말씀 하시더라구요..젊은분도 많고 나이가 지긋..하신분도 많습니다만..요즘 여자분들이 어장관리라는걸 한답니다..판매자분 말씀이 자신은 커피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동생들 만나면 한달에 커피값만 30이라고 하더군요..평소에 연락없다가 술집같은데서 오라고 불러서 가보면 뭐 그냥 계산하라고 부른경우도 부지기수구요..물론 여자분들이 무조건 잘못했다는건 아닙니다..남자분의 평소행동에도 문제가 있었겠죠..이야기 하다보니 이상한곳으로 흘러왔는데요..제가 여지껏 40가까운 나이를 살아오면서 돈이란..돈이 돈을 부릅디다..그리고 주위에 부자들을 살펴보고 그 사람들의 생활습관 하나하나를 카피해보면 어느덧 통장이 빵빵한 저를 발견할수 있더군요..새해가 밝아 이젠 2009년입니다..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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