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끝나버린지도..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나버렸네요..
혼자 상처랍시고 술을 마시고..
바보같은 행동을 하면서..
바보같은 시간을 보냈던게..
고작 한 달 전이었다니..
어쨌건 지금은 그때보다 ..
많이 아프지도.. 많이 그립지도 않네요..
사랑의 아픔은..
시간이라는 필터를 지나면서..
추억을 남긴다더니..
그땐 정말 헤어졌다는 사실이 심장이 멎을듯..
그렇게 가슴이 아프고 아팠었는데..
지금은 웃을 수 있는걸 보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 맞네요..^-^;
그래도 아직 추억이라는게 남았는지..
무의식중에 헤집고 들어오는..
그녀에 대한 이 생각 저 생각은 어쩔수가 없네요..
정말 그만 생각 하자고 잊어버리자고 수도없이 술을 마시면서..
마음을 달래고 달래 봤지만..
죽기전까진 추억으로써 계속 생각이 날듯 하네요..
생각은 막을 자신이 없습니다..!
이렇게 바보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모르는 사이에 많은것들이 뒤틀려가고 있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너무 아파하는데만 에너지를 소모 해버린듯 하네요.
어쩌다보니 또 다른 후회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 후회가 완성되기 전에 무너트려야 겠지요..
하루 빨리 정신 차려야 할 것 같아요..!
아픈 사람이 주위를 볼 겨를이야 있겠냐만은..
다음부턴 아파도 주위를 볼수있는 마음은 남겨두고 아파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