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별이 시작된 후 나는 자꾸

김다연 |2009.01.29 21:23
조회 69 |추천 0


 

이별이 시작된 후 나는 자꾸 기울어졌다.

혼자 서면 모든게 달라질 줄 알았는데 달라지는 건 오히려

내 몸이었다. 마음은 어디 한곳 사슬 엉켜버리듯

온종일 삐걱거리며 눈물로 많은 소리를 냈다.

아직 빼내지 못하고 박혀 있는 추억들은 온종일 나를 괴롭혔다.

 

이렇게나 많이 내 몸안에 그가 많은 균형을 차지하고 있었다니

 

사랑이 결국 균형이었다니

내 몸에 균형을 맞춰줄 사람이 필요하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