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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ment

이미영 |2009.01.30 22:25
조회 61 |추천 0

 

 

 

 

구름이 군데 군데 , 양탄자 처럼 깔려있던 오후.

저멀리 지평선, 아니 공평선이라고 해야하나? 해가 내려앉는 저녁.

짙은 인디고의 , 말 그대로 하늘색.

그리곤 푸른어둠이 내려, 불빛으로 구분되는 공항 활주로와 게이트.

 

그렇게 , 시간은 가더라..

하늘의 색깔이 바뀌듯이, 시간은 가더라.

순간, 순간이 모여 지나더니 .. 과거가 되더라.

그리곤, 추억이 되거나 _ 잊혀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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