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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한여자의 마음을 짓밟으면 어떻게 될까?

이내련 |2009.02.07 19:32
조회 1,370 |추천 10

 

 

 

2008년 5월 30일 내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일꺼 같은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사람 처음엔 정말 술과 담배,여자를 너무도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를 만나면서 그사람은 많이 변했습니다.

술도 2병먹을꺼 1병으로 줄이면서 안먹는날도 있었고, 담배도 한갑필꺼 반값으로 줄이고

여자를 만날수 있는 자리지만 만나지 않던지 아니면 그자리에서 문자나 전화를 주곤했죠

그래서 믿음도 갔고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만큼 저도 노력했지요 3시에 들어갈꺼 12시면 꼭 들어갔고 술은 입에대지도 않고

담배도 줄이고 남자를 만나도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서로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열심히 나를 보면서 일했던 그에게는 승진이라는 이름이 붙어 왔고

천안에서 수원으로 승진을 했습니다.

몇번이고 기회가 있었지만 잘 못만날 수도 있다면서 미루던 그가 정말 진지하게 술먹고

이야기하는데 내사람이 잘되는 꼴을 보고싶기에 전 기어코 가라고해서 갔습니다.

그 첫날 저는 정말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사람이 꼭 그곳에 가서 적응을 잘하길 바랬고 사람들하고 어울릴수 있을까 하는생각에..

성격이 욱하는 성격이기때문에..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원에서 일하면서 정말 힘들었나 봅니다. 연락이 10번 될것이 3번으로 줄어들고

일주일에 1번 보던거 이주에 1번 보게되고.. 그래서 도시락도 싸들고 가고 빼뺴로데이엔

택시로 빼빼로도 보내고, 편지도 써주고 맨날 제가 욱해서 헤어지자고 이야기하고 못견뎌서

일하는곳까지 찾아가서 얼굴보고 화해하고 오기도 하고 그렇게 세월이 자나서 다시 승진해서

천안으로 오더군요.. 그곳 너누 열악하고 힘들었던지.. 기대면서 좋아하던 형님이 계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당진으로 가더군요..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참았어요

2009년이 되었고 그사이 우린 100일 200일 그사람의 생일, 크리스마스.. 뭐든 기념일이

있었지만 서로 바쁜탓에 제대로 보낸적은 없었지만 여느 연인처럼 보고만있어도 좋은 감정으로

항상 뒤늦게봐도 보곤 했어요

2009년 1월 1일 그사람은 저에게 아프지말라고 결혼하자고 했고 그게 너무 좋아서 그날

잠을 설쳤습니다.

밤잠설치며 있다가.. 몇일 후 그사람과의 트러블로 헤어졌어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사람 그리고 나 항상 헤어진 후에는 누구하나 없이

먼저잡고 놔주질 않았어요. 전 그래서 그래도 그게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사람도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나도 그만큼 이사람을 사랑하는구나. 우린 절대 떨어질 수

없는거구나. 그래서 그 헤어진 후 네이트를 켜니 다른여자 이름이 올라와 있더군요.

오래가라고 해줬어요. 맨처음엔 욕을 막하며 못대게 굴더군요.

느긋하게 대꾸해줬어요. 그사람은 절대 서로 욕하면안대고 서로 욱해선 안대며, 천천히 느긋히

그사람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면서 달래줘야 하거든요. 솔직한 대화 후에

그냥 저보고 한번 보고 욱해보라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이해하고 우린 다시 사귀었어요

그러다 몇일 후 만남을 가졌고 그의 어머님은 뵙게 되었어요 어머님 저를 참 좋게 보셨다고 그가

말해주더군요 감사했어요. 어머님도 보여주고, 그리곤 좋게 봐줬다는 소리에..

그래서 더욱 자신감을 가졌어요 그전에는 자신감을 갖기가 쫌 그랬거든요.

그 후 몇일 ... 그의 싸이홈피를 들어갔어요 그사람의 방명록의 낯선여자가 "우리서방옆에서머리만지고있네"

이소리에 그낯선여자의 홈피에 들어가봤어요. 근데 이게 무슨일일까요.. 메인사진과.. 그 낯선여자의 홈피가

온통 제 남자친구로 가득차 있네요.. 바로 전화해서 물으니.. 나랑 잠깐 헤어졌을때 욱해서 사겼던 여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정리를 했어야지라는 말에 정리할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어딘가 이상했어요 몇일을 기다리다가 정리 못한 것 같아서 그여자의 홈피를 들어가니

프로필이 다 공개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에게..정말 그땐 무슨생각으로 전화를 했었는지..

전화를 했어요.. 누구여자친구세요?라고..저도 누구여자친구인데요.. 이러면서..자존심도상하고마음이아팠어요

내가이렇게까지해야되나..그러나..그사람 정말 내옆에두고 싶어서 그런것 쯤은 감수할수 있었어요.

이야기를하는데.. 수원으로 승진했을때 만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귀고 있다고.. 저한테 어디간다

바쁘다..이렇게이야기했던 내용들이.. 그여자를 만나고 있었고.. 그여자를 위해서 나한테 했떤행동..

했던 말들.. 모든게 다 똑같았어요.. 그한테 전화했죠.. 미안하다고 놔달라고 놔줬어요.. 그런데 또 잡더군요

달라질게 있냐고 하니까.. 다신연락안하고 다신 안그럴꺼라고.. 믿었어요 내사람이잖아요.

그래서 다시사귀면서 제가 다 정리해줬어요.. 그여자와 난 연락을 했죠.. 연락와도 연락안받아달라고..

그사람 아마 또 그럴꺼라고.. 벌써 두번째인데.. 난 참았으니까.. 그쪽도.. 나좀 도와달라고..알겠다고하더군요

그러나 두사람의 마음 제가 어찌 그리 잘알겠습니까.. 남녀의사이인데.. 그래서 그런줄알고 지냈는데..

싸이가 항상 그여자를 못잊는 말들로 가득차길래.. 그렇게 힘드냐고.. 나 기달려줄순 있는데..너무 시간끌지

말아달라며 부탁했어요.. 결국엔 그사이 그를 만나러 당진으로 갔어요.. 주위사람들도 소개해주고 하면서

아..정말 정리가 끝난건가 생각했어요.. 그 날 밤 술먹으면서 안되겠다 싶었죠.

직원들에게 부탁하고 그와 나 둘이서만 남았어요. 정리하러 왔다고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시작해봤죠

그랬더니 울더군요 안그런다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그사이 그 낯선 여자에게 전화가 왔어요

제가 받았죠 상처 받았을꺼에요 그 여자도 하지만 분명 그사람 나랑있으면서 전화통화도 하고

뭐도 했기때문에 그여자도 전하했을꺼란 생각에. 일부러 받았어요 전화를 끊고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에

그만 하자고 그이야기하러 왔다고 하고 정리했어요

밖으로 나가서 잠잘곳을 정해주고 그냥 나왔어요 잡더군요 잘못했다고 그러지말라고 그래서 뭔이야기를

하려나 같이 갔어요 울면서 불면서 잡더군요 정리한다고 너아니면 안된다고 정말 그러기 싫다고

지쳐 잠든 그에 얼굴에 키스 한번 해줬어요 너무 안쓰러웠거든요 그리곤 피씨방에서 밤을 새다

집에가야겠다는 생각을하고 그사람얼굴을 한번 더 보는 순간 귓가에 잘할께.너아니면안되.정말 이러지마

이소리가 맴돌아서 정말 발이 떨어지지 않아.그사람 곁을 지켜줬어요. 아침까지도 그랬고요..

아침엔 출근해야하는 그를 위해서 먼저 가라고 했어요. 그리곤 얼굴을 안보고 집에갔어요 일부러요

컴터를 켜고 내 싸이도 확인하며 그사람 싸이를 확인하는데 그여자를 못잊어서 남긴 것들이 많더라고요

나랑 같이 있으면서 그여자를 생각하는게 보였어요 그래서 놔준다고 했죠 ,

그리곤 그여자와 시간약속을 정하고 만났어요.. 그전부터 약속은 잡혀 있었고요.

2009년 2월 4일

오늘 정말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보기전부터 가슴은 쿵닥쿵닥..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시간에 맞춰서 우린 만났고 커피숍에서 자리를 잡아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어요.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들이지만 그래도 서로가 정말 어색하지 않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어요.

난 어색해서 만나려고 했던거 아니니까.. 그런데 그아이도 이야기하더군요

언니 만날 생각하니까 정말 콩닥콩닥 가슴이 뛰었어요. 그런데 만나니까 어색하지도 않고

정말 좋아요. 라고요. 참 감사했어요 내가 자존심을 다 버려가면서 만나자고 이야기했는데

받아주었고 이야기도 잘통하고 오히려 나한테 그러더군요

" 언니 저는 언니가 저보다 더 불쌍한 것 같아요. 결혼할 생각으로 만나셨던건데..

 저는 그거 알았으면 만나지 않았어요. 다 헤어진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 어떻게 참으셨어요? 왜 만나신거에요? 정말 언니.. 언니가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 상황이라고 알았다면 만나지 않았을 꺼에요.."

 

전 그랬죠

 

"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다 참고 이해했어요

 그리고 난 믿었으니깐요 그래서 믿음보다 실망이 더 큰것 같아요 "

 

" 본인도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데.. 이런 상처 받고.. 나는 나보다 두사람이

 더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

 

그리곤 눈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왜 내가 이런이야기까지 해가면서 그 아이와 이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

그 많고 많은 나라와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왜 우리둘이 였는지..

마음이 아팠어요.. 그아이.. 그리고 나.. 그리고 그사람..

왜 이렇게까지 이자리까지 왔는지.. 눈물이 나던거 꾹 참았죠

그리곤 전화한통이 오더군요 내 전화가 아닌 그아이 핸드폰으로

바꿔달라고 했나봐요 그사람

전화를 받는데 욕이 나오더군요

같이 욕했어요. 정말 이렇게까지만 해야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하지만 다행이라고 생각도 들어요 왜 내가 이런것 까지

그사람이 나에게 잘못한게 더 큰데.. 생각을 해줘야하나 싶었어요.

그래서 그후 연락안했어요

그날 엄마의 수술때문에 물건들을 챙기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집에와서 컴터를 키고.. 내싸이를 닫을 생각으로 갔죠

사실 탈퇴를 하려고 했어요.. 그의 홈피를 한번 본 후 그럴려고 했죠

그래서 그의 홈피를 갔어요 저와 욕하며 싸운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싶다고 연락을 할 수가 없다고..

하지만 서운했어요 1년정도라는 세월 사귀면서 아직도

내 번호를 못외우고 있었다는것에 대해서요..

하지만 연락할 겨룰이 없었죠.. 다음날이 엄마의 수술날이 였기

때문이 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있었어요..

다음날은 그아이가 그를 만나러 가는 날이였고요..

꼭 잘되기만을 바라진 않았어요. 그도 그아이도 나에게 둘다

잘못한 사람들인데.. 왜 내가 그사람들을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이러고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그는 참 나빠요.. 잘못한게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되어서

그아이에게 가고싶다. 아님 정말 아닌것같다.

이런소리가 듣고 싶었던 것이였는데....

그는 매정하게 자기생각만하더군요.. 그리곤 엄마 수술이
끝나고는 연락한번 해봤어요 그아이와 있는데 전화를

받고서는 잘살아라, 이소리 하더군요.

여자가 한을 품고 칼을 물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정말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준비하고 있죠.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어요.. 사랑하던 사람이였으니깐요

하지만 .. 그 .. 그는.. 정말 어떤 사랑이와도 여자에게

상처줄 사람인데.. 그게 나와.. 그여자아이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차라리,둘다 그가 놔줬으면 좋겠어요

2009년 2월 6일

그여자아이가 그사람을 만나러갔어요 자기도 엿맥이고 싶고 자기도 뒷통수 쳐주고 싶다고

전 차라리 안갔으면 했어요 가면 저처럼 또 마음약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뒤에서 또

뒷통수 맞을까봐서요 그렇게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때 생각을 해봤어요.. 저를 만나러 온다고 했을땐..그여자에게

집안에 간다고 하고.. 저에게 어디간다고 할땐 그여자를 만나면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떤것들

그여자에게 말했떤것들.. 나보다 그여자를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 하는생각.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곤 그사람과의 전화통화가 되었어요 싸이에 욕하면서 했떤거

사과하고 싶다는 말에 전화하기 싫었지만 엄마가 아프셔서 수술실에 들어가서 나왔는데

원래 이때 그사람 엄마병원에서 같이 있어주기로 했었거든요 얘기를 해주고 싶은사람이 그때

생각난 사람이 그사람이였어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는데..전화가오더군요.. 액정이나갔다고

뭐라고보냈냐고 니가하고싶은말있어서 싸이에 기달린다고 한거아니냐고 했쬬

미안하대요 그래서 뭐가?이러니까 자존심때문에 말못하는것같아서 욕한거?이랬떠니

그렇대요 어.이러니 열심히살아라.이러더군요 너두 이러고 끊었어요

하지만....... 그땐 이미 그여자와 같이 있었을때 였어요.. 그사람 그여자잡으려고

날 또 바보로 만들것 같았어요... 제발 그러지말아줬음 좋겠어서 친구에게 이야기했어요

친구의 남자친구가 그사람의 친구여서 이야기를 다 듣고는 전화를 해줬어요

상처주지말라고.. 정말 바보되긴 싫으니까..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2009년 2월 7일

아침에 눈을 뜨는데 그사람이 꿈속에 나왔던게 생생하게 생각이 나더군요..

웃고 있었어요 정말 가슴이 아팠죠 오늘은 집에왔어요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사람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그 여자를 만난것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여기까지 와야 했으며 그는 나에게 왜 이렇게 까지

하게 되었는지.. 하지만 알려주고 싶은건 있습니다..

그렇게 그여자를 잡는다해도 그사람은 그랬어요 오래가진 않을꺼고 그여자를 만나면서도

또 다른여자를 만날꺼라고.. 그소리에 그여자가 불쌍했어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런생각을 가진 그사람에게 여자란단어가 무색할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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