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백만 하면 번번이 퇴짜맞기 일쑤인 남자분들에게 이 글을...
1. 잡아놓은 물고기가 되지말라.
지금 당신이 대쉬하고자 하는 여자는 분명 살아오면서 수많은 대쉬를 받았을 것이고 또한 당신을 알게된 이후에도 많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고 있을 것이다. 조급해하지 말라. 그녀에게 당신을 선택할 권리를 줘서는 안된다. 그녀에게 대쉬하는 남자들은 그녀에게는 이미 "잡아놓은 물고기"나 다름없다. 그러나, 잡은 물고기 보다 아직 잡지 못한 물고기가 더욱 커보이는 법. 여자들은, 특히 이쁜 여자들은, 남자들은 누구라도 자신을 보면 다 좋아하게 될거라는 생 각을 갖고 있다. 천사같아 보이는 그녀의 외모에 속지 말라. 외모와 경력(?)은 비례한다. 그런 그녀의 입장에서 당연히 자신을 좋아할 줄 알았던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 는다면 그녀는 속으로 "어쭈? 이거봐라?"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 남자도 자신을 좋아하게끔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에 괜히 그 남자 주위에서 알짱 댄다. 이 때도 넘어가서는 안된다. 먼저 말을 걸거나, 그녀를 멍하니 보고 있다가 그녀와 눈이 마주친다거나, 먼저 연락을 한 다거나 그러면 이미 그녀의 의도대로 된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해버린다. 그리고는 유유히 더 멋진넘에게 가버린다. 잡아놓은 물고기가 되지 말라.
2. 매력적인 물고기가 되어라. 아무리 잡지 못한 물고기인들 그 물고기가 별로 잡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는 것이라면 무 슨 소용이랴? 눈에 띄게 멋진 물고기가 자신의 것이 아닐 때 더더욱 잡고 싶은 욕망이 큰 법. 만일 누군가에게 작업들어가고 있는 중이거나, 사귀고 있는 중이라면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라. 지금 당신이 그녀에게 투자하는 돈과 시간만큼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있는가? 여자는 다 속물이다. 아무리 자신은 아니라고 외쳐도 다 똑같다. 남자가 아무리 잘해줘도 결국은 좀 더 잘생기고, 좀 더 돈이 많고, 좀 더 몸 좋고, 좀 더 매너있는 놈을 찾아 가버리는게 여자다. 자신이 잘 생기지 않았다면? 잘생겨지려고 노력해보라. 피부관리도 하고, 좀 더 어울리는 옷도 사입고, 머리도 이발소가 아닌 미장원에 가서 하고 돈이 없다고? 돈을 벌어라. 친구들과 게임방 갈 시간, 술마시러 다닐 시간 줄여서 아르바이트라도 해라. 스타나 술이 당신의 애인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스스로 멋진 남자가 되어라. 완벽해질 순 없겠지만 그렇게 되려고 노력은 해야한다. 아주 사소한 이유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고백을 거절할 수 있는게 여자다.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지금 당신이 대쉬하고자 하는 여인네도 그냥 이쁜게 아니다. 다 피나는 노력이 있는거다.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 그것은 연애뿐만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 다.
3. 당신을 다 보여주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상대에게 더욱 호기심을 느끼게 마련이다. 스스로를 다 보여주지 말라. 신비감을 지켜야 하는건 여자뿐만이 아니다. 매일 웃고 농담이나 하던 당신이 어느날 갑자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는 "어? 얘한 테 이런 면이 있었나?"하고 놀랄 것이다.
4. 편한 이미지로 다가서지 마라. 여자는 남자가 편하게 느껴지면 그 때부터 그남자를 남자로 보지 않는다. 그저 "좋은 친구"에 불과할 뿐이다. 여자가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서 여자 고민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여자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남자. 그런 남자들 여자들은 재미없어한다. 당신이 아주 그냥 친구로 지낼 작정이 아니라면 우선 친해지기 위해 편한 이미지로 다가가 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그러면 이미 실패확률 50%를 안고 시작하는 셈이다. But........ 위 사항을 다 알고 있다고 해도...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나타나면 남자는 위 사항들 다 까먹는다. 기억한다해도 몸이, 마음이 그렇게 따라 주지 않는다. 그게... 남자다... 만약 이 글을 여자가 본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위 사항에 반대되게 당신에게 행동하는 사람을 주의깊게 살펴보라.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을 진정 사랑하고 아껴 줄 수 있는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