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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으로의 여행

유지훈 |2009.02.15 23:17
조회 79 |추천 1


 

오랜만에 설 연휴를 맞아 고향집을 방문 하면서. ...
처마밑 고드름을 보게 되었다.

 

이 녀석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할 정도 였기에
무척이나 반가운 마음에 넵다 뛰어가서 카메라를 냉큼 들고선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나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꼬맹이 시절..

고드름 아이스 크림이 문득 떠올랐다.
어린시절 내 손아귀보다 훨씬  큰녀석을 움켜지고선

아이스 크림 처럼..
한입 한입 베어물던..꼬맹이 어린 시절의 그 추억속으로.. ...

 

고등학교를 졸업한후 대학부터 눈이 오지 않는 부산으로 옮겨온후.. ...
10년을 훌쩍 넘어선 지금에서야 이 녀석을 다시 보게 되었을때..
왠지모를 흐뭇함에 나도 모르게 마냥 웃음이 났었다.

 

내게 오래전 꼬맹이 어린 시절..
겨울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준 이 녀석에게 고마움을 전해본다...

 

어린시절 추억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나를 웃음짓게 하는것 같다

 

 

 

                                  -훈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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