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막말구설수 뜨거운 감자 쉐끼루붐! 변신이 아닌 쇄신이 필요하다!

맑은피부와... |2009.03.04 13:52
조회 311 |추천 1

연인 연예면 기사의 톱을 장식하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붐.

막말 파문의 끈임없는 행진.. 예민한 대중들의 마녀사냥 일까? 아니면 선처리 후보고식의 "제가좀 경솔했던것 같습니다"를 연발하는 붐의 안일한 행동일까?


 

준코 붐 교제논란이후 예능 출연시 말과 행동을 조절하는 듯 보였던 붐.

 


 

경솔, 막말, 구설수라는 꼬리표가 최근 붐을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

여러가지 사건들로  어수선한 마음가짐일수도 있었겠지만 나름데로 차분하게 여러 프로그램에서 특유에 재치를 발휘하며

조용하지만 롱런하며 패널로써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었다.

 

KBS'주주클럽'의 메인MC.

KBS '노래가 좋다' 싼마에로 고정패널.

MBC'섹션TV연예통신' 그를있게 만든 유명한 쉐끼루 붐 리포터.

MBC'스친소' 의 뉴규쏭의 주인공.

SBS'스타킹'에서는 강호동의 절대적인 영향력앞에서 겁도 없이 까불지만 재치가 넘치는 행사보조MC.

 

등등으로 각 프로그램마다 그가 얘기하는 "싼티"를 베이스로 갖가지 조미료가 뿌려진 캐릭터로

각종 게스트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까지 종합한다면 매일 시청자들은 붐을 만나고 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방송인으로써의 최대 무기는 프로그램내에서 주어진 자신의 역할을 직시 한다는데에 있다.

비굴하거나 낮은자세의 캐릭터를 원하는 방송에서는 철저하게 바닥에 엎드린 채 웃음을 줄수 있고,

멍석을 깔아주면 전혀 스스럼없이 자연스럽게 멍석위에 올라서는 철면피 같기도 한 그의 프로그램 적응력 덕택에

질리지 않는 (하지만 구설수가 끈이지 않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반길수 있지 않겠나 싶다.

 

그를 칭찬하고 싶은 것은 두가지다!

 

그의 '싼티'와 '근성'.

 

여지껏 그래왔듯 말많고 탈많은 유명인들을 군중에 질타나, 자신감상실 따위에 점점 퇴물로 변해 가는 모습을 국민들의 눈으로 항상 확인했었다.  매일매일 가쉽거리에 오르내리는 연예인은 그래서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붐에게는 막강의 무기 싼티와 근성이 있기에.

많은 논란 속에서도 그를 칭찬하고 싶다..

 

그룹가수 - vj -  리포터 - 예능패널 -고정mc - 솔로가수

 

등등의 그의 직함에서 볼수 있듯이 그는 다채로운 연예계 생활로 유명하다.

가요계에서는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했다. 방송인으로써 그가 매프로그램 보여주고 있는 뚜렷한 존재감에 비해 아주 미약한 존재감을 남기고서 3번의 그룹과 방송인으로의 성공이후 발매된 솔로 곡은 더이상 전진하기는 왠지 힘들어 보인다.

BUT 그는 가요계에서의 존재감이 아쉬웠던 것일까 본능적인 예능 감각으로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반드시 각인 시키는 힘이 있었다.  가수보다는 전천후 예능방송인이 아닐까 싶다.

 

라디오 스타 출연시  예능기대주 어필송으로 불렀던 곡에서도 그는 본인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애드립 있어 약하지만 있어 그렇게 빵 터지지는 않지만 있어

월화수목금토일 녹화장 5분 거리에 항상 붐이가 있어'

 

예능에서의 붐은 그가 얘기해준 그의 모습 그데로였다.

비록 마지막 소절  '2008년 삼재는 끝났어' 는 바램데로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전진사칭사건과 프로게이머비하발언등)

그의 노래속에 그는  정말 시청자들이 보는 붐 을 옮겨다 놓은 가사 였다.

매일 녹화장 5분 거리에 있다는 구절이 그의 '싼티'의 원천이 아닐까 싶다.

 

어디든 얼마든 부르면 달려 가겠습니다. 분위기띄우겠습니다.

 

식의 붐의 자세는 물론 값싸보이고, 퀄리티가 떨어 질 것이라는 인상을 줄수 밖에 없었다.

능숙한 야외 행사 진행을 방송에서 선보이는 가 하면, 뜨고 싶어 안달이라는 오명에 시달리면서도

패널중 가장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준다. 먹물에 얼굴과 머리를 담근다던지, 대형 예능 mc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애드립을 구사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킨다.

3류 개그다, 저질 이다 말들 많지만 예능에서의 붐의 감각과 살신성인의 정신이

대형mc들을 더욱 빛발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예능과 방송계가 꽃보다 남자의 신화고등학교라고 치면

붐은 금잔디 역이 아닐까 싶다. 그만한 주연자리를 꿰찰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잦은 구설수와 대중의 뭇매로 힘들겠지만 점점 붐이 성장하고 있다는 모습이 여실히 방송을 통해서도 드러나고..

잡초같이 다시 웃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 오지 않는가?

 

물론 여론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이 미숙한 것은 사실이다.

많은 회사를 전전하고 오랜 무명생활에 규칙 없는 생활이 붐은 언론에서 효과적으로 빛나는 방법을 잘 모르지만

 

그오랜 무명생활에도 한길을 고집했다는 것은 대단한 열의라고 본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할것은 없고 인물은 좀 되고' 해서 하는 일이라고 쉽게 보아선 안될것 같다.

붐 정도의 끼와 대화를 재미있게 컨트롤 하는 감각을 지니고 있다면

언제라도, 혹시 많이 늦어 질지라도 대중에게 유쾌한 인간으로 각인 될수 있을 것이다.

 

잦은 구설수와 경솔한 언행으로 이런 붐의 장점들이 많이 가려지고 있지만..

 

지금은 국민MC 국민 삼촌인 유재석도 8년여의 무명시절에는 웃음소리가 방정맞다는 둥 캐릭터가 빈약하다는 둥의

핀잔을 들어 가며 자라왔고, 그 경험 덕택에 촌철살인의 말빨(?)과 능숙한 진행..그리고 모두가 칭찬하는 겸손한 품행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등..너무나 자랑스럽고 국민적인 대 스타가 되었다.

 

자칭 '싼티' 타칭 '싼티' 붐.

 

붐이 롱런하며 많은 대중에 행복을 주고 사랑을 받길 바란다.

대형스타가 되리라는 기대를 떠나 난, 그 처럼 유쾌한 사람이 롱런 하기를 바란다!

최근 잦은 구설수로 비아냥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가쉽거리에 오르내리며

특유의 싼티로 값싼 방송인으로 전락하기도 했지만,

그의 타고난 감각은 부인할 수 없다.

재능있는 인재에게 대중은 꾸지람으로 그를 성장시킬수 있으리라 생각 된다.

 

준코-붐 사건, 막말사건 등등..

 

굵직한 헤드라인형 가쉽거리가 많았다.

애드립쪽으로 터지지 않았던 여론이, 붐이 던진 사담에 들 끓었다.

그것은 분명 그의 가벼운 행태에서 비롯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에게 변신를 요구 하지 않는다.

그는 명품보다 훨씬 값진 싸구려라고 생각 된다.

다만 쇄신, 변화가 필요하다.

 

조금더 자기관리.. 신뢰 있는 언행이 그를 더욱더 오래도록 사랑받으며 방송을 할수 있는 밑거름이 될것이다.

'싼티나는 것이 곧 나다' 라고 말했던 소신 처럼 ..

모든 언행에 소신을 담고 , 신뢰를 주는 방송인이 되길바란다,

그 미워할수 없는 깐족 거림도

행사용 싼티도 밑거름으로 깔고

 

방송에 대한 진심은 많이 들었으니..

인간 이민호에 대한 진심을 맘껏 드러내며 싼티 붐으로 영원하라~~^^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