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님의 글을 읽고 많은점을 공감했습니다.
저는 이제 22살 되는데 .
역시 10대에서 생각이 틀리고 ,
20대에서 생각이 또 틀려지는게 맞는듯 하네요.
한해한해 시간이 지날수록 요즘 (초,중,고등학교학생)아이들이
예의를 많이 모르는것 같아요.
모르는건 죄가 되지 않는다지만,
알면서도 친구들과 어울려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아이도 있는거 같구요.
저같은 경우도 김슬기님 같은 경우와 같진 않지만,
좀 울컥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친구와의 약속시간 전에 PC방에 들렸는데.
사람들 대화하는 소리보다
교복을 입고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욕"을 하는 아이들
목소리가 더 많이 자주 , 들리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제가다 부끄러웠습니다.
저역시 고등학생때 철없이 욕하면 멋져보이는줄 알았었습니다.
괜히 으스대고 싶어서 욕을 일상생활처럼 사용했었죠.
성인이 되고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고등학생때 처럼 누가 보호 해주는 그런 생활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면서 욕도 줄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물론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지만,
학생들에게 부탁하고 싶은점은,
길거리에 사람들이 흔히 볼수 잇는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교복을 입은채 당당하게 "담배"를 피는 모습을 흔하게 보여주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은 담배를 피면서
청소년은 왜 담배를 못피게 하나,
성인은 술을 마시면서
청소년은 왜 담배를 못피게 하나,
이런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제 성격으로는 여러명이 모여서 담배피면 바로 꾸짖어 버려서요)
물론 담배를 피지 않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만,
교복을 입은 학생이 당당하게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어제는 제가 졸업한 모교교복을 입은 여학생 3명이 사람들이 잘보이는 곳에 모여서
당당히 담배를 피는 모습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김슬기 님의 글이나 제글은 , 어른으로써 꾸짖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김슬기님의 의도는 좀더 자신의 인격을 남으로 하여금 존중 받을수 있게 행동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겠지요.
하지만 댓글을 보니 남녀차별한다 그런말을 적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만.
아무리 남녀차별이 많이 없어졌다 해도 ,
아직은 남녀차별이 있을수 밖에 없는 일도 있는법입니다.
버스를 타면서 새치기를 예사로 알고,
쓰레기를 아무대나 그냥 버리고,
지나가다 부딪히기라도 하면 죽일듯 노려보며 욕하는 것,
모든 학생이 그런것은 아니라는거 충분히 알고 있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몇몇 학생에 의해 다른 학생들 판단도 쉽게 하는 법입니다.
아직 학업을 하는 청소년 들이 하는 생각없는 행동,
흔히 개념이 정착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자신의 인격은 물론 그 부모님의 인격도 좋지 않게 비칠수 있습니다.
누구든 자신의 부모님이 욕을 먹으시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선 운좋으면 안걸리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선생님이 지도 하겠지요.
하지만 밖에선 솔직히 딱히 제제 하는 어른을
찾기도 드문 현실입니다.
제글이 기분이 상하셨다면 충분히 욕하셔도 좋아요( 뭐.. 저는 욕먹고 오래살아서 좋지 , 라는 생각을 하고 말거든요)
하지만, 생각없이 단 글,
생각없이 한 행동,
생활화된 "욕" 그런것들은 스스로의 인격을 말합니다.
제가 백날 떠들고 적어봤자, 공감못하시는 분은 고쳐지지 않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제 생각에 동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좋게 읽어 주시고, " 아 , 그럴수도 있구나" 라고 여기신다면.
자신의 행동이남에게 피해가 갈지 않을런지, 그런 배려를 하실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봅니다.
솔직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김슬기님의 글에 공감을 했고,
그분 글에 달린 댓글에 제가 울컥해서 쓰는 이유가 없잖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좀더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꺼라 생각하고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