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회사 상사의 소개로 만난..우리둘...
처음엔...사장님이..그냥 아는 동생이라고만 했었습니다.
가슴아픈 사랑을 겪은지 얼마 안된 전..그냥...
솔직히..그냥 어쩔수 없이 만났다고 한게 낫겠네요...
아무튼 우린 그렇게 만났습니다.
알고 보니...그 사람은 사장님 친 동생이였구..
평소에 절 이뻐하신 여 사장님께서 자기 친 동생을 소개 해준거였습니다.
그냥..끌렸습니다.
전... 오빠를 만나기전...
저는 너무 아픈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들은 저에게 다들 미쳤다고 할 정도의 아픈 사랑..
그 사람에게 심한 욕설도 듣고... 무시도 당해가며...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1년여를 견뎌온후...
이를 악물고...헤어졌었습니다.
다시는 사랑따윈 하지 않겠다고 한 저에게
진정한 사랑이 뭔지를 알려주는 그런 사람이 지금의 오빠랍니다.
이 남자...저에게 정말 정말 잘해주는 그런 바보랍니다.
오빠집과 저희집은..차로 30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인데
아침에 저희집까지 와서 저 출근시켜주고...
퇴근할때 되면...와서 퇴근시켜주고..
저녁 먹을 시간 어중간 하면 도시락도 싸와서 함께 차에서 먹고..
운동도 같이 끊어서 같이 하고 있답니다.
몇일 전엔... 오빠 누나의 생일이 였는데..자기가 선물을 사서..
식구들에겐 제가 산것처럼 해서..제 점수도 많이 따놓구...
근데... 이남자..
조금있으면....
일때문에 외국엘 가게 됩니다.
오빠가 하는 일은... 유조선 기관부에 있거든요..
기름 수입하는 배에 기관실에 있어서 한번 외국에 나가면..1년정도 있다가 들어 온답니다.
이번 1년만 배 더 타면 공무원할수 있는데...
그럴 자격 갖춰져서 한국에서 일 편하게 할수 있다는데...
겁이 납니다.
정말 1년동안..오빠 없이 견딜수 있을지...
매일 매일 보다가 1년이란 시간동안 나혼자서 꿋꿋히 이겨날수 있을지...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릴께요..
P.S~참고루 저흰 나이차이가 조금 납니당...
결혼을 전제로 만나구 있는 거구요..
내년이나..오빠가 배 들어오는 대루 결혼하기루 했습니다.
제 나인 21살이구요..오빤 29입니다.
전..한참 놀 나이라구 하더라구요..
기다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