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향토음식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활성화 방안

박원휴 |2009.04.22 14:54
조회 769 |추천 0

 향토식품(음식)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활성화 방안

  체인정보 박원휴대표(프랜차이즈협회 정책위원장)



1. 최근 향토식품(음식)을 이용한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과거 농업이 생산에만 국한되었고 음식, 외식은 개인에게 그 성장을 맡겼으나

- 향토 농식품의 유통활성화 위해 지자체 브랜드화를 시도(육류 쌀 각각 수 백 개 브랜드 등) 

- 또한 지역발전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자체들이 직접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을 시작(농협도 변신 중)

- 농식품부도 한식의 세계화 표명하며 농업 식품 외식(프랜차이즈) 상생위해 식품(외식)산업의 현대화, 체인화, 프랜차이즈화를 적극 지원하기 시작(첨부 자료)

  

* 다국적 외식 프랜차이즈의 세계적 성공사례를 보면, 국내 프랜차이즈의 발전은 지역 농가를 살리고, 지역 경제를 살리며 나아가 전 세계에 수출로 인해 국가 위상제고, 문화 보급 및 상품과 로열티 수입을 극대화하는 광범위한 연계 구조를 가지고 국가산업으로 성장 



2. 향토식품(음식) 개발 사례

1. 식품

- 향토식품; 최근 무안 유기농식품 전 품목과 횡성한우를 도지사,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B2B(기업간) 납품을 시작    

- 수많은 외식프랜차이즈 본부에는 외국산도 있겠지만 시급을 다투는 생식품의 경우 국내산 농식품이 다수 공급되고 있는 현실

- 저급 외국산, 저질 가짜상품에 대한 불신과 원산지 표시제 시행으로 소비자들은 생산이력관리에 의한 양질의 향토식품을 신뢰하기 시작

- 이에 가맹본부들도 마케팅 차원 및 타 본부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 농산물과 계약을 시도하기 시작

- 지리적 표시제에 의한 지자체들의 향토식품 지적재산권 신청과 관리가 확산되기 시작  

 

2. 음식

- 전주비빔밥, 충무김밥, 추풍령감자탕, 남원추어탕, 마산아구찜, 이동갈비, 평양 함흥냉면, 의정부부대찌게, 초당순두부, 현풍할매곰탕, 춘천닭갈비, 대구막창, 설악추어탕, 강릉집, 전라 남도한정식 등등의 수많은 지역 음식이름의 일반음식점, 전문음식점, 체인음식점, 프랜차이즈점이 확산 진행 중



3. 향토식품(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효과)

- 신토불이(로컬푸드)

- 고향 향토 상품에 대한 향수 및 신뢰

- 오랜 장인에 의한  만족한 맛

- 어머니에 의해 길들여진 고향의 맛 등등


* 신뢰, 반복 구매, 만족도가 높다.



4. 향토식품(음식)의 전국화, 체인화 확산의 필요성

- 식품은 브랜드 인지를 알리고 기존 유통망에 대한 영업을 활성화하면 소비자들이 선택하여 구매를 결정(품질 및 가격이 주요 결정요소)

- 전통 향토음식의 경우, 그 지역까지 자주 가볼 수도 없고, 지역 인구의 전국 및 세계 확산에 의해 향수구매, 자녀들에게의 자연스런 입맛승계, 새로운 지역 향토음식 매니아층 형성에 의해 전국 어디에서나 시식할 있도록 전국화 필요성이 대두

-  남원추어탕, 춘천닭갈비 등이 전국화 확산되면 추어탕, 닭갈비 식재료산업이 현지에서 활성화되고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도매공급이 가능; 모 치킨 브랜드의 경우 대기업의 양계 및 사료, 도계시설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전문음식점 개발을 시도, 프랜차이즈 형태로 10여년 만에 전국 2500군데에서 수 천 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세계 수십 곳에 브랜드 수출을 달성하고 있음

- 이는 향토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역 향토 음식과 연계, 전문음식점의 전국 체인화(프랜차이즈화)를 이루면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자영업 창업 등에 영향을 주며 농업(식품), 음식(외식)이 상생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됨


 

5. 문제점

- 오랜 장인에 의한 향토음식점의 경우, 주먹구구식 노하우와 전수에 있어서도 배타적

- 오히려 외지인들이 개입, 현대화 전국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음; 안동찜닭의 예, 일본의 경우 비빔밥 불고기 점들을 현지 일본인들이 사업화

- 지적재산권, 노하우의 체계적 개발 및 전수, 현대적 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배려는 전무 및 부족 상항

- 농식품부 추진의 한식의 세계화에 특수 혜택을 보려면 관계공무원들도 깨어있어야 하나 일부 지자체에만 국한되는 현실



6. 대응책

- 향토식품(음식)을 이용한 체인화, 프랜차이즈 연계는 시대적 긴급 과제

- 일부 지자체의 경우 발 빠른 움직임으로 대응; 안동시 프랜차이즈 사업개발, 외부 CEO 영입 계획, 문경산채비빔밥 개발, 전주비빔밥에 대응하고 조리 레시피 전수 및 체인화를 시도. 전남도의 경우 수 백 억 원의 예산으로 향토음식 프랜차이즈 지원을 시작. 전북도도 창업 및 프랜차이즈박람회에 도내 브랜드들의 무상 참가를 다수 지원, 청주시, 강원도도 지원 등등

- 그러나 이들조차도 체인화(프랜차이즈) 전개에 대한 전문성 결여 및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지역 브랜드에만 국한되는 현실

- 현지인에 의한 전국화 체인화 전개의 경우, 보다 확실한 경영노하우 확보 및 마케팅 능력 배양을 위한 각종 다양한 지원 정책 및 교육이 필요하고, 외부 전문가 영입 및 컨설팅 위탁 등등 다양한 육성방안 마련 필요

- 또 하나의 성공 전략으로는 현지인에 의한 전국화(세계화) 전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기존 전국화 중견브랜드와의 결연을 통한 위탁운영 및 지적재산권 양도에 의한 전국 체인화 및 세계화를 과감히 시도할 필요가 있음

- 향토식품의 경우, 전국화 프랜차이즈 및 국내에 들어온 다국적 프랜차이즈와의 납품 계약으로 향토식품의 안정적 생산 및 소비를 유도

- 국산 농식품을 사용할 경우의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는 박리다매 등에 의한 가격조율 및 농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타겟마케팅의 영역인 본부의 마케팅 비용에 지원하면 상생효과가 있고 소비촉진도 가능할 것임

- 협회에서는 이를 위하여 6월 농업 외식 상생을 위한 농림수산식품부 중앙일보 농민신문 특별후원의‘외식산업 프랜차이즈전’을 개최하고 협회 내에 상설 조직으로 유명 컨설턴트 및 교수들을 포함한 향토식품(음식) 프랜차이즈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자체 및 향토브랜드의 요청에 대응을 시작



7. 결론

- 향토식품(음식)을 이용한 전국 프랜차이즈 전개는 소비자로부터 가장 신뢰받고 안정적으로 반복구매가 가능한 유망 사업이다.

- 보다 체계적인 접근과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선행된다면 정부의 한식의 세계화 플랜에 힘입어 지역경제도 살리고 향토문화의 세계 확산 및 외부 관광객 유입효과, 기타 여러 산업에서의 동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지리적 표시제에 의한 지적재산권 확보 등과 전통 장인음식점 보호, 이들 향토음식점의 전국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 및 벤치마킹, 또 이들 정책에 의한 각종 혜택을 활용하면서 동반성장하는 업계의 노력이 절실한 때이다.

- 과거 소극적인 대응자세를 버리고 적극적이고 힘찬 실질적인 노력으로 세계화에 도전해 보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