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만 되면 생각이 나네여...
기분만 좋았던 로또 2등......
꿈에서 2등 된 사연....ㅎㅎ
그때 당시 너무나 좋아서 어쩌지 못하고 꿈에 깨자 마자 생각나는 숫자를 적어서
얼른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 두었던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기억들 나세여?? 강원도에서 한 경찰이 400억 독식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쯤인걸루 기억합니다..
꿈에서 어느 바닷가 였는데...누구였는지 기억은 잘나지 않아여...
어느 할아버지께서 바닷가의 캠프 파이어 하다 타다 남은 막대기를 가지고 6자리의 숫자를 해변가에
다 적어 주시기 시작하였죠..그러면서 저를 보더니 씩~~ 웃으시더니 만원짜리 한장을 땅에 떨어뜨려
놓으시고 막대기 끝으로 숫자를 적어놓으신 곳을 가리키시면서 땅을 툭툭 치시는거 아니겠습니까..
놀란 나머지 그 숫자를 적어서 로또를 샀어여..꿈속에서...
근데 2등이 당첨된거 아니겠습니까...너무나 좋아서 벌떡 일어났는데 그 때 시각이 새벽6시 정도
된것 같아여...일어나자 마자 숫자를 생각했는데 6자리의 숫자는 생각나지 않고 3개의 숫자만 생각이
나는 겁니다..여러분들도 그러신적 있을겁니다..꿈에선 또렷하게 생각이 나는데
꿈에서 깨면 어렴풋이 이거였던가 저거였던가 그랬던적이....
암튼 3개의 숫자가 생각이 나길래 눈에 보이는 종이에 3개라도 적고 보자는 식으로 적어놨죠..
그리고 출근하기전 어머님께 꼭 오늘 로또 사실때 3개의 숫자를 꼭 기입하셔서 사라고 말씀드렸죠
당근 꿈이야기는 하지 않구여..아침부터 꿈이야기 하면 재수 없다고 하잖아여..
그때 당시가 로또 거의 초창기였던걸루 기억하는데 전 그때까지 로또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있었거든여..그래서 어머님께 부탁을 드렸죠..
그날 출근후 너무나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어머님께 핸들폰으로 전활드렸죠...
"엄마..어떻게 됐어?? 내가 말한 숫자 기입해서 사놨지?? 꿈 자리가 너무 좋아...
내가 집에가면 다 이야기 해줄께 ....암튼 사놨지?? 우리 이제 행복하게 살자구..ㅎㅎ"
이때 어머님의 말씀....
"야 이놈아...46 47 이 어딨어...으이구...꿈을 꿔도........끊어.."
정말 어이없는 꿈이야기....
전 로또 숫자가 50까지 있는줄 알았거든여...
황당한 꿈이었던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