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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Roy Buchanan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조성현 |2009.06.01 01:32
조회 11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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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Roy Buchanan - The messiah will come again|작성자 청산유수


1988년 8월..

서울 올림픽의 열기가 온나라를 구름처럼 덮여 있을 무렵..
태평양 건너 미국..어느 구치소에서 로이 부캐넌이라는 일세를 풍미했던 기타리스트가 목을 매어 자살을 합니다.

1939년생...향년 48세 인생의 왕성한 시기에 너무나 허무하게 인생의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아내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강제수감되어
수감 당일 자신의 셔츠로 목을 매어 생을 마감한 로이 부캐넌..

 

그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구체적인 상황까지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존엄성을 훼손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요..

 

자신이 불우한 종말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듯 그의 72년 앨범에 실려있는
브르스락의 고전 'The messiah will come again' 은 기타연주로 이렇게 처철한 슬픔을 표현한 곡이 없을정도로

연주 사이사이 슬픔이 뭉텅이로 쏟아지는 곡입니다.

 

펜터 텔레캐스터를 즐겨 사용한 로이는 이 곡에서 특유의 징징거리는 듯..
흐느끼는 듯 격정적인 테크닉을 보여주어 많은 기타리스트에게 깊은 영향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Just a smile
Just a glance
The Prince of Darkness
he just walked past

웃고 힐끗거리고 있을 때
어둠의 왕자가 과거로 가 버렸다.

 

There's been a lot of people
they've had a lot to say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y way...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말해 왔지만
지금 나는 나의 방식으로 말하려 한다.

 

There was a town
It was a strange little town they called the world
It was a lonely, lonely little town

그들이 세계라고 부르는 낯설고 작은 마을이 있었다.
외롭고 고독한 작은 마을

 

Till one day a stranger appeared
Their hearts rejoicied
and this sad little town was happy again

어느 날 낯선 이방인이 나타나
그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고
그 슬픈마을이 다시 행복해지기 전까지는
외롭고 고독했던 그런 작은 마을..

 

But there were some that doubted
They disbelieved,so they mocked Him
And the stranged He went away
and the said little town that was sad yesterday
It's a lot sadder today

그러나 그들은 그를 의심하고
불신하여 조롱했다
그리고 그가 이방인이 되어 떠나자
과거에 슬픈 나날을 보내야 했던 작은 마을은
오늘날 더 슬픔의 나날을 보내야 한다.

 

I walked in a lot of places I never should have been
But I know that the Messiah,
He will come again...

결코 해서는 안될 많은 짓을 저지르고 살아왔지만
그래도 나는 메시아, 그가 돌아올 것임을 알고 있다.

최근 우리 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님도 자신의 주관을 위해서 몸을 던지셨네요.(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분이 집권시에는 왜 그리 욕을 많이 했는지.. 추모 영상을 볼때마다 부끄러워 집니다.

그분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연주해 봤습니다. 연습한 2~3번 하고 찍은거라.. 많이 부족하지만..

추모한다는 점에.. 포인트를 감상 포인트를 주시면 감사...(마눌님께서 잠시 방해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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