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명동 길잃은 고양이 길거리 공연

권영수 |2009.06.05 13:04
조회 854 |추천 0
play

어제 명동에 가서,

 

중국 비자 만들러 여권 맡기고,

 

-40%+ 수익을 낸 명동 미래에셋과 담판 지으러 갔다가,

 

오는 길에 길잃은 고양이를 만남.

 

너무 좋았다.

 

제가 나중에 정치인이 되면,

 

이런 문화를 권장하여

 

서울을 더 아름답게 만들 것 입니다.

 

약속합니다.

 

서울 특별시 중구 명동

 

이미 바뀌어 가고 있지만 말이다...

 

한 나라를 아름답게 하기에는 꼭,

 

수백억, 수천억의 예산이나

 

몇달, 몇년의 bureaucratic (관료적인)

 

계획안이 아니라

 

이러한 즉흥성이 표출된

 

실력을 갖춘

 

길거리 퍼모먼스들로 충분하다.

 

http://video.cyworld.com/207863669

 

(추천 컬, 고고슁 =)

 

 

옛날 같으면 어른들은 혀를 ㅉㅉ 차며

 

 

너희들 공부 안하냐고 하셨겠지만

 

 

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서울 시민들을 보며 감탄:

 

 

어른들은 이 길잃은 고양이 길거리 퍼모먼스 그룹에게

 

 

게토레이, 파워레이드, 아이스 크림을 사주고

 

 

펼쳐 놓은 기타 가방에 백원, 오백원, 천원,

 

 

심지어 오천원,

 

 

만원까지

 

 

두고 가는 것을 보았을 때

 

 

너무 가슴이 뿌듯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도 이제 뉴욕 못지 않게 문화적으로 성장했구나."

 

 

 

 

 

Motion picture taken by Youngsoo Kwon,

 

using Samsung VLUU NV100 HD.

 

 

 

 

 

 

(추천 컬, 고고슁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