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에 가서,
중국 비자 만들러 여권 맡기고,
-40%+ 수익을 낸 명동 미래에셋과 담판 지으러 갔다가,
오는 길에 길잃은 고양이를 만남.
너무 좋았다.
제가 나중에 정치인이 되면,
이런 문화를 권장하여
서울을 더 아름답게 만들 것 입니다.
약속합니다.
서울 특별시 중구 명동
이미 바뀌어 가고 있지만 말이다...
한 나라를 아름답게 하기에는 꼭,
수백억, 수천억의 예산이나
몇달, 몇년의 bureaucratic (관료적인)
계획안이 아니라
이러한 즉흥성이 표출된
실력을 갖춘
길거리 퍼모먼스들로 충분하다.
http://video.cyworld.com/207863669
(추천 컬, 고고슁 =)
옛날 같으면 어른들은 혀를 ㅉㅉ 차며
너희들 공부 안하냐고 하셨겠지만
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서울 시민들을 보며 감탄:
어른들은 이 길잃은 고양이 길거리 퍼모먼스 그룹에게
게토레이, 파워레이드, 아이스 크림을 사주고
펼쳐 놓은 기타 가방에 백원, 오백원, 천원,
심지어 오천원,
만원까지
두고 가는 것을 보았을 때
너무 가슴이 뿌듯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도 이제 뉴욕 못지 않게 문화적으로 성장했구나."
Motion picture taken by Youngsoo Kwon,
using Samsung VLUU NV100 HD.
(추천 컬, 고고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