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서재의 문을 열때면 아버지는 항상 내게 말씀하셧지..
" 저리가 , 아빠 지금 글쓰느라 바쁘니까 "
..
놀아주지 않는 아버지가 너무 미워, 하루는 아버지의 서재에 몰래들어가
아버지의 서류에 온통 낙서를 해놨어.
..
마침 서재에 들어온 아버지는 온몸을 부르르떨면서 화를내시려고했지,
그때 말했어,
" 저리가요 아버지, 나 지금 글쓰느라 바쁘니까요 "
그 순간 아버지는 나를 번쩍들어주시고는 꼬옥.. 안아주셧지..
- 세상에 나만큼 널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얘야.
- 고마워요 아버지..
mr.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