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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현수 |2009.06.24 07:47
조회 30 |추천 0


사랑한다 했습니다...

변치말자 했습니다...

영원하자 했습니다...

 

그럴줄 알았습니다..

정말로...그 사랑 변치 않고 영원하리라

믿었습니다...

 

그와 함께한 시간은 나에게 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같은 나날들이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아무리 아픈 일이 있어도...

그가 있어 견딜수 있었습니다...

함께 웃을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내가 살아 숨쉬는 시간동안 영원히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사랑이 떠나버렸습니다...

울고 있는 나를 향해 결국 등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잡을수 조차 없게 만들어 버리고서는 가버렸습니다...

 

언제나 내곁에 있겠다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만을 위해 웃겠다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를 위해 살겠다던 그 사랑이...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흐르는 눈물속에서 뿌옇게 사라져 가는

그의 모습에 결국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정말 영원한 사랑은 없었나 봅니다..

정말 변치않는 사랑은 없었나 봅니다...

 

그저 한순간 지나버릴 사랑에

충실한것 뿐이었나봅니다...

 

참 바보스럽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참 비참합니다...

 

미련조차 두지 않는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도...

이미 사라져 버린 그를 생각하며

아직도 이렇게 아파하는 내 모습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아파하지 않을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그를 잊을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잊을것입니다...

죽도록 아파하더라도 잊을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한 추억 마져 잊진 않겠습니다...

 

그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일진 모르지만

나에겐 살아가는 이유였고..

살아갈수 있는 힘이 였기에...

추억만큼은 소중히 간직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또 다른 사랑이 오더라도...

그 시간들 만큼은 나만의 비밀로 기억속에

묻어둔채 간직하려 합니다...

 

아직은 나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사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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