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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잔인한 소송" 읽어보셨나요..?

잔인합니다.. |2006.08.21 21:00
조회 692 |추천 0

삼성화재의 잔인한 소송’

이번 주 ‘한겨레 21’(www.hani.co.kr)의 경제면 기사입니다.

 

 

김계환씨가 사고 난 것이 지난해 7월 27일 입니다.

 

제가 보험회사 입사 후(200년 3월) 처음으로 사망보험금(재해상해 1급)을

지급한 고객이기도 하고 또 저의 막내매형이기도 합니다.

 

좀 과장하면 지난 1년의 반 이상은 김계환 씨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1.  배움이 적고,

2.  생업에 매일 쫓기고

3.  혹은 저기 어느 시골에 사시는 노인 분들은

자동차 보험회사에게 100% 당한다는 것 입니다.

 

 

‘차사고 나면 보험(보상)금 안주려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상식적인 이야기 입니다.

비상식이 상식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비상식입니다.

 

교통사고의 후유증, 재정적 어려움, 파탄은 한 가정에 구조적으로 정착됩니다.

교통방송의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로 해결될 수 없습니다.

 

저는 매형의 사고 관련된 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밤을 새면서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후배 변호사, 손보사에 근무하는 선배, 기자, 등등등.

 

제가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면 저에게 조언을 해 줄

‘인적 네트워크는 없거나 미미했을 것’입니다.

 

저는 보험회사에 다니는 것이 감사하게도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리저리 뛰어 다녔습니다.  어디에 매이지도 않은 신분이고, 당장 내일의 생계, 내달의 생계를 걱정할 만큼 소위 ‘하루살이, 한달살이의 절박한 가장도 아니었기에’ 이리저리 뛰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이것이 제 고객이자 가족인 김계환씨의 문제가 기사화 되기를 바랬던 했던 이유입니다.

 

 

속된 말로,

 

못(덜) 배우고,

생업과 매일의 생계에 쫓기고,

대처로 자식들 내보내고 시골에 사시는 노인분들,

우리 주변의 약자들은 수없이 당했고 당할 것입니다.

 

당연히 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규정은 합리적이고 공정할 것 입니다.

현실의 보상관행은 명문화 된 합리성과 다릅니다.

 

자동차 사고의 피해자들, 가족들에게 경제적 고통은

치명적이고 구조적입니다.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헤어나오기 불가능합니다.

나의 고객, 가족, 이웃 혹은 내 자신이 그러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관행 무엇이 문제인가를 밝혀내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 미룰 문제도 아닙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통로를 통해 전파시키고 알려 주십시요.

이 기사는 피해자 가족에게는 치명적인 횡포(그것 이하는 아닙니다)를 당연시 하는 자동차 보험회사의 관행을 조금이라도 고칠 수 있는 계기를 다시 한번 만들어 주었습니다.

 

 

좀 지나면 잊혀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기 전에 많은 분들에게, 많은 매체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다른 분들께 전해 주십시요.

 

이슈화 시켜 주십시요.

 

김계환씨의 보상금을 받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자분을 만났던 것 아닙니다.

김계환 씨, 매형 일을 해결해 나가면서 느낀 점, 이것을 문제제기하고 싶어서, 꼭 변화시키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입니다. 

 

저를 아끼는 선배는 “기자 만나는 것 좀 지나서 하지 그러니!!” 당부도 했습니다.

제가 기자분을 만날 당시 저의 어머니는 서울 아산병원에 대장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해 계셨고, 저는 거의 매일 병원에서 간병(?)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관행적 보상구조로 고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수많은 피해자들, 발생될 피해자들 생각하면 괴로운 일입니다.

대자본을, 대기업을 이길 수 있는 개인은 없습니다.

 

 

차 사고 나도 ‘합리적으로 보상 받아야’ 합니다.

 

차 사고 나면 자동차보험사 보험금 안준다는 상식이 되어버린 비상식 고쳐져야 합니다.

 

많은 분들께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이 글을 쓴 해당기자와 신문사든, 어느 방송매체든, 후속취재, 심층취재를 할 수 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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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분 말씀대로 계란으로 바위치기입니다..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합니다.

글을 강제로 돌려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런게 문제화되고 사회차원에서 생각이 되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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