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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남자 저좀 도와주세요

하루살이 |2006.08.22 11:13
조회 774 |추천 0

안녕하세요 .

 

이런곳에 요청을 할줄을 몰랐는데 도저히 어디 도움받을곳이 없고 하소연 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에게 3년동안 사귄 남이 있는데요. 

 

지금은 저는 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그사람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집착인거죠.

 

물론 이유가있죠. 그남자는 나이도나보다 어리고 저는 결혼할날이쯤입니다.

 

기반도 안잡혀있고 능력도 전혀없습니다.

 

 이렇게된 계기는 물론 저는 그사람에게 제발 뭐라도 하라했었고

 

그놈은 고등학교도 졸업못했습니다.

 

이제와서 어쩌진 못하지만 2년정부터 검정고시는 따라고 늘일렀고

 

귀로듣는건지 코로듣는건지 자기도 알았다고 했었고

 

 뭐라도 한다고했는데 지금은 더 상황이 안좋네요

 

결국엔 돈이없단 핑계로 따지도않고 모든일이든 머 하나 하는것없이

 

입으로만 머한다 머한다 허풍만 떨기를 3년 뭐하나 지켜지지 않았고

 

이젠 믿음도 없을뿐더러 온갖 정이 떨어졌어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런놈에게 저는 지쳐가기시작했고 이별을 준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헤어지길 몇 번 정말 이번에 맘먹고 독하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놈 결국엔 눈이 뒤집히더군요 서로 볼꼴 안볼꼴 다보면서 미친듯이 욕하며 싸웠습니다.

 

자기는 죽어도 날못놔준다고 하고 될데로 되라는 식이였습니다.

 

그놈 결국엔 비디오까지 찍어놨다며

 

자기는 경찰서 갈준비까지 되어있다고 합니다. 자기는 저없으면 인생 다살았다며 협박을합니다.

 

그놈은 혼자삽니다. 집안도 매우 ㅡ.ㅡ 아빠는 나가살고

 

엄마는 어릴때 이혼해 얼굴도 모르고 어디 부탁할곳도 없습니다.

 

그일이 일어난건 올해 3월입니다. 벌써 6개월을 넘어서네요

 

아직도입니다. 이 지친싸움에 너무힘듭니다.

 

그놈이 그러데요 6월달쯤에 알았다고 자기도 바쁘게 이제 일할것이고

 

다른 여자도 만나본다구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처럼 지내달라고 그렇다고해서

 

내가 다시 너랑 만나겠다는 그런생각 안할테니까 걱정말고 예전처럼만 대해달라구요

 

 내키진않았지만 그게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했기에 얼마동안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잘만나드라구요 친구들하고 어울려 술도 먹으러 다니고

 

이여자 저여자 근데 정말 아무느낌이 없다고 하네요.

 

그렇게 벌써 2달이 흐른 지금 이제와서 또 안되겠데요.

 

“우리 다시시작하다 나넘괴로워.. 사는게 사는게아니야 요즘” 이러네요

 

 사람이 사람을 못좋아 하게 하니까 미쳐버릴것 같다면서요.

 

저 그 얘기 듣고 돌아버리는지 알았습니다. 저또한 부모님한테 도움받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예요

 

지금 그놈이 아니라도 집안일 때문에 너무 힘든데 그놈도 알거든요

 

저집안땜에 지금 힘들거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십니다.

 

그것땜에 어떻게든 조용히 끝내고 싶었는데. 회사도 알고 집번호 다아는데

 

 잠수탈수도 없는노릇이구요..

 

정말 저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정말 기회를 줬는데

 

벌써 6개월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되나요 진짜 죽도록 맞고 경찰서로 가서 신고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제가 만약 연락 확끊어버리고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그놈은 진짜 먼짓을 할지 모르는사람입니다.

 

그놈에게 따듯한 가족이라도 있었으면 이러진 않았겠죠...

 

 요즘 진짜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한심하죠 저도 한심합니다 이런놈땜에 제가 이런생각을 한다는것도 정말 .. 

 

 하루하루 너무 괴롭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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