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화에서만 보던 저 무서운 버섯구름!!
어렸을 적 영화에서 핵 폭발만큼이나 무서움을 줬던 낙진...
어렴풋한 기억으론 그 낙진을 그대로 맞았다가 죽을 수도 있고
죽는 것과 거의 맞먹는 고통을 겪을 수도 있고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게 만들 수도 있는.. --;;
오늘 북한의 핵실험 특보를 보고 나니.. 영화 속 저런 구름을
현실로 볼 날이 오게되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게다가 전역한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국가의 부름이라도 받는 날에는...
정말 무섭더군요.
또 북한의 핵실험 수준이 어느단계에 까지 이르렀는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혹시 유출됐을지 모르는 낙진이 정말 공포에 떨게 합니다.
게다가 낙진에 대비하는 자세를 거의 알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은...
공포가 더 하겠죠??
넓지도 않은 땅덩이에서 북한은 대체 왜 이러는 거랍닌까?
이런 일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지만...
만에하나.. 핵폭탄이 터지면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요?
또 직접적인 폭탄투하 지역은 아니더라도 핵먼지 위력도 대단하다던데
핵먼지는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 걸까요??
초등학생들마저도 이런 궁금증을 품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 주위의 형들은 예비군 훈련 때 방독면 훈령 대충 받으면서 설마 전쟁이 일어날까 했는데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일이 되고보니.. 훈련을 열심히 받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영화에서나 봤던 낙진이 실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이 오고만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걸까요??
우리나라에 낙진을 대비할 만한 대피소는 마련되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