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남친과 맛나는 거 먹고 드라이브 도중..(쩜 먼 외곽으로 갔지요~)
뜬금없이 갑자기 너무 피곤하다는 그..
마치 MT주차장이 블랙홀이 되어 빨려 들어가듯..차가 순식간에 들어가버리더군요~
저도 못이기는척..^^
누워서 TV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사랑을 나누었져.. 정말 피곤했는지 바로 잠들어 버리더군요~
우리가 MT를 자주가는 편은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갈때마다 남친이 코를 골면서 자거든요
사실 이것 땜에 맘 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
암튼.. 저는 DVD을 보고 있었어요~
그렇게 2시간쯤 지났을까 눈을 뜨더니 이곳저곳을 더듬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하더니 저를 위에 올려놓고 제 속으로 들어오더군요..
사실 제가 흥분을 많이 했드랬져~
이런 분위기에선 헤비(heavy)하게 하는 것보단 내츄럴(Natural) 한게 낮게다 싶어
위에서 살짝살짝 움직이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코고는 소리..
위에서 열심히하고 있는데 남친이 잠들어 버린겁니다. ㅠ.ㅠ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황당한 상황에 슬쩍 내려왔습니다.;;;
안잔척 눈을 힘겹게 뜨더니 남친 왈
"아잉 자기..왜 내려와? 좋은데.."이러더니
절 못 움직에게(?) 꽈~악 안고(거의 헤드락수준;;) 30초도 안걸려서 또 잠들어 버립디다..
그것도 내 귀에 대놓고 "드르렁 드르렁...컥" 까지 >.<;;
휴.. 예전에 안 그랬는데..
쪽팔려서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남친한테도 왜그랬냐고 물어성기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 여기에 올립니다.. 저 어떡해야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