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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차에 비벼끄는 사람의 심리는??-_-;;

차가무슨죄... |2006.08.29 12:07
조회 93 |추천 0

출근할려고 나서는데 운전석 손잡이 쪽에

누가 담배를 비벼끈 흔적이 있네여-_-;;

기분이 참 그렇더군여...

다른 차들도 그랬을라나...제가 늦게 출근하는 바람에(오늘 지각-_-;;)

다른 차는 다 빠져나간 상태;;

내 파킹이 맘에 안들었으면 차 유리를 깨거나

cb 안테나를 떼가거나 백밀러를 발로 찰 수도 있었는데

왜 담배만 그것두 운전석 손잡이 쪽에 비벼 껐을까여...

일종의 경고인가;;

여기 제가 일하는 곳이 노무현 대통령 태어나신

김해 진영 촌입니다...

부산서 이사와 여기를 다니게 되었는데

솔직히 차 없으면 다니기 힘든곳이져...

시외버스 시간도 들쑥날쑥에 차 시간 맞추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예여

물론 통근 버스는 있습니당

예전에 한번 이런일이 있었어여

자취방을 구하구선 얼마안됐을땐데

시골엔 나름대로 시골 사람들끼리의 그 말 하기 뭐한

그런것이 있는데 (여긴 내땅 누구도 침범할 수 없어;;;등등의 내것에 대한 강한 인식)

물론 제가 파킹한 곳은 골목이었지

누구 소유의 땅이 아니었음...;;

이를테면 자기가 파킹한 자리에 누가 파킹을 하면

보복따위를 하는 행위가 있나봅니다

제가 이사오고 얼마안되어서 한번 당했는데...

이번에도 차 유리나 안테나 백미러는 그대로 있고

차 뒤 번호판을 거의 45도 이상을 접어논겁니다-_-;;

참 기분이 그렇던데

알고보니 저 혼자만 당한것이 아니더군여...

어떤 분은 유리까지 깨져있더라고 하셨고

못으로 한바퀴 돌린 머 그런것도 당하신분이 있더라구여...

전 번호판;;;

그래서 전 그자리에 다시는 파킹하지 않습니다-_-;;

겁이 나더라구여...

말 못하는 물건에;;

왜 그런 표현들을 하시는건지...

또 한번은 그 자리 말고 그 옆자리에 파킹을 했는데

워시 브러쉬 있져??

그걸 떼간겁니다-0-!!!

그것두 한창 장마라 비가 억쑤같이 쏟아져

그게 없으면 한치 앞도 안보일 뿐더러

출근을 해야할까 말아얄까 망설일 만큼

이미 통근버스는 지나갔을시간이라 ㅠ

물론 콜택시가 있었군여;;

순간 멍했어여 ㅠ

또 한번은 시가 8만원 정도하는 제 CB(생활무전기) 안테나 까지

누가 가져갔더군여 ㅠ0ㅜ

또 한번은 제가 차에서 내리는거 보고 전화번호를 차에가서 땄다며

전화해서 밥 같이먹자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었구...

(화내면 차에 헤꼬질 할까바 정말 조심히 거절했심;;)

 

전 우리 아버지 차를 박고 달아난 사람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녹화 비디오 보고

누군지 알았는데도 헤꼬질 안하구

용서해줬는데ㅠ0ㅜ

 

왜 물건에 그런 자기인식(?)같은걸 할까여...

정말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

 

차에 화풀이 하시는분...

술 드시고 접혀진 백미러 일일이 펴시면서

발로 차며 자기가 강한 남자란거 자기가 사회에 불만있는거

표현하시는 분들

물건이 무슨 죄입니까...

파킹하면 안되는곳에 파킹한것두 아닌데...

정말 왜 그러는지 답답합니다...

좀 자제해 주세여 ㅠ0ㅜ 부탁드립니다 ㅠ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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