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미래배검사임돠...
참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 에구.. 요즘 귀차니즘 + 무당친구를 제대로 못 만나서..ㅋㅋ
뭐.. 오늘도 나름대로 스크롤 압박에 짜증 내시지 마시공... 즐건 하루 되시길..
^^: 프로필에 댓글 달아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 모두 조낸 쌩유 베리 감솨..^^
본론 들어가겠삼..ㅋㅋ
나 : " 야!! 야!! 늦었다고... ㅆㅂ 조낸 뛰어라.. 아 놔.... "
무당 친구 : " ㅇㅇ =_= " 아 놔.. 저 시끼.. 밤에 머 했길래.. 눈이 저 모양이야.. 아 시끼...
이 날은 강의 중 하나로.. 토욜날 답사 가기로 한 날이였다..
경주 남산에 답사가기로 했었다. 수업에.. 여 학우들이 많아서.. 므흣한 생각도 가지고...
사진도 함께.. 찍고.. 에피소드를 남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당시 교수님과 나의 성씨가 같아서... 교수님과 친했었다. ㅎㅎㅎ 이걸 무기로(?) ..
암튼... 답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맘으로 경주로 향했다.. ㅎㅎ 여기서 잠깐 에피소드... -_-
같은과 친구와 같이 버스를 탔다...이 쉑이가 근테.. 탈때부터 분위기 영~ 심상찮았다..
밤새서 술 마셨단다... ㅡㅡ 버스타자마자 골아 떨어지던데... -_- IC 를 거쳐..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순간!!!
ㅡㅠㅡ 웩~~~~~~~~~~~~~~~~ 웁~~~~~ 으~~ 아~~!!! 헉헉헉!!!
촤르르르르르르~~~~~~~~~~~~~~~~~~~~~ -_-
나 : " 킁킁 (-_- 개도 아니고... ) 야.. 이거 무슨 냄시야.. 아..!! 언넘이야 ㅆㅂ 쏟아낸놈이... "
한.. 5분간.. 잘달리던 버스도 스탑!!! 급정거..... !! 끼~~~ 익!!!
흐물흐물흐물..~~~ 잘 조합된 반죽은.. 스르르 버스 통로를 따라 흘러 내려갔다... -_-
시내 버스도 아닌.. 시외 버스 안에서... ㅡㅡ
기사 아찌 " 이거.. 머야.. 누구야... 윽!!! 아 놔... 이런.. 아침부터 재수 없게 시리... "
이러면서 청소 대충 하고... 그 범인(?)은.. 아저씨께 사죄사죄 하고.. 겨우 출발...
그래두 빠지지 않는 냄새... ㅡㅡ 아 두야... 코를 틀어 막고.. 창밖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
그렇게 경주를 향해 갔다.. ' 왠지 오늘 일진 불안 불안 하다... 으... '
친구 넘은.. 세상 뒤집어져도 모를듯이.. 곤히 자고 있었다.. 가끔.. 쿵! 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살포시.. 눈을 떴다가.. 다시 자더이다.. -_- 도데체 간만에 뭘 한거야 쉐끼!!! 심심해 죽겠는데..
간신히.. 경주에 도착해.. 택시타고 남산으로 날랐다.. ㅡㅡ 흐흐흐흐흐!!
거기에는 벌써 교수님과... 무흣한 여학우들이 많았다.. 오 예~~~~~~~~~~~~~~
가서 교수님께 친한척 하고.. 마구마구.. 아양 떨면서.. 자연스레.. 여학우분들과 이야기도 나누었지.
당시.. 나와 같이 풋풋한 새내기 여학생들이 많더라... 아싸 뵹~! 땡 잡았다.. ㅎㅎ
교수님의 출췍!! 이 끝나고.. 출발... 난 교수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사진도 찍고..
물도 나눠 마시공.. 이야기도 하공... 즐거움을 만끽하였으나...
친구넘.. 나무뿌리에 걸리고.. 비몽사몽으로 산을 올라갔다... 불쌍한녀석...
난 저넘을 버렸다.. 여인들의 유혹에... ㅡㅜ 난 역시 나쁜놈이였다..
암튼 무사히.. 정상까지 갔다.. 가는 길에 교수님의 이런 저런 이야기 듣고.. 유적앞에서 사진도 찍고.
설명듣고.. 정상에 선 순간... -_- 희열~~ 아~~ 좋다.... 아~~~ 목마르다..!! ㅅㅂ 물없네..ㅠㅠ
답답한 가운데 교수님의 말씀..
" 자자~~ 중간 출췍 하겠다.. 여기서 없는 사람은 출석 안한걸로 간주하고.. 각오하도록... "
ㅎㅎㅎ 난 여유 만만.. 자신 만만.. 그러나.. 철수 영희 미니. 등등등.. 이름이 불리는 가운데..
" XXX " -_- 어라 내 칭구 이름이잖아... "XXX군 없는가?? " -_- 이 쉑히 왜 다답이 없어..
분명 같이 왓는데... " 교수님 같이 왔는데 잠시 볼일보러 사라졌습니다. 잠시후 다시 불러 주십시오. "
" 음.. 그래./? 음.. 배군의 말을 믿어 보지...^ㅡ^ " ㅎㅎㅎ
그나저나 이 쉑이 어디간거야.. 전화해두 안 받고... 조용히 숲속을 뒤지면서..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는듯했다. 이노무 쉑이.. 솔직히 덜컥 겁이 났다..
이 쉐끼.. 어디 자빠진거 아닌가 싶어서... 그리고 나름대로 막 찾아보던중... 숲속에서 ..
노린내가~ 실실~ 올라오고 있었다... 읍!! 설마... 정말 정말.. 설마 했었다... -_-
아 놔.. 저게 칭구인가... ㅡㅡ 다행이 출췍 장소와 멀리 떨어져서 다행이었다....
내 칭구에게는 모른척하고.. 주변에서.. 큰 소리로... " 야~ 무당.. 출췍 한다. 어디있노.. "
이러고는 출췍 장소로 갔다..ㅋㅋ -_- 잠시후 그녀석 후다다닥!! 달려오더뉘..
" 헉! 헉! 교수님... 출석.. 췍...!! 제가 잠시 볼일이 있어서..^^: ㅎㅎ "
교수님 " 음.. 대자연에... 거름 주고 왔는가? "
학생일동 : " 크크크크크크.. 킥킥... " 나도 웃었다.. 거름 지대로 준듯 했다.. 냄새가 윽~!
지금생각해도 역겹다..ㅠㅠ
교수님 " 자 .. 이제 답사도 끝났고... 슬슬 하산 합시다.. 이제부터는 자유이고.. 알아서.. 집에 가세요..
나랑 같이 내려갈 사람은 가고... 알아서들 무리 지어서 가세요.. 여자분들은 조심하고... "
그리고는 하산 시작했다.. 칭구넘... 개운한듯.. 표정이 한껏 밝아져서 하산하였다..
내려가는길은.. 완전 다른 길로 내려갔는데.. 완전 산악등반대 였다.. 로프 잡고 내려가고... ㅡㅡ
벽타고 조심히 내려가고... 개념없이 구두신고.. 치마입고 온 골빈것들은 고생 좀 했다.
거기서.. 우리는 므흣한 관계가 형성되어.. 3명의 여학우와 함께 이야기 하면서 내려왔다.. ㅎㅎ
좋았다.. 험난한 길을 보일때 마다.. 아싸~~ 를 속으로 외치며.. 도와주면서 스킨쉽도 하고..
" 괜찮으세요? " " 아.. 네.. 고맙습니다. (^^) " 저 미소가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ㅎㅎㅎ
암튼.. 이렇게 알콩달콩(?) 이야기 꽃을 피우며.. 멋진곳에서는 사진도 찍으면서 하산하고 있었다.
그런데 중간쯤 내려왔을때.. 친구 녀석이.. 갑자기.. 홱~~ 돌아서서.. 어디로 걸어가는게 아닌가..
난.. ' 저넘.. 또 급해졌나.. 왜 그래... '
" 야야~~ XX 야.. 어디가는데... 미쳤나.. 일루와... "
친구 : " 아니.. 잠깐만 먼저 내려가고 있어봐.. "
아 놔.. 이 좋은 기회를 버리다뉘 쉑이... 불쌍한넘... " 그래? 얌마.. 그래두 같이 가야지.. 길 잃으면.."
그리고 잠시 나무그늘에 걸터 앉아 놀고 있었다.. 친구 넘이 돌아왔다..
" 아 놔.. 오늘 또 왜 이러냐구.. 아 짜증.. 못 볼거 봤네... " 혼잣말로 궁시렁 거렸다..
난 들었다.. 무슨 소리인지... 직감!!! ' 저녀석 또 귀신 봤나.. '
여자분들은 어리둥절해 했지만.. 생까고(?) 이야기 하면서.. 갔다...
힘들어도.. 지쳐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기때문에 너무 좋았다... 여자분들이.. 힘들어 하길래..
좀 쉬면서도 가고.. 개울이 보이길래.. 세수도 한판 때리고.. 너무 재미있었고...
내려오는 길이 너무 짧은듯했다.. ㅠㅠ (아.. 넘 아쉽당..ㅠㅠ )
버스타는곳.. ;버스기다리는 동안.. 친구넘이 아직도.. 인상파 얼굴을 하고 있었다.
먼가 질린듯이.. 난 ' 아 이녀석 왜이래.. 학교 앞에가서 간단히 호프집에서 놀아야 되는데... '
그러나 나의 이런 생각은 곧장!! 깨졌따!! 망할.. ㅆㅂ넘.. 도움이 안되는 쉑이... ㅡㅡ
버스타려는 찰나...
친구 " 야..!! 다음차 타자.. 내려..!! 타지마. 얼릉..!! 빨리.. 시간 없어..!! "
시간 없는넘이.. 왜 담차 타자는거야..ㅠㅠ 아 ㅅㅂㄴ... " 아~ 왜!!! 타고가자.. 피곤하잖아... "
여자분들 : " 그래요.. 더워도 얼릉 타고 같이 가요.... "
친구 " 아뇨.. 일이 좀 있어서... 야 이 개XX 빨리 내려.. 나 심각하다.. 얼릉!!! "
나 " 저게 도랐나... 에구... 저기.. 담에 같이 맥주나 한잔해요.. 저넘이 왜 저런데.. 에휴... "
그리고는.. 그리고는 풋풋하고.. 깜찍하고 여성스러웠던.. 걸~~~~ 들을 보냈다. ㅜㅜ 망할 쉑이!!
떠나가는 버스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나..!!
" 아 씨.. 여기까서 왜 ㅈㄹ 인데.. 왜..!! 또 봤냐? 또 봤냐구.. 그런거 생까라.. 왜..!! "
친구 " 미안.. 근데.. 잠시 가자.. 다시 올라가자.. 확인해야된다.. "
나 " 안해! 못가! 절대! 네버.. 혼자 가라.. 덥다.. 지친다.. 쓰러진다... "
친구 " 그래? 그럼 혼자가라.. 여기 버스 30분에 한대 온다던데.. 30분간 땡볕에 기다려라.. "
그러고는.. 혼자 하산한 길을 되돌아 가더이다. 아...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쉑이...
"야~ 같이가자.. 망할놈아..!! 니는 왜 내인생에 등장해서 사람 골때리게 하노.. ㅅㅂ넘.. "
그리고. 한 20분쯤 걸어올라가다가... 딴길로 접어 들더이다... ㅡㅡ 딴길로 접어 드니..
숲이 무성하고.. 무덤 3개가 나타났다... 무덤은 아무도 돌보지 않는지..
작은 비석에는 이끼도 끼어있었다.. " 야.. 저거 머냐.. 여기 묘 쓰고 돌보지도 않냐... ㅉㅉㅉ "
친구는 아무말 안하고.. 계속 걸어들어갔다.. -_- 무서웠다.. 나름대로 숲이 우거져서...
바람불때 들려오는 나뭇잎흔들리는 소리는 나의 청각을 더 자극했다. 아.. 무섭네...
그러나.. 남자의 기백을 걸고 같이 들어갔다.. 계속.. 좁은 외길을...
" 야.. 너 이길 알고 들어가는 거냐.. 왜 자꾸 들어가.. 미쳤냐? "
" 아니.. 이 길 모른다.. 근데.. 이쪽 방향에서 자꾸.. 애기 울음 소리 들린다... "
ㄷㄷㄷ;; 소름 쫙~~~ 무서웠다.. 저녀석이야 한두번이 아니니.. 그렇다 치고.. 난 머냐궁..ㅠㅠ
내 귀에는 암것두 안들리는데.. 오직 바람소리만... !! 당시 시각이.. 3시 30분....
봄이였기에.. 잠시후면 어두워질 시간이였다... -_- " 야.. 길 못 찾으면 조때니까.. 나가자... "
" 좀만 더.. 다왔어.. 점점 크게 들려... " ㅜㅜ 난 어쩌란말이냐...ㅠㅠ
그리고.. 나타난.. 이상한 건물 형체... 건물이라고 할수도 없었다... 내 짐작일뿐..
불에 그흘린듯한 나무기둥 몇개가 세워져 있고.. 천조각이 널부러져 있는 조그마한 터....
갑자기 무진장 추워졌다.. 어라.. 왜 갑자기 춥지... 으스스.. 정말 추웠다....
당시... 반팔 남방을 입었던 나.... 친구는 멍하니 서있었다... 멍하니... 약 30분동안..
혼잣말을 몇번 할뿐... " 왜 여기 계세요.. " " 그렇군요.. " " 제가 도와드릴 만한일은... "
등등등... 혼잣말.. 난 바보가 되고... 어이없는 시끼..
그러다가... " 야!! 가자.. 볼일 다 봤다.. "
나 " 장난해 ㅆㅂ넘아.. 여기 왜 왔는데... 왜..!! 저게 먼데.. 왜..!! 아 ㅆㅂ넘 힘들어 죽겠는데.. "
친구 " 고마해라... 너 그러다가 여기서 죽는 수가 있어.. 빨리가자... "
나 " 장난치지마라잉.. 나 진짜 열받았거든... 개쉑햐... "
친구 " 가면서 이야기하자.... "
이러고는 자기가 앞장섰다.. 길을 마치 잘 아는 사람처럼....
그리고 아까 지나온 무덤 3개... 갑자기 꾸벅.. 인사를 하더라... ㅡㅡ 이게 미쳤나
친구 " 야.. 너두 해라.. "
나 " 왜??!! 내가 이사람들 누군줄 알고 왜 해야되는데.... "
친구 : " 그냥 한번 해줘라.. 나도 기분 더러우니까.... "
난 마지못해 했다.. 꾸벅.. 꾸벅.. 꾸벅... 3번... ㅡㅡ
그리고 내려가는길... 친구가 말을 한다..
아까.. 그 터는... 할머니 할아버지.. 애기가 몰래 살던곳이였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와서..
그 3명을 모두 죽였고... 그 3명의 무덤이 아까 지나온 곳이였고.. 친구가 본 귀신은..
한이 맺혀서 이승에 남아 계신 분들.. 그리고.. 아기...
자세한 내막은 친구넘도 못 물어봤다고 하더이다.. 괜히 죄송스러워서..
그래서 오는길에.. 인사 3번했다..
난 궁금했다.. 왜 그 무덤에는 찾아오는 가족들이 없을까.. 근데.. 누가 그 무덤을 만들었을까..
분명.. 그 사람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만든것일껀데... 왜.. 왜..!! 왜.. 그런일이 일어 났을까..
정말 너무 궁금해서.. 내가 칭구를 막~! 닥달했다... 그러나 친구도 모르겠단다..
이상한 허탈감을 가지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갈증을 달래기 위해.. 구멍가게들어갔다.
많이 연로하신 할머니가 장사하고 계셨다.. 혹시나 싶어서 내가 물어봤다..
" 할머니... 혹시.. 요기.. 산 아래.. 무덤 3개 있던데.. 아무도 손질 안하던데...
찾아오는 가족들이 없나봐요..? " 할머니는 곰곰히 생각하시더니.. 이내 어두운 표정을 지으셨다.
그리고.. " 젊은이들이.. 남 묘에 왜 그래 신경써.. 그리고 거기는 다른 사람들이 잘 알수 옶는데..
어떻게 알았지?? 괜히 신경쓰다가 봉변당하지 말고.. 썩.. 집에가.. 남의 동네서 헛소리하지말고.. "
너무 엄한 목소리셨다.. 난 그냥 궁금해서 물은건데.. 하긴 할머니 말도 일리가 있었다..
남의 동네.. 남의 묘... 신경 쓸 필요가 없었따. 하지만 내 칭구는 호기심의 눈빛을 버리지 않은체..
경주를 떠나왔다. 무슨 일이였을까.. 왜 그랬을까.. 그 할머니는 왜 정색을 하셨을까..
학교 앞에 도착한 우리 둘은... 지친몸을 이 끌고.. 잠을 청했다. 난 너무 피곤해서.. 집에 안가고..
친구 자취방에서 잠을 청했는데... -_- 이넘의 쉑이가.. 피곤하지도 않은지..
방에 불끄고.. 있는데.. 혼자 벽에 기댄체.. 멍하니.. 반대쪽 벽을 바라보며 앉아 잇는게 아닌가..
새벽에 자다가 깨서.... " 헉!!! 어버버버~~ "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이 참.. 절묘하게..
내 친구가 귀신으로 보이는듯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무당 친구넘..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 야.. 어제 우리.. 무덤 봤잖아.. 그거.. 꿈꿨다.. 맞는 지는 모르겠고.. "
한 20여년전.. 그 동네는 한 노부부가 살았는데... 그 아들은. 시내에서 살고 있었다.
결혼하고.. 애가 생겼고.. 한동안 애기는 노부부의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
한적한 동네에.. 꼬마 애기가 왔다는 말에.. 동네 어르신들께서 다들 구경하기 위해 그집을 찾았다..
모든 어르신들이 이쁘게 봐주시고 애기는 한동안 동네의 명물이 되었다.
" 애기가 참 곱게 생겼더라구요.. 이쁘더군요.. 복스럽게 생겼네.. 복 마뉘 받겠네... "
그러나.. 몇일뒤.. 애기를 보기 위해 방문했던 어르신들은 시름 시름 앓으시면서..
갑자스레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밝히는 병명은 명확하지 않았다.
하나 둘씩.. 병원에 가시더니.. 임종을 맞이하셨다.. 영문도 모른체... 그러더니..
소문은.. 그 애기가 마가 끼였다고... 살이 끼였다고... 그렇게 삽시간에 소문나더니..
노부부께서는 어쩔수 없이 산속.. 그 허물진 곳... 에서 기거하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웬 장정들이 찾아와.. 자신들을 죽였단다. 그리고.. 지나가던 스님이..
그 3명을 묻어 주신곳이.. 그 묘 3개...!!
친구넘이 이렇게 꿈을 꾸었다고 한다... -_- 양아치.. 앉아서 꿈꾸나...
정말 이 친구 밤새 앉아 있었다.. 근데 자기는 잤더랜다.. ㅡㅡ 몇시간씩 앉아서 자는넘이 신기하지만..
나름대로 닭살이 돋았다.. 정말 전설의 고향을 체험하는듯...
친구넘은.. 그러고는.. 또 자려고 하기에...
나 " 임마.. 일욜인데.. 또 잘려고? 나가자... 사우나가자.. 몸좀 풀어야지... "
이러고는 나올 채비를 하는데.. 갑자기.........
친구 : " 악~~~~!! 시끄러.. 그만.. 그만.. 악!! 너무 시끄러워.. 왜!! 왜 그러는데.. 나한테 왜..!! "
나 : (겁에질려서) " 야..~! 야~! 갑자기 왜그래... " 미친거 아냐... 왜 그래...
친구 : " 아 몰라.. 갑자기 어제 그 애기 울음 소리 너무 난다. 시끄러워.. 아 미치겠다.. 머리.. "
나 : " 야.. 괘찮아.. 진정해봐.. 얌마... "
친구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장난이지롱... 우캬캬캬.. 병신 이런거에 쪼냐? "
나 : " 이런.. 개 색히... 조져 버린다.. 일루 와 씨방쉐야... 너 진짜.. 니가 인간이야.. 일루 와..."
그러고는 조낸 팼다..
이런일이 있은후 몇일 동안 정말 궁금했다.. 죽인 사람들은 누군지..
그 3분을 묻어주신 스님은 어떠신분이기에.. 그 사람들은 묻어 줄수 있던걸까...
나머지 자식내외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지만... 답도 안나오고..
더이상.. 신경 쓰기도 싫었다.
역시 남의 인생살이에 너무 간섭하면... 안 좋은것 같기도 하더라.......
오늘도.. 여전히 스크롤 압박!! 너무 길다고 패스 하신분!! 인정..^^
간만에 올리다 보뉘.. 글 쓰는데 하루종일 걸리더군요..ㅠㅠ 일하면서 틈틈히 글 쓰다보뉘...
-_- 무슨 소설 적는것도 아니고.. 매끄러운 진행을 노력하다보뉘...
스크롤이 허용한다면.. 더 자세히 적고 싶었으나.. 그날 에피소드 다 적자면... 레포트 용량정도? ㅋㅋ
암튼.. 오늘도 열심히 스크롤 내리시며 읽어주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어째 연재 될수록 스크롤의 압박이 점점 더 심해지는듯 하네요..ㅠㅠ
재미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조낸 쌩유 베리 감솨...^^
아! 그리고.. 예전에 낚시글 올렸는데... 낚이신분들 피식 했다면.. 용서해주삼..^^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ㅠㅠ 오전 11시 쯤에 적기 시작했는데.. 지금 오후 3시 50분에 끝나네요..ㅠ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