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몽을 한참 보고 있었소...
철기방 장인들이 금와왕을 시해하려는 순간...
벨렐레레~~~벨렐레레~~~
휴대폰에 행님아 모하노!?가 찍혔소...
마담 : 어~그래? 왠일이야?
행님아 모하노!? : 형 나 술 마셧어
마담 : 아러! 목소리 들어보니 그런거 같네..많이 마셧어?
행님아 모하노!? : 기다려봐~! 로또번호 불러줄께...
마담 : 아니~! 취했냐고~~!
행님아 모하노!? : (숫자 기억안나오..하여튼.... 부른거 같소..)
마담 : 괜찮은거야?
행님아 모하노!? : 나 친구들하고 술 마셔...
그렇소...이놈 자기 할말만 하오...완전 동문서답...ㅡ,.ㅡ;;
아마 지금도 무슨말 했는지 기억 못할꺼요....
주몽이 끝나고 소햏도 술한잔 하고 싶어 샤워를 하고...
옷을 입을려는데...
벨렐레레~~벨렐레레~~
밥통빼낀강아쥐 ☜님의 전화입니다...
밥통빼낀강아쥐 ☜ : 형아~!나야....
마담 : 어~!그래..너두 술 먹었냐?
밥통빼낀강아쥐 ☜ : 형아...나 미워하지?
마담 : 아냐~~!!
밥통빼낀강아쥐 ☜ : 나 미워하잖아...
마담 : 아니라니깐 ㅡㅡ^
밥통빼낀강아쥐 ☜ : 이바 미워하잖아....
마담 : 안 미워하거덩?
밥통빼낀강아쥐 ☜ : 그럼 9월 19일에 보리온다는데 부산와라...
(알고보니 16일이오..이넘 술취해 날짜개념도 없나보오)
마담 : 나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 잘 안가
밥통빼낀강아쥐 ☜ : 그럼 내가 대구 테러하러 간다
마담 : 언제라고? 갈께...
하튼...어제 잼났다오...
이거 누군지 아시겠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