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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을 하다가..도저히 결정하기가 너무 힘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선택의 갈로 |2006.08.31 13:14
조회 239 |추천 0

저는 그냥 평범하고 바쁘게 사려 노력하는 그냥 꿈만 더럽게 많은 청년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까닭은..

 

제가 요즘 정말 너무 심각하고 극심한 고민중이라서요..

 

제 상황은 이러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정말 제눈에 아름다운 한 여자가 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부모님께 인사까지 들였습니다..

 

저희쪽 부모님이 약간 탐탁지 않게 보시긴 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게 보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년 반전..

 

저와 사겼던 여자가 있습니다..

 

전 그 여자와 네간단의 연애를 하다 성격의 차이와 생활의 차이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아직 절 잊지 못한다는 그 여자분의 연락을 반년이 넘게 받았습니다..

 

물론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전 사랑하는 여자가 있고..그여자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절 잊지 못한다 하더라구요..

 

제자랑이 아니라..그분 첫사랑이 저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그 여자분이 저는 조금 지나다 말겠지..

 

하고 '그럼 기다려-_-...나 근데 얘 엄청 사랑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절 잊지 못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이제 지금의 여자칭구와 2년의 기간을 잡고 결혼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 여자분 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울면서..

 

그 여자분이 심장병으로 일년밖에 살지 못하는데...

 

일년만 그분 곁에 있어달라고..

 

전 어쩔주 몰라..

 

이렇게 고민고민하다 글을 올립니다..

 

물론 사랑하지 않는 사람 만난다는거 ...잘못인거 알지만..

 

사람 죽는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 분 일년사는거 제가 행복하게는 못해주더라도 더 아프게는 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런데...문제는..

 

제가 지금의 여자칭구를 너무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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