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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년상경기 시즌 5. 왕의 남자

현대판김삿갓 |2006.09.01 12:58
조회 94 |추천 0

시즌 4(동거 아닌 동거) 6월 30일자 내용, 시즌 5(왕의 남자) 전편, 시즌 6(폭풍 속으로) 전편
시즌 7(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8월 1일~4일자 내용은 법적 문제로 인해서 당분간 제개를 중단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기장으로 인해 한 남자의 일생은 물론이고, 한 가정이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번 사태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다시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010-4719-5889 소감 문자로 보내쥬삼 ㅡㅡ;
lovelysb87@nate.com 네이트온 친추바람~;
cyworld.nate.com/비공개 2006년 10월 27일 가입예정.. 가입하면 공개하겠음

 


명랑소년상경기 野人時代 대단한도전 무한도전 서울대장정 이것이人生이다
시즌 5 완결편 : 왕의 남자 (7월 1일 ~ 7월 15일)

 


[2006년 7월 1일 - 날 물로 보지 마라!(Don't See Water Me!)]

☆ 이동경로 : 부천(부천) -> 영등포 -> 부천(부천)

모텔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삼촌 가게로 와서.. 삼촌과 경리 누나랑 부대찌개먹고~

삼촌께서 영등포에서 명함을 받아와야 댄다고 해서 ㅎ 생애 처음으로 심부름 ㅡ,.ㅡ;;;

부천에서 영등포가서 심부름하고~ 더워 죽겠는데 ㅠㅠ 저녁에는 삼촌이랑 경리 누나랑~

술마시러 왔습니다 ㅎㅎ 부천역 부근에서.. 소주 3병이랑 조개탕, 샐러드, 이름모를 고기

먹고 ㅋ 삼촌과 경리 누나가 2차 가자네여 ㅡㅡ; 전 이제 절제하려고 싫다고 했죠 ㅎㅎ

경리 누나는 저보고 자꾸 술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ㅠㅠ 눈치깟습니다.. 날 잡수실려고??

날 물로 보지 마시오!!! 이래뵈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루면서(?) 눈치가 99단이오!!

삼촌과 경리 누나 사이를 보아하니.. 불륜 사이로 예상을 했는데.. 정확하더이다^^;;;;

경리 누나 화장실 간 사이에.. 삼촌께서 비밀로 애인 사이라고 하시더이다; 돗자리 깔아?

경리 누나는 삼촌한테 가라는 눈짓을 힐끔힐끔 보내고..덜덜덜; 저는 취한 척하면서 ㅋㅋ

경리 누나의 속셈을 다 파악하고 있고^^; 세상의 삼라만상을 다 꿰뚫어 볼수 있다오 ㅎㅎ

나의 천리안(?)으로 인해.. 간신히 삼촌과 경리 누나 2차 술드시러 보내시고~ 저는 겜방~

주몽 11회 바다서 보고~ 낼모레 해모수 죽는건가? ㅠㅠ 죽으면 안돼~~~~~~~~~~~~

겜방서 5년 동안(덜덜덜) 온라인상으로 알던 누나랑 밤새 음주 운전 조낸 달리고~ ㄱㄱ싱

 


[2006년 7월 2일 - 500타의 압박(500taja's Pressure)]

☆ 이동경로 : 부천(부천) -> 역곡(부천)

아침에 겜방서 나와서 지하벙커(간판제작 창고)서 좀 자고 ㅋㅋ 아침에 삼촌이랑 짱깨~~

후루룩~ 쩝쩝~ 짬뽕! 지하벙커서 서프라이즈 1시간 보고 ㅎ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MBC;;

또 자다가 일어나서 ㅡㅡ; 점심으로 또 짱깨 ㅎ 퍽퍽~ 볶음밥! 어제처럼 심부름 외에도..

엑셀로 타자치는 작업도 있습니다 ㅎ 5년간의 채팅 실력으로 다져진 나의 타자 실력은???

독수리 타법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숫자 500타..덜덜; 영문 300타 ㅎ 다 주겨버리겠다~~

삼촌께서 두꺼운 문서들을 주시면서 엑셀로 똑같이 치라고 ㅎㅎ 내 전공을 살려볼까나~?

조낸 빠르게~ 다다다닥~! 저녁에는 삼촌집으로 가서 잡니다 ㅎ 나랑 띠동갑인 부인과;;

4살짜리 딸 ㅡㅡㅋ 조낸 귀여워서 깨물어서 죽여버리고 시픔 - -; 삼촌은 40대고......

부인은 30대니;; 누나라고 부르라는 ㅡ.,ㅡ; 좀 부르기 그렇다는^^;;; 암튼 가서 씻고~

넷이서 저녁 가티 먹고~ 수박먹으면서 개콘보고~ 개콘 조낸 웃겨 ㅋㅋㅋ 밤에 삼촌이랑

옥상 올라가서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면서 막걸리 한 사발 쭈~욱~들이키면서 얘기하고,

누나보시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좀 보다가 잡니다 zZZZZZZZ 누나가 경리 누나보다

얼굴,몸매,성격 훨씬 더 나은데 왜 바람피실까 ㅠㅠ 진짜 누가 바도 100% 명백한데 - -;

하긴.. 남자 마음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안대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나도 나중에...

사모님가티 이쁘고 잘 빠지고 진짜 착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야지~~~~~~ 정말 천사임 ㅋ

 


[2006년 7월 3일 - 현대판 왕의 남자(Modern Version King's Man)]

☆ 이동경로 : 역곡(부천) -> 부천(부천) -> 영등포 -> 부천(부천) -> 역곡(부천)

아침에 일어나니.. 삼촌이 먼저 출근하셨더군여 ㅡㅡ; 누나는 딸 유치원 보낼 준비하고;

대강 씻고서~ 버스를 타고 가게로 왔습니다 ㅎ 창고에서 아침으로 뼈다귀해장국을 먹고~

영등포에 심부름 갔습니다~ 갔다 오는 길에 588 지나가면서 힐끗 유리창 너머 보고 ㅋㅋ

누님들, 82 오라고 손짓하네요 ㅡㅡㅎ 가게와서 삼촌하고 거래처 일 때문에 가는데.....

삼촌께서 신세 한탄을 하십니다..- _-; 경리 누나가 몇번 잔걸로 발목잡고 맨날 일안하고

논다고..;; 집주소랑 집전번 다 알고 이써서 마음대로 자르지도 몬하고 속이 뒤집어짐;;

더군다나 자고 나면 핀잔을 준다네여 ㅡㅡ^ 자기 옛남친은 하루에 1시간씩 6~7번을 하는데

(여러분, 이게 말이 되나요?- _-; 부럽다ㅠ) 자기가 막 느낄 즈음에 끝내버린다고 ㅡㅡ;;

출근도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하고, 거래처 손님 있는데도 반말로 찍찍 이야기한다고-_-;

만약 잘랐다가는 부인한테 모든 사실을 다 말할 기세랍니다;; 제가 아무리 총명하고(?)..

지혜와 권모술수에 능하다지만.. 도무지 생각해내도 돌파구가 업습니다 ㅠㅠ 불쌍한 삼촌

이제는 가게 내에서 제가 삼촌의 총애를 받네요 ㅎㅎ 경리 누나를 물리치고~ 단숨에!!!

제가 경리 누나보다 타자도 빠르고..말도 잘 듣고..일도 싹싹하게 잘하거든여 ㅡㅡㅋㅋ

불현듯 왕의 남자가 생각났습니다- _-; 연산군(삼촌)과 장녹수(경리누나)가 사는 궁(가게)

에 이준기(저죠^^;)가 나타나서 임금의 총애를 얻고 임금은 녹수를 멀리 하고~ ㅡ.,ㅡ;;

역시 준기랑 나랑은 공통점이 많다니깐 ㅎㅎㅎ 거래처 가보니.. 막걸리가튼 술파는 곳 ㅎ

말로만 듣던 복! 분! 자! 먹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 몬하고 ㅠㅠ 5개 나란히 사진만 찰칵!

나중에 대학가서 여친 사귀면~ 복분자랑 콘푸라이트 매일 먹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

점심으로 간단히 샌드위치랑 우유 사먹고 ㅎ 날도 어지간히 덥네여 ㅡㅡㅠ 오후에는....

간판 제작하러 갔습니다 ㅋ 경기도 시흥의 한 장어집 - -; 거래처가 왜 다 몸에 조은;;;

삼촌이랑 가티 네온싸인 전선 작업하고 저녁에 삼촌집으로 와서 씻고 저녁먹고~~~~~~~~

수박 먹으면서 주몽을 봅니다 ㅎ 해모수 죽어써 ㅠ 그나마 주몽이 아들인걸 알고 죽어서

여한이 업을 겁니다 ㅡㅡㅋ 보고서 잡니다.. Good Night!

 


[2006년 7월 4일 - 경리 누나의 몰락(Accounting Sister's Downfall)]

☆ 이동경로 : 역곡(부천) -> 부천(부천)

아침에 일어나서 삼촌과 가게로 와서 또 하루의 일을 시작합니다.. 저는 영등포로 심부름~

가기 전부터.. 삼촌과 경리 누나가 티격태격하네여 ㅡㅡ; 나중에 삼촌 말이.. 처음으로..

잠자리 투정(?)이 아닌 일 때문에 싸웠다고 ㅎㅎ 영등포로 심부름 가는 도중에.. 경리 누나

를 만났습니다.. 아무 말업이 가기 뻘쭘해서 아이스크림 2개사서 1개씩 먹으면서..뻘쭘- -;

경리 누나 입이 모기처럼 나와서..정말 화가 마니 나셨나봅니다; 부천역까지 왔는데 저나..

삼촌께서 그냥 돌아오랍니다.. 가게가니 또 삼촌의 신세 한탄.. 이번엔 삼촌도 화가 잔뜩!!

사태가 심각합니다.. 오후에는 보너스로 마넌 받았습니다 ㅋㅋ 아이 조아~~~~~아잉 사랑해;

저녁에 일을 마치고.. 삼촌께서 집에 친지들 오신다고 하루만 여관가서 자랍니다....;;;;;

독수공방하기는 실타 ㅠㅠ 여관비로 겜방 야간정액 끊고 카트질 조낸 달려보는거333333

 


[2006년 7월 5일 - 독립기념일의 불꽃축제(Independence Day's Fire Festival)]

☆ 이동경로 : 부천(부천) -> 역곡(부천)

아침녘에 뉴스를 보니 난리가 났더군여 ㅡㅡ; 북한의 미사일 6기 발사!!! 비상 사태입니다;

CNN, BBC, NHK 등 주요 외신들은 정말 급박하게 다루는데.. 방송 3사, 언론 3사, 포털들은

미적찌근하게 대처하는.. 한심한.. 미사일을 인공 위성이라고 한 국정원도 무능력한데....

현 정권의 언론 통제(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로 인해 언론이 국민들의 입과 귀를 틀어막고

다른 외신들의 보도만 퍼오기에 급급한..에혀..이러다 제 6. 25가 터지는건 아닌지 ㅠㅠ

괜히 집나와서 대전서 서울로 상경했는데.. 북쪽으로 겨와서 명을 재촉하는구나~~~~~OTL

북한은 미사일 기왕 쏠거면 미 본토 캘리포니아나 하와이 부근이라도 좀 갈 것이지 ㅠ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고작 동해에 빠치니?(CNN 등 주요 외신 Sea of Japan 표기;;;)

북한 뽀글이는 왜 또 개꼬장부리면서 미사일 시위하는거야? 버럭 융, 돈 다 떨어졌냐???

다른 날이면 미국이 좀더 바줄텐데.. 왜 하필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이야???? 응???

이번에는 또 얼마 퍼다주리? 죽고싶어 안달났냐? 너도 나처럼 명 재촉하냐? 뽀글아 반성해

아침에 겜방을 나와서 일하러 가게로 왔습니다 ㅎ 결국 경리 누나만의 출근 시간인 10시;

경리 누나는 점심 때가 되도록 출근하지 않으셨습니다.. 삼촌은 알바사이트에 새 경리누나

알아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새로운 경리직 구하는 글 써다 붙이고! 다시 일에 몰두!!!

오후에는 사이비종교 신도가 손님으로 왔는데.. 삼촌께서 이런저런 말을 하시다가.. ㅡㅡ;

친해져서 연락처까지 드리고 ㅠㅠ 나중에 손님가시고 나서야 제가 대순진리회에 있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세한 내막을 얘기해 드리니 그제서야 후회를 하시더군여 ㅎ 저녁 때는

경리 누나의 문자.. 질투심에 불탔나 봅니다 ㅠㅠ 정말 왕의 남자가 된 - _-; 녹수야, 훠이

[걔랑 같이 이쓸거면 나 다시는 안 들어갈래.. 일이 바쁠 때도 우리 나름대로 행복했자나]

왕(?)의 답장 : [난 너 대신에 얘를 선택하겠다..] 그후로 경리 누나의 소식은 끈겼습니다;

삼촌의 고민을 들어가면서 조언도 해드리고, 삼촌께서는 제 덕분에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 쥬십니다 ㅎㅎ 마마,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내숭?) 아무튼간에..

저도 경리 누나에게 조금은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근본 원인은 경리 누나의 색(色)기

와 무능력한 일처리에 있었습니다 ㅡㅡ;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경리 누나의 색기는 삼촌과..

단둘이만 일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남녀 1:1로 생활하다가..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아무래도 방해가 되겠죠?;; 그게 남자였든 여자였든간에 말입니다~ㅠㅠ 삼촌은...

그래도 2달 동안 몸을 섞어가면서 생활했던 사이인데 내치시는게 쉽지만은 않았다고 봅니다;

저도 사랑하는 여자와 첫키스를 했지만.. 첫경험은 그날 처음 본 여자랑 사랑하지도 않는데

냅다~ 조공(?)했거든여 ㅡ.,ㅡ; 그런데 한 번 몸을 섞고나니.. 저도 모르게 웬지 사랑하는

감정이 생겼던 걸 느꼇던 적이 있었던터라.. 삼촌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알바사이트에서 구인 글을 본 어떤 여자가 연락이 와서.. 낼 오라고 했습니다 ㅎ

기대기대 +_+ "야, 우리 마니 오면 그 중에서 얼굴보고 고를까?" "ㅋㅋㅋ" 농담 따먹고(?)!

저녁에는 삼촌집으로 와서 씻고 저녁먹고, 소주, 맥주 마시고, 수박먹고, 얘기하다 잡니다!

 


[2006년 7월 6일 - 골라~ 골라~ 행복한 고민?(Choice! Happiness Worry?)]

☆ 이동경로 : 역곡(부천) -> 부천(부천) -> 역곡(부천)

아침에 일어나서 삼촌과 가게로 와서.. 아침먹고, 일 시작! 알바사이트에 공고 올려놓으니

연락이 4군데서나 왔습니다 ㅡㅡㅎ 사장님께서 저보고 골라보라네여 - _-; 후궁 함 뽑아바?

총점은 500점이구요, 5교시 자격증 영역은 가산점이 부여되니 마니들 따놓으세요~~~~~ㅋㅋ

1교시 외모 영역(공통) : 100점 만점

첫인상으로 인해서 반이 결정된다고 하죠^^; 면접보시기 전에 거울은 필수!!!

2교시 기간 영역(가형, 나형 선택) : 100점 만점

단순히 알바를 원하시면 단기간 가형! 취업으로 생각하신다면 중장기간 나형!

3교시 몸매 영역(공통) : 100점 만점

콜라병같은 곡선을 그리면서 S라인(32/24/36)이면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ㅡㅡ^

4교시 test 영역(탐구 선택) : 200점 만점(영역별 50점 만점)

1. 태도 영역 : 밝고 웃으면서 상냥하게^^; 거래처 손님들한테도 잘해야겠죠??
2. 복종 영역 : 사장님께서 시키시면 말을 잘 들어야겠죠??
3. 업무 영역 : 딴청피우지 않고 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열심히~~~~~~
4. 회식 영역 : 술도 어느정도 마실줄 알아야 하고~ 여자가 분위기도 띄우고~^^;

5교시 자격증 영역 : 가산점 부여

워드프로세서, 운전면허 이정도는 요즘 필수인거 다들 아시져?

내가 왕의 남자다! 왕의 성은(?)을 입어 후궁을 간택하겠노라~ 처자들 들어오시구려~~~~~~

제가 책사 노릇까지 하네여 - _-; 네티즌 여러분들의 선택 기다리겠습니다! 여자분 추천!

3명의 후보들 차례대로 면접을 보아하니 요즘 여자들은 의료 기술의 발달(?)과 화장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다들 외모가 출중하시더이다~^^; 참으로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업소~~~~

저녁에는 간판 제작 처음으로 보았는데.. 쉬워 보이는거 가트면서도 실제로 해보면 어려울지도

모르게씀 ㅡㅡ; 밤 늦게서야 일 끝나고~ 삼촌집와서 잡니다~~~~~

 


[2006년 7월 7일 - 칠칠맞은 여자는 시집가겄어?(Forgetfulness Woman Will Marriage?)]

☆ 이동경로 : 역곡(부천) -> 부천(부천) -> 역곡(부천)

오널은 삼촌께서 경기도 화성시에 간판 제작 현지 작업하러 가시는 날입니다.. 출장이죠;;

하루종일 제가 가게를 보아야 합니다.. 잡다한 일.. 복사, 팩스전송 등등 ㅎㅎ 창고에서..

어제 면접을 보러 왔다가 누군가 놓고간 가방을 줏었습니다 ㅡㅡㅋ 건망증이 있나???? ㅎ

제가 여자 가방은 처음 보는건데~ 핸폰, 화장품, 생리대(속칭 빵떡) 등등 잡다한게 많음;;

핸폰으로 집 연락처 차자서 저나해보니 벌써 분실 신고를 했더군여 ㅋ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알지도 몬하면서 분실 신고는-_-; 여자가 그렇게 칠칠맞아서 어디 시집이나 제대로 가겄어?

가게 저나로 집 저나하니 띠띠띠 소리만 나고, 주소록 뒤져서 무당(?)이라고 써진 번호로..

연락해서 칭구 폰 차자가라고 했습니다 ㅡ,.ㅡ; 아마도 칭구 엄마가 무당을 하시는듯? ㅋㅋ

손님 한 분이 복사를 하러 오셨는데.. 제가 약간의 수작업을 거친 뒤에 복사를 했는데....

머 1장이고 해서 돈 안 받아도 된다고 했더니 ㅎ 고맙다며 음료수 사먹으라고 2처넌 아싸!

여기서 대한민국 수험생들을 위한 외국어 속담 문제! 위의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속담은?

① Look before you leap.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② Don't cry over spilt milk.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③ As you sow, so shall you reap. (뿌린데로 거둔다.)

④ A had workman blames his tools. (서투른 목수가 연장 탓한다.)

⑤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시도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정답은 오널의 일기 맨 아랫부분에 있습니다.. 미리보기 절대로 금지하세요! 공부하세요!

바로 슈퍼가서 포크로스윙샷 1개 사서 벌컥벌컥 마시고~ 저녁에는 삼촌 오셔서 3명 또 면접

보고, 부천역 교보문고와 이마트를 갔습니다 ㅋ 간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마트에서

삼촌 심부름으로 커피믹스와 각티슈 사고, 교보문고에서 처음에는 수학책을 살라하다가..

책을 보니 책도 별로고, 도전할 엄두가 안나서(언외사는 잘하지만, 수리는 몬한다는 ㅠㅠ)

한국근현대사랑 정치 1권씩 사고, 삼촌집 와서 저녁먹고 공부하다가 잡니다 zZZZZZZZ

외국어 영역 속담 문제 정답 : ③

 


[2006년 7월 8일 - 나만의 공간(My Privacy Room)]

☆ 이동경로 : 역곡(부천) -> 부천(부천)

아침에 삼촌과 일하다가 ㅎ 오후에 오널은 창고를 개조해서 제 자취방으로 만듭니다- _-;

고물상에서 장판을 사다가.. 맨 밑바닥에 깔고, 매트릭스를 사다가.. 침대처럼 만듭니다;

반지하 창고라 모기도 겁나 마는지라 ㅠㅠ 텐트를 사다가.. 매트릭스 위에 펼치고 잡니다;

부천역 이마트 가서 이불도 2개 사가지고 ㅎㅎ 깔거, 덮을거 ㅡ.,ㅡ; 티비랑 냉장고도~~~

단, 최대의 문제점은 바로.. 씻을 곳이 업다는 것!!! OTL.. 몸 찝찝해 죽겠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양치만 창고 한쪽에 물 나오는데서 하고, 세수,머리,샤워는 3일에 1번씩 삼촌집;

으로 가서..씻고 올겁니다 ㅡ.,ㅡ;(켁! 더러워!) 맨날 밥 시켜먹던 것을.. 밥은 밥통에..

반찬은 삼촌께서 집에서 싸오십니다.. 맞벌이신지라 반찬 OTL임 ㅠㅠ 난 풀종류 안 먹는데;

집에 살 때도 식(食) 문제가 엄마와 싸우는 2번째로 큰 이유였습니다 ㅎ 입이 까칠함- _-;

아무튼 그렇게 칙칙하지만 저만의 공간이 만들어지고, 마치 제 자취방이 생긴 느낌? ㅎ

저녁에는 겜방 갔다가 자취방(?)으로 와서 잡니다 zZZZZZZZZ

 


[2006년 7월 9일 - 화장실이 업을 때?(No Toilet Situation?)]

☆ 이동경로 : 부천(부천)

하루종일 자취방서 공부를 합니다 ㅡㅡ; 때되면 밥먹고, 뒹굴뒹굴~~~ 심심하면 겜방가고;

씻는 거말고도 급한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ㅠㅠ 바로 화장실이 급할 때 ㅡㅡ; 처리가 ㅠ

가게 부근 풀숲에 전용 쉬야(?)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저녁에 쉬이~~~~~~~~~~ 그런데!!!

헉!!! 바로 45도 각도 왼쪽 위에 CCTV가 있네? - -; 이거 신고당해서 잡혀가는거 아니야?

아니면 인터넷 야동 사이트에 내 쉬야 장면 누가 동영상으로 올리는거 아니야? ㅠㅠㅠㅠ

큰거는 배에서 신호가 오면 500m 가량 떨어져있는 부천역으로 조낸 뗘갑니다..헐레벌떡~~

부천역은 화장지도 사야대 18..200원.. 며칠 전 사온 각티슈로 일단 때워야지~~~ㅋㅋㅋㅋ

밤에는 독수공방이 외로운지라.. 티비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손이 바뻐지네요(?)?

 


[2006년 7월 10일 - 하늘이 내려주신 선견지명(Sky Download 先見之明)]

☆ 이동경로 : 부천(부천)

일하다가.. 저녁에 며칠 전 가방을 잃어버렸다던 사람이 찾으러 오기로 했습니다 ㅡㅡ^

나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아보였는데.. 막상 보니 30~40대?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주인 어머니께서 찾으러 오신겁니다 ㅎㅎ 제가 추측했던 가능성 중에 하나가.. 핸드폰을

뒤져서 이름이 안xx라는 것까지 알아냈습니다..그런데 면접보러 온 사람 중에는 업더군여?

면접을 보러 오지 않았다면 보러 온 사람 중에 누군가가 가방을 어디선가 훔쳐서..- _-;

면접보고서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서 우리 창고 안에 고의적으로 두고 간 겁니다 ㅎㅎㅎ

비록 아주머니께 사정을 듣자하니.. 다 맞지는 않았지만 반은 맞었더군여.. 선견지명^^;

중학생 남자 2명과 6~7살먹은 여자애랑 셋이서 주인 가방을 오락실에서 훔쳐서 ㅡㅡ;;;

달아났다는데.. 주인이 여자애만 잡고, 남자애들은 놓쳤다가 나중에 경찰에 신고해서..

남자애들을 잡았답니다 ㅋ 어떻게 애기를 범죄에 이용하지? 참나.. 세상 참 무섭네 - -;

아주머니께서 가방을 찾아주셨다고 고마워 하시면서 인터넷 무료 영화 관람권 2장 아싸!

그런데 ㅡ.,ㅡ; HD카드 회사 다니시는지 카드 만들라고 홍보 들어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사장님은 안절부절.. 그 모습이 너무도 웃겨서.. 대놓고는 못 웃겠고, 피식피식 ㅋㅋㅋ

결국 사장님 이리저리 핑계거리를 다 대시는지라.. 아주머니 K.O. 사장님 승!!! ㅎㅎㅎ

아주머니 결국 고맙다는 말과 함께 유유히 사라집니다 ㅡㅡ^ 저녁에는 겜방갔다가~~~~

밤에 요기 좀 할려고 닭날개 하나 사서 먹고 주몽 시청, 그리고 잡니다 zZZZZZZZZZZZ

 


[2006년 7월 11일 - 반전드라마(Reverse Drama)]

☆ 이동경로 : 부천(부천)

사장님께서 큰 사고를 하나 치셨습니다 ㅡㅡ; 참모인 저와는 한 마디 상의도 업이 ㅠㅠ

면접보러 온 여자들 중에서 1명을 출근시킨다고 했답니다..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ㅎ

하지만.. 문제는 일처리를 너무 못한다는 겁니다; 저는 누나랑 얘기도 하면서 정도 들고

고향도 가튼 충청도이면서 바로 옆 도시인 논산이고, 서울로 몇 년 전 혼자 상경했다는

살아왔던 과정들도 비슷한지라 웬지 모르게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 사장님께서..

거의 이 누나를 낙점을 하려는 그 순간, 누군가 면접을 보러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항상 마지막 역전이 중요한건 아시져? 저녁에 면접을 보러 왔는데.. 얼굴은 천하절색;

환상 몸매, 사장님 아주 뿅~갔습니다.. 사장님의 마음은 이미 저 누나에게 꽃혀있고..

사장님께서는 저에게 뒷처리(?)를 맡기십니다.. ㅠㅠ 가려린 이 몸이오만.. 맨손으로

청둥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는 굳은 마음으로 저나를 걸었습니다..

적당한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떼어내려고 말입니다 - -; 그러나.. 저나번호가 잘못;;;

OTL.. 하는 수 업이 낼로 미루고 닭날개를 사서 먹으며 주몽보고 잡니다 zZZZZZZZZ

 


[2006년 7월 12일 - 악역(Bad Role)]

☆ 이동경로 : 부천(부천)

여기는 참 화장실이 불편합니다 ㅠㅠ 역겨운 냄새가 화장실 안에 쩔었다는..덜덜덜;

그래서 쉬는 그냥 몰래 노상방뇨하거나.. 창고 안 수돗가에 질르고 물로 헹굽니다;

어제의 미션(?) 실패로 그 누님께서 오널 또 다시 출근을 하셨더군여.. 사장님 놀람;

사장님은 출장가시고, 저랑 경리 누나랑 사무실 지키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밥먹고

저녁에 이 누나를 떼어내는 저나를 해야만 하다니.. 참, 일은 사장님께서 저지르고,

뒷처리인 악역은 제가 하네여 ㅠㅠ 아무튼 저녁에는 그렇게 싫은 소리를 들어가며..

미션은 성공했습니다 ㅡㅡ; 오래간만에 때도 밀겸 해서 ㅎㅎ 찜질방가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우산도 업이 비를 맨몸으로 맞아가며, 간신히 부천역 부근에 찜질방 가서~~

때를 2달만에 밀고, 쓱삭쓱삭 ㅋㅋ 완전 지우개입니다 - _-; 아오~ 개운해~~~~~~~~

찜질방서 공부하다가.. 잡니다 zZZZZZZZZ

 


[2006년 7월 13일 - 재수생의 힘(Repeater Student's Power)]

☆ 이동경로 : 부천(부천)

일하다가.. 점심에 조낸 황당한 사건 발생 ㅡ.,ㅡ; 삼촌과 거래처, 점심 얘기하다;

삼촌께서 번호를 불러주시길래.. 저는 그게 식당 번호인줄 알고 - _-;

"여기 xx인쇄소인데요~ 부대찌개 하나에 밥 2공기 추가해서 갖다쥬세요~;;"

"여기 식당아니고 xx사인데.. xx그래픽이시죠?"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암울하게)

헉!!! 통화 끝나자마자 삼촌과 저 조낸 웃습니다 ㅎㅎㅎ 어이업는 실수를 ㅠㅠ

오후에는 교보문고가서 새로 나온 언어 300제, 외국어 200제 샀습니다 ㅡㅡㅋ

3.9, 4.19, 6.1 모의고사 시험지를 인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한지라 ㅎㅎㅎㅎ

공부를 다 끝낸 국사, 한국근현대사, 정치를 풀어보았는데 40점대 아니면 50점^^;

기분이 날아갈 것 가티 조았습니다 ㅡㅡㅋ 고삐리들, 공부 열심히 해라!!!

이게 바로 고등학교 3년 내공과 1년 보너스 재수생의 힘이다!!!

 


[2006년 7월 14일 - 치욕, 수치, 분노(Disgrace, Shame, Rage)]

☆ 이동경로 : 부천(부천) -> 역곡(부천) -> 부천(부천)

오널은 점심부터 삼촌과 사촌 형님과 함께 간판을 달러 직접 차타고 나갔습니다;

2군데나 달아야 하기에 좀 바쁘군요 ㅎㅎ 부천역 부근서 간판 달러..사장님께서

5층 높이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시는 모습이 어찌나 멋있으시던지..왕의 낙하- _-;

저도 함 줄을 타볼까요? ㅎㅎ 밑에서 내려만 보아도 후덜덜;; 현장 작업이 6시나;

되서 끝나서 ㅠㅠ 오널 채팅으로 만난 역곡사는 여자애랑 번개하기로 했는데....

문자로 조낸 재촉하네여 - -; 저번에 그 면접보고 짤린 누나는 가게로 직접 와서..

돈을 바다가야겠다고 합니다.. 여자애는 재촉하고 바뻐 죽겠구만.. 설교를 하고..

일도 조낸 몬하는게 처음에 4마넌주니 돈 더 달래서 6마넌 줬습니다 18 짜증나;;;

내 보너스 마넌 충당함 ㅠㅠ 암튼 그렇게 정리하고, 6~7시에 만날거를 일도 늦고,

사장님 집에 좀 씻으러 가야대서.. 가서 깨끗하게 씻고~ 머리도 못 말리고 ㅠㅠ

허겁지겁 부천역에서 8시에 만나기로 해서 만났습니다 ㅎ 부천역 북부 광장쪽서;

한반도 영화표까지 끊고, 기다리는 시간에 제가 사는 얘기(첫키스 & 첫경험 등)

를 해주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자만 계속 보내는데.. 듣기가 시른가 봅니다 ㅠ

그러더니.. 친언니가 빨리 들어오라고 했다면서 간다네요??? 일단 환불을 받고;;

내가 먼가 말실수를 했나.. 첨보는 여자들한테 이런 얘기해도 재미있게 듣던데..

어째 이냔은 그런 얘기가 시른가봅니다.. 그렇게 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은뒤....

헤어지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유흥비(?)를 공부와 먹는거에 투자하기로 ㅡㅡ;;

사회문화 책을 사고, 롯데리아서 햄버거 세트 먹고, 오다가 닭날개 하나 사고...

승질이 막 나는데 ㅠ 나가튼 선수(?)가 어케 이런 치욕적인 수모를 당할 수 있지?

그날은 그렇게.. 사회문화 다 풀고, 배 터지게 해서 창고에서 잡니다 zZZZZZ

 


[2006년 7월 15일 - 야산 끌려가다(Hillock Drag)]

☆ 이동경로 : 부천(부천)

오널 또 삼촌과 함께 현장 작업을 갑니다~ 욕설이 담긴 문자를 며칠 전 짤린 누나

한테 잘못 보내서 계속 저나오고 아주 난리났습니다.. ㅠㅠ 일 다 끝나고 해명해도..

도무지 믿지를 않으시고.. 당장 차 끌고 온답니다 ㅡㅡ; 욕설이 좀 심한 거였음;;;;

여자들이 듣기에 아주 기분 더러운 그런 말.. 힌트(청소용구); 결국 오후에 그 누나랑

동거하는 남자 칭구랑 차를 끌고 와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저를 야산으로- _-;

데려갑니다..후덜덜; 진짜 무서워 죽는줄 아랐습니다 ㅠㅠ 야산 한쪽에 차를 세우고...

비도 억수같이 오는데 해명을 하는데.. 중간중간에 쳐맞았습니다.. 아포 ㅠㅠ 아무튼..

볼일(?)이 다 끝나고 미안하다며 기분 풀라며 밥을 가티 먹었습니다.. 아후.. 실수가..

이렇게 크게 될줄은 ㅠㅠ 머 실수도 내 잘못이기는 하지만.. 억울한 면도 있습니다;;;

그렇게 사태는 종결되고, 창고와서 저녁먹고 겜방갔다가 자네요 ㅎ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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