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가 얼마 전 어학연수를 갔거든요,
현지 어학원에 도착하니 같은 날 온 사람들이 10명 남짓이래요.
같은 날 수업 시작하는 사람들을 베치 메이트(?)라 하는데..
대학으로 따지 같은학번, 동기 뭐 그런 사람들요...
암튼 그 베치 메이트끼리 잘 어울리나봐요.
그런데 문제는 베치 메이트에 한국인 여자들도 반이 되는데
친하게 지내는거야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까지 어울려 지내는 걸 이해해야하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수업이 월~금까지 있고 주말은 수업이 없으니 보통 현지 여행을 많이 하잖아요.
남자친구가 같이 연수 받는 여학생들과 여행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에 대학교 동기끼리 엠티간다고 생각하면 아무 문제 없는 거 같고,
그냥 여자 남자 어울려 1박2일, 2박3일 여행 간다 생각하면 좀 걱정되고...
많은 인원도 아니고 10명 정도에 여자, 남자가 반반인데
솔직히 같이 여행다니는 건 아니다 싶고... 잘 모르겠네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룸메이트나..친한 남자들끼리만 주말여행 간다면 고맙겠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도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지 싶어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