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비피부과 전범진입니다.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가 어렵네요.
피부연고에 의해 모세혈관이 늘어났거나 홍조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연고는 되도록 바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으면 혈관을 없애는 레이져 시술을 받으면 됩니다.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에게 자세한 진찰후 치료를 받아보세요.
상담, 감사합니다.
^_^
흐흐흑...
제가 지난 봄에 화장품 가게에서 각질 제거제... 필링제를 사서 목욕탕 가서는
필링제로 문지르고 때수건으로 문지르고... ![]()
완전 미쳤던거죠...
평소에도 목욕탕에서 때수건으로 살살 문질러왔기에
대수롭게 생각지 않고 그날도 마찬가지로 문지르고
밖에 나와 거울을 보니 얼굴이 빨갛게 얼룩지고
좀 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도 그 담날이 되도 계속 빨갛고 더 심해졌습니다...
햇빛을 보면 가렵고 더 빨게지고 허물이 벗어지듯 하얗게
피부가 일어나는 겁니다...
너무 가렵고 쓰라리고 정말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때 당시 제가 백수라 방에만 콕...
그러나 날이 갈수록 상태는 심각해져서 저는 결국 피부과를
찾아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정말 성의 없이 진찰을 하셔서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가고 그냥 제 상태를 방치했습니다...
점점 상태가 심각해져서 수소문을 하여 피부과 전문 병원에서
한달여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이 하얀색 물약 연고를 처방해주시면서
"이 약을 많이 쓰게 되면 얼굴이 더 빨게 질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 약을 계속 처방해 주셨고 저 또한 어쩔수 없이 열심히 발랐습니다...
한달쯤 되니 다시 제 얼굴을 찾은 듯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 얼굴은 온통 빨갱이가 되었습니다... 흐흐흑...
가렵지는 않으나 너무 심하게 빨게서 사람들이 낮술 먹었냐고 물을 정도였습니다...
정말이지 피부과 의사에 대한 불신이 커져서 병원을 일년이 넘도록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올봄에 동네 병원에 다른 치료 받으러 가서 상담을 했다가
보령제약 - 에바스텔정(항히스타민제)을 처방받아서 올 해 5월부터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얼굴은 눈에 띄게 피부가 고와졌고 붉은 색도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까지 얼룩 덜룩 붉습니다...
제가 원체 알러지 피부이기도 하고 이 약을 처방해주신 선생님은 평생 이 약을 복용하라고
하십니다... 평생을...
저희 어머니는 피부과 전문의도 아니고 어떻게 약을 평생 복용하며 사냐고
빨리 피부과를 찾으라고 하시지만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선지
마땅한 병원을 못찾고 있습니다... 일년 전 그 의사 말고는 전문의가 없는지라...
그리고 그 의사 선생님 때문에 불신이 커져 다른 지역의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얼굴은 원래 좀 하야면서 볼이 약간 붉었습니다...
지금은 화장으로 이 빨갱이를 가려도 잘 가려지지도 않습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얘기가 너무 길고 지루하셨다면 죄송...
허나 꼭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