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저랑 그의 친구들과 술을 자주 마시거든요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저희들(남자친구와 저)보고 먼저 가라고 해요
그리고 뒷날 얘기를 들어보면
머 좋은 곳을 갔네 마네 하는데
전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이렇게 대충 얘기만 들어왔는데요
사건은 일주일전..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가 놀러를 왓었어요
그 날 그 친구들이 먼저 술을 마시고 있었구요
저희보고 술 마시러 나오라고 해서 나갔거든요
장난식으로 저희보고 한잔 마시고 먼저 들어가라
이렇게 시작된게
머 저희도 둘이 놀고도 싶고 술도 다 마신거 같아서
먼저 간다고 왓어요
저희 둘 빼고 남자들이 네 명 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그 담날 또 그 애기를 듣게 됏지요
그 좋은 곳에 갔다는 걸 저에게 얘기할랬던게 아니라
그 친구 네 명중 두명이
그 좋은 곳인가 뭔가 거기서 싸운 애기를 해준다는게
다 듣고 말았어요
그 네 명의 친구중에 한명이
친구들 말로 학교다닐때도 무지 착했고
말도 별로 없고
여자친구도 참하고 이쁘더라구요
근데 그 문제의 방석집이란 곳에 갔는데
머 술 먹다 말고 그 방안에서
쌍쌍으로 불 끄고 바로 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딴 친구들은 그렇다쳐도
제가 충격을 받은 건
그 여자친구 있다는 그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전부터 이런 얘기를 넘 마니 들어서
원래 남자를 잘 믿지 못햇거든요
그러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이렇게 착한 사람도 처음보고
제가 싫다는 것은 안하고
하여튼 그래서 믿을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친구들이 그러니까
자꾸 믿지 못하게 되네요
남자분들은 그런곳에 원래 다 가나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그런곳에 가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