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화가나고 열이받아서 이회사에 못있겠네요
제가 이회사를 다닌지 1년이 됬습니다. 근데 제가 사장하고는 도저히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전에 다니던 회사도 어느 한 사람 때문에 그만뒀지만 참아보려해도 정말 남자가 저렇게 쪼잔하고 치사한 사람은 처음봅니다.
첫번째 이유는 저 이회사 들어올때 한달에 한번 토요일날 월차 쓸 수 있다고 했는데
7월달부터 월차 써보지 못했습니다.(10월달까지 월차 못씁니다.)
이유인 즉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휴가를 가니까 7월과 8월 월차를 쓰지 말고 넘어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9월이 되서 10월달 추석때 과장이 수술을 받아야 해서 29일부터 못나오는데 2일과 4일날 쉬자고 대신 9월과 10월 월차를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 월차를 쉬지 못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이더라도 사장이 그렇게 하자고 하면 해야 하는거 당연하겠지만 저런식으로 토요일날 전화한통 없는데도 과장이랑 둘이 앉아서 저는 인터넷이나 하고 과장은 책이나보다 4~5시간 그냥 놀다 갑니다. 그럴바에야 한사람 쉬게 하는것도 낳은데 저렇게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는 돈에 너무 짭니다.
저희 사무실 구조가 에어콘 옆에 문이 있고 문옆에 환풍기가 있어요 에어콘 틀어봤자 제 책상이 있는 안쪽까지는 바람이 오지도 않아요 사장은 2층에서 근무를 해서 에어콘 앞에 선풍기를 놓죠 그럼 그 바람이 다 위쪽으로 올라가죠
제쪽에 온도계가 있는데 그 한참 더운날 사무실 온도가 30도를 넘는데도 선풍기를 하나를 더 안사주고 몇일만 버티라고 계속 그러시더군요
선풍기 그거 얼마나 합니까?? 직원들 일할 환경은 만들어 줘야 하지 않습니까??
저 이회사 다닌지 일년이 됬지만 아직까지 사장이 과장이랑 회식이라도 하라고 돈 천원 주는거 못봤습니다. 다 제돈으로 음료수 사먹고 간식 사먹었지요
거래처에서 10원 돈 덜 들어왔다고 죽는 소리 하는 사람이 우리 사장입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장 6월달에 매입계산서 산 부가세를 9월이 되도록 안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돈이 없어서 그런것도 아니죠
저희 사무실 4대 보험중 국민연금이랑 산재보험이랑 고용보험만 내줍니다.
국민연금도 사장이 내주고 싶어서 내주는게 아니고 거의 2년동안 국민연금 사람들이랑 싸우면서 안내주다가 제가 6개월 전부터 내주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연금을 안내준 이유인 즉은, 여직원들이 1년도 회사를 안다니니 국민연금을 내주지 못하겠다 차라리 그돈으로 자기가 직원들 적금을 들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국민연금 안내줄때 적금을 들어줬다면 할말이 없죠 하지만 안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여직원인 제앞에서 여직원이 일을 금방 금방 때려치니까 국민연금을 못내주겠다고 하는 말이 맞습니까?? 그건 솔직히 저를 무시하는 말 아닌가요?? 과장건 내줄 수 있지만 여직원껀 아깝다고 말하는 사람 , 국민연금 직원마저 이런사장이랑 일하고 싶냐구 저를 완전히 무시하는거 보고 저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여직원 구할데도 없고해서 그런지 사장이 자기가 잘못했다고 말리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믿어보자는 심정으로 다시 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결혼을했습니다.
근데 이회사는 약품을 판매하는 회사인데 몸에 안좋은 약품을 사무실에 같이 놓고 일하고있습니다.
그전에도 과장이 말했지만 도저히 얘기가 통하지 않는다더군요 제가 애기도 가져야 하는데 사장은 환경을 바꿔줄 생각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왜냐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3~4만원 짜리 선풍기도 아까워서 안사주는 사장이 설마 창고를 사서 약품을 보관하리라는 생각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중에서 몸에 제일 안좋은 약품이라도 문밖에 케비넷이라도 만들어서 놓자고해도 사람들이 안좋은건줄 안다고 싫다네요
저희 신랑은 그만두라고 그전부터 얘기하지만 당장 적금들어가는것도 있고 한데 제가 쉽게 그만두겠습니까?? 저 혼자 였다면 쉽게 그만 둘수도 있었겠지만 그럴수도 없는 입장이고 정말 화가나네요
추가 적으로 지금 너무 황당하네요
거래처에서 저희한테 물건을 사가지고 가서 물품대를 2번 40만원 돈을 잘못 송금해 줬는데 아직 그쪽 거래처에서는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물건을 거래처에서 주문을하네요
그래서 더 들어온돈 도로 송금시키거나 해야 하는거 아니냐구 했더니 물건만 갖다 주고 잘못 들어온 돈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고 과장한테 그렇게 얘기하네요
솔직히 1~2만원도 아니구 어떻게 40만원돈을 그냥 갖을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사장님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분들은 나중에라도 그 거래처에서 알게된다면 뭐라 말하려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1년동안 근무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너무 많이 겪어서 이젠 저 사람 쳐다보기도 싫고 말섞기도 싫고 자기 입으로 자기가 또라이라고 말하는 사장 밑에서 계속 근무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