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이제 1년 6개월 정도 됐네요...(나이는 적당한 때...31살, 27살)
처음 시작할 때, 주변 사람과 달리 좀 궁하게 시작했지요...(상대적으로...)
■ 저희집 월 수입
2,790,000(신랑) + 1,870,000(신부) = 4,660,000
원래는 신랑이 약 300만원 정도인데...결혼 시 회사 융자 받아서 월 20만원씩 10년 상환으로 대출 받아서요...
■ 월 지출
- 생활비 : 50만원 (카드비용, 외식비 및 아침 조식 대용 풀무원 포함)
- 용돈 : 30만원(신랑:20만원, 신부:10만원)
- 교통비 : 10만원(신랑, 신부 포함)
- 자가용 유지비 : 20만원(유류비, 세금, 보험료 포함N등분시)
- 종신보험료 : 19만원(신랑 12만원, 신부 7만원)
- 양가어머니 암보험료 : 6만원(3만원씩)
- 통신비 : 3만원(신부만)
- 공과금/인터넷 : 12만원(아파트관리비 9만원, 인터넷 3만원)
- 장모님 노후 대비용 : 15만원(연금저축, 형제들 갹출하여 노후 대비용)
- 각종 경조사 비 : 20만원(평균적으로, 양가 부모님 생일, 명절, 결혼 등등의 비용)
=> 총합 : 170만원 정도네요...
참으로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희는 명품이나, 사치를 하지 절대적으로 하지 않는 편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출이 조금 많은 편이네요....약 한달에 300만원 약간 밑도는 돈을 저축하지만, 아직 많이 아쉽네요...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1년 6개월 동안 모은 돈과 전세금을 빼서 이젠 집도 사구....요즘은 좀 행복하네요...3억 5천 정도의 집을 ^^뿌듯...1억원 정도의 빚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2년 6개월이면 상환 가능할 것 같네요...
이젠 남은 일은 2년 후에 아이를 가질 생각인데요...그럼 약 3년 후에 태어나겠네요....
좀 늦게 아이를 갖는 것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결혼 후 신혼 초 문화충격으로 인한 말다툼 몇번 하구, 1년 5개월 동안 한번도 싸우지도 않고... 요즘 행복합니다...^_^ 열분들도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