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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남자..

못난이 |2006.09.12 11:35
조회 446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톡글을 보다가..너무 속상한 마음에..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얼마전에 친구한테서 남자를 소개 받앗습니다..

얼굴을 모르고..

문자랑 통화를 하면서 많이 친해졋죠..

1살연하엿어요..

학교는 안다니고 일을 하고 있는 아이엿어요,,

문자로 애교도 부리고..누나누나하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그아이도 제가 싫지만은 않은지..자기라고도 하면서,,완전 애인같앗어요..

솔직히 좋았습니다..

얼굴은 비록 모르지만..이해안가실지 모르겟지만..

얼굴안보고 문자랑 통화만 햇는데고..전 그아이가 좋았어요..

그러다..그아이를 소개시켜준 제 친구랑 그아이를 만나러 같이 나갓습니다..

그런데..

너무 ,,그아이와 제 친구가 잘 놀더군요..

그래서 친해서 그런갑다햇어요..

근데..점점..그아이가 제 친구를 좋아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집에오는길에..문자를 보냈습니다..

너 혹기 내 친구 좋아하냐고..

그랫더니 갑자기 그런건 왜 물어보냐고 하는거에요..

평소엔 ..문자쓸때..이모티콘도 넣어서..귀엽게 말하는 애엿는데..

딱딱하게 문자 답장을 하더군요..

그래서 좀 속상해서..저도 좀 딱딱하게 보냈습니다..

그렇게 보인다고..너가 내친구 좋아하는거 같이 보인다고..보냈습니다..

답장은..정말..응 좋아해...이 네글자 왔습니다..

정말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알았다고 문자를 보내고 정말 제가 얼마나 한심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자기야..하면서 누나누나 하면서..누나 나 춥다 안아줘..막 이런문자보내놓고..

저는 완전 어이없었어요..

문자 보내기전에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혹시 애 너 좋아하냐고..

그랬더니..예전에는 자기를 좋아했엇는데..지금은 아닐꺼라고..

이게 뭘까요..둘이 저를 가지고 논걸까요..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정말 혼자 낑낑 되요..

저는 학원을 다닙니다..아침 7시에 일어나야되죠..

저 그아 세벽1시에 일 끈난다고 해서 기다리다가...만나고 집에왓어요..

학원에 나오는데 얼마나 힘들던지..날밤 새고 학원올라고도 생각햇었습니다..

그런데..너무 허무하고..제가 너무 처량하네요..

정말..그애들이 저를 가지고 논걸까요..

네친구를 좋아한다면서..저한테 왜 잘해주고..자기야라고 부르면서 그랬을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너무 길게쓴거같애요;;끝까지 읽고 리플남겨주실분이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답답하고..제가 너무 처량하게 느껴집니다..

욕은하지 말아주세요..너무 힘듭니다..

비록..문자랑 통화로만 했던사이였지만..정말 애인인듯이..너무 기분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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