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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의 늦은나이로 대학진학..고민입니다.

꿈꾸는아이 |2006.09.12 11:39
조회 37,783 |추천 0

전 현재 25살의 나이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예전부터 대학교를 꿈꿔왔지만 정말 너무나

어렵고 어려운 집안사정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전부터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죠.

하지만 아직도 그 욕심을 포기하지 못해서 결국 내년에 한번 꼭 대학교를 가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갈등이 많아요.

그나마 제가 직장생활을 해서 집에 생활비를 보태고 빚도 조금씩 갚고 있는데 제가 대학교를

가게 되면 열심히 해서 장학금으로 다닌다고 해도 알바를 뛴다고 해도 부족할것 같습니다.

물론 2년제 전문대를 생각하고 있어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돈도 돈이지만 늦은나이에 학교를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물론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대학교를 다닌 시간이 헛되게 되진 않을까 이런저런

두려움이 많네요. 더구나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과가 조금은 생소한 과고 취업쪽으로의 전망이

확실한 과도 아닌 듯 하거든요. 하지만 제가 배우고 싶고 관심있어 했던 부분이라 생각중이에요.

내년에 진학해서 졸업하면 대략 27~28일텐데 원하는 공부후에 그 나이가 되서 취업을 할 수 있을

까요?

혹시나 늦은 나이에도 대학을 가셔서 좋은 발판을 이루셨던 분들 계시다면 조언 좀 부탁할께요.

그리고 제가 대학을 가려는 이유는 물론 학력을 조금이나마 높이고 싶은 욕심도 없지않아 있구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분야의 일을 보면 대부분 전문대졸이라도 나온 사람을 원하더라구요.

또 한번 사는 인생(-_-;;) 대학교는 다녀보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고 그래서요.

제 선택에 대한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간략하게 글을 올렸는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시리라곤 생각못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다 읽어보았는데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으신 것 같아요.

일단은 결심한데로 대학진학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덕분에 용기도 얻었고 열심히 사신 모습에 제 자신의 모습도 되돌아보게 되네요.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힘들고 어렵게 학업의 길을 성취하신 인생선배님들도 앞으로 더 큰 결실

맺으시길 응원합니다^^ **

 

  집 앞에서 남자친구랑 갑자기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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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두|2006.09.13 09:00
저두 25이라는 나이에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스스로 직장을 다니며 부모님 용돈에 빚도 같이 갚아가고 있었죠.. 하지만 배우지 못한 서러움은 저를 다시 일으켜 주더라구요, 글서 돈을 열심히 모아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막상 대학을 졸업하고 나니 내가 제대로 해놓은 것두 없구 무지 막막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글두 대학나온거랑 안 나온거랑은 틀리드라구여.. 일단 회사 취직하는 연봉면에서두.... 용기를 가지세요! 취업자리는 열려있습니다 !!!^^
베플26에 대학|2006.09.13 09:32
별 고민을 다 하시오. 우리 과에 보면 30넘어서 대학온 사람도 있고 그밖에 늦게 대학온 사람들 천지오. 그들끼리 모여서 모임도 하고. 26이면 이제 한창이고 아직 젊은데 뭘 그리 고민이시오. 대학 가고 싶고 공부하고 싶으면 가야지
베플ㅋㅋㅋ|2006.09.13 16:56
조또 20에 대학 들어가서 미친듯이 술만 쳐먹는 쉑히들이 꼭 좀 봤으면 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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