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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하는남자..XX를차버렸어요!!

나흐 |2006.09.13 21:29
조회 117,837 |추천 0

우와, 톡되었네요..깜짝 놀랐어요.!

 

어제 담당 형사님께서 전화가 오셨어요.

피해자가 너무 합의를 하고 싶어하는데(성폭행건으로 징역을 살진 않고 벌금형에 처해지는데 전과가 남으니까요)

제 연락처를 가르쳐줘도 되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전 그 남자 사회생활도 있으니깐(26세.대학원생이었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면 합의를 해줘야겠다 하고 허락했죠.

그러더니 그 남자 아버지란 사람에게 전화와서는 100만원에 합의를 해달래요;;사과의 말도 안하고ㅡㅡ

너무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잘못을 하셨으면 먼저 사과부터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했더니, 대뜸 "100만원이 작냐면서,, 몸을 판것도 아니고 무슨 가슴한번 만진것 갔다 그러냐"

전 어이상실...........할말이 없더군요,

죄송한데 합의 못해드리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그리고,

리플들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잘하셨다고 통쾌하시다고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군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 보기 민망한 악플다는분들 계신데요,,다 옆에있는 이쁜처자 한번씩 만져본 뵨태분들이신가?

저 그날 가슴파이거나 싸보이지 않는 단정한 원피스 입었구요,

앉았더니 치마가 살짝 무릎라인에 걸치길래 최대한 단정하게 보일려구

다리는 당연히 모았고, 가방 다리위에 얹어서 완전 방어자세로 앉아있었거든요?

 

소수의 남자분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한번 당한 여자한테는 정말 상처가 되거든요?

저 요즘 좌석버스타면 옆에 남자 절대 못앉게해요..자꾸생각나서요.

 

극 소수의 변태분들 당신들의 한번 호기심, 또는 욕구채우기 목적으로 여자분을 이용하시는데요,

정말 잘못된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신이 잘못한거 모르시고 '그깟게 무슨 죄냐며'자기합리화 시키시는 분들 있는데요,

그럼 그렇게 사세요! 잘못걸려서 전과자되서 인생말아먹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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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여대생이구요, 일주일전쯤 있었던 일이에요.

 

그날 분당에 사시는 이모댁에 갔다가 집에오기위해서 좌석 버스를 탔어요.

 

창가쪽에 앉아서 가고있는데 몇정거장 안가서 어떤 남자가 제 옆에 앉더군요.

 

(정말 멀쩡하게 생겼어요..ㅡㅡㅅㅂ)

 

막차였던 터라 차안엔 좌석은 자리가 꽉찬 상태였구요, 서있는 사람은 없었어요.

 

창문밖을 내다보며 MP3를듣다 어느덧 잠이 들었죠.

 

버스가 강변북로를 지날때쯤.. 저는 허벅지가 간지운걸 느꼇어요.

 

눈을 떳는데..글쎄 그남자 제 허벅지를 슬금슬금 쓰다듬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남자 저와 눈이마주치자 흠칫 놀라며 손을 떼더군요!

 

전 너무 당황해서 어떤말도 할수가 없었어요..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을 다했죠

 

'아,,이게 말로만듣던 성추행이야?' '싸다구를 날릴까? 그랬다 시치미떼면서 오히려 날 때리면 어떡하지?' '소리를 지를까?'

 

심장이 벌렁벌렁,  완전 영화 마스크 심장처럼 밖으로 쿵덕 나올것만 같은데,,

 

결국 아무 액션도 못취하고 전 두고보기로했어요..

 

'한번만 더 만져봐라' 이러면서 속으로 이를 부득부득갈고 자는척을 하며 실눈을 뜨고 그남자를 주시했죠.

 

한참을 뒤를 돌아보고 주위 눈치를 살피고 제 얼굴을 쳐다보기를 여러번....

 

그러더니 팔짱을낀 손이 제 가슴으로 오지 않겠어요?

 

그순간, 저 이성을 잃었습니다. 저도 은근히 한성깔 하거든요,;;ㅡㅡㅈㅅ

 

그남자의 손목을 잡고 비틀어서 그남자를 일어세으킨 뒤 바로 싸다구 180도 날려주었습니다!@!!!

 

온힘을 다해서 때려서 그런지 몸이 반바퀴는 돌아가더군요ㅡㅡ

 

"야시 10새야 디질래? 넌 내가 호구로보이냐? 나 자는줄알았지? "

 

평소 욕도 안하는 저인데;;;;어디서 저런 말이 나왔는지...지금 생각해도 놀랍습니다ㅋㅋㅋㅋ

 

그말은 듣고 그남자 당황해하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며 발뺌을 하더군요.

 

"니가 내 허벅지 하고 가슴 만졌잖아~ 요래요래~앙?(재연까지 하면서 열연ㅡㅡ)기억안나냐?"

 

그런데 오히려 그남자 저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는게 아니겠어요;;;;

 

저 너무 흥분해서 그남자 곧휴를 무릎으로 찍어버렸습니다;;; 주저앉아서 뒹굴뒹굴 구르더군요..통쾌!

 

그리고 옆에 앉아있던 한 남자분..

 

"아저씨 내가 다 봤거든? 아까부터 이상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

 

아가씨 이런사람은 신고해야되. 내가 증인해줄테니 같이 경찰서가요"

 

오~나의 구세주!!!!!!!!!!!

 

거기다 버스 기사아저씨의 굳히기! "아가씨 내가 가다 경찰서에 세워줄께"

 

버스에 있는 승객분들 내리실때 ..그 남자에게 썩소 한번씩 날려주시고,,ㅋㅋ

 

저는 그 남자분과 함께 경찰서 앞에 하차! 그사람 고소하고 진술서 작성하고 왔습니다.

 

그때 경황이 없어서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증인 되어주신 남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뵨태 성추행범들! 연약하게 생긴 여자라고 얕보지 마삼!

 

고자되기 싫으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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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뿌뿌야 어...|2006.09.15 09:00
이런글에는 왜 리플안다니? 한쿡~숫퇘지 하면서 뭐라고 한마디 하지 그러니? ㅋㅋㅋㅋㅋ
베플bboo_bboo|2006.09.15 09:24
안녕하십니카?아니, PUS안에서 성추행을 했단 말씀입니카?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습니까효? CARSECKS가 하고싶으면 자기차에서 할것이지- 돈도 없어서 차살능력도 안되는 수타악이 PUS안에서 성추행을 했단말입니카? 이래서 한국 수타악들은 PRABLUM이 많다는 컵니다. 전세계전으로 한쿡 망신은 한국 수타악들이 다시킨단 말씀입니다효. 쪽팔려서 한국 암타악인 저 bboo_bboo는 고개를 들고 다닐수없단말입니다효- 한국 수타악들 소불할처럼 큰거아니면 조용히 쳐박혀지내세효_ 에라이 성추행 정신이상자들아!!!!
베플뿌뿌는...|2006.09.15 09:27
남자들이 잘못한글엔 립흘 않단데요...ㅆ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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