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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요..거품처럼 사라진..그 시간들이 자꾸떠올라서요..

6년 사귄 남친의 배신..

사랑이 식었다고 해서...원래부터 결혼하지 않을꺼라고..노래를 불렀던 그라서..

아무리..자상하고 저한테 잘해주었어도...헤어짐을 결심했지만..

막상 놓아주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헤어지던 그날 저를 붙잡고 하루종일 울던 그를 떠올릴떄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알고봤더니..

이미 저랑 헤어지기 한 2주전부터..이전에 알고지내던 애랑 연락을 하고 지냈던데다가..

헤어진 다음날부턴...거의 사귀는 분위기로...

그러다..2주쯤 지났을때는..둘이 자고...

그러구 나서 한달쯤 더 지나서 사귄답니다..

자기 여친 생겨서 "새인생"시작해야하는데 제가 계속 걸리적거리니깐..연락하지말라고...

 

제가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무엇을 잘못했길래....이렇게..가혹한 형벌을 내리시나요...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나고...

전..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어요...

이젠 씩씩하게 웃기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 싫다고 떠난 남자때문에 울지 않을꺼라고...열배는 더 열심히 살았는데...

오늘..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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