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친구 병원에 갔다가 11시쯤 집에 들어오는 길이었습니다.
아파트단지라서 늦게오면 주차할 자리가 잘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저희 동 앞에 주차를 할려고 가보니 역시나 자리가 없어서 후진해서 나오려던
찰나 "끼이익" 하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나가보니 제 밤바와 어떤차 옆면이 긁히고 있는겁니다
황당한것이 분명히 후진할때 다들 고요히 주차 되어 있던 차가 한순간 튀어나온거에요.
너무 놀래서 내려봤더니 옆에 엄청 긁혔더라구요 그사람차가 ㅠ 일단은 부주의한 제 잘못인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분 내리는데 술을 엄청 드신겁니다. 혀도 꼬이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 전화했떠니 엄마만 계시는거에여 그래서 엄마가 나오셨는데 솔직히 엄마나
저나 뭘 알아야죠..거다가 그 차주께서 아저씨고 술도 드시고 해서 겁도 나고요
일단 번호를 적어드리긴 했는데 곰곰히 생각하면 할수록 제 과실이 전부가 아닌거 같아요 ㅠ
글구 넘 당황을하고 놀래서 그 아저씨 번호판도 못봤는데..확 덮어 쓰는건 아닐까요?
견적은 얼마나 나올까요..ㅠ 아저씨 차가 포텐샤 였습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ㅠ 이제 어제 아저씨가 술먹었다는 사실이 증명도 안될텐데 바보같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