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사람 피말라 죽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ㅠ
한 3주전쯤 인가,,
친구랑 둘이서 친구아파트 단지 앞에 노래방을 갔습니다
간판에 불이 꺼져있길래 그냥 고장났나?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주 뚱뚱한 여자랑 남자가 타더군요,,
제가 눈치없이 누구누구 완전 뚱뚱하더라는 둥,,막 떠들어재꼈죠,,ㅡㅡ;;
뒤늦게 후회하고 5층 노래방에 친구랑 둘이 후다닥 내렸어요
노래방에 들어가서 한 삼 사십분 노래 불렀나??
막 신나게 놀고있는데
노래방 주인 아주머니가 들어오더니 갑자기 기계를 아예꺼버리는거예요
그러더니 잠시만 조용히 있어라고 , 좀있다가 시간 다시 넣어준다고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조용히 기다리는데 밖에서 사람들 왔다갔다 ㅡㅡ;;;
무서웠어요 ㅠ 집에갈까 말까 망설이던중에 갑자기 경찰들이 ㅠ
완전 놀래가지고 왜그러시냐고 그랬더니 영업정지가 된 노래방인데 영업을해서
단속나왔다는 ㅡㅡ; 그래서 연락처하고 민증 번호를 수첩에 적어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사진까지 찍는다는데 싫다면서 친구랑 뛰쳐나왔어요
그리고 나서 한 이주 뒤,,
친구가 완전 겁을먹고 저한테,,ㅠ
그 노래방 주인이 만나자고한다고,,ㅠ
계속 문자오고 맨날 집에 찾아오고 친구 엄마도 만나고
친구 엄마 가게도 찾아오고,,
사람을 완전 미치게 하는거예요 경찰서에다가 한마디만 해달라고 경찰에다가 다 말해놨으니
거짓말 한마디만 해달라고 그날 노래부른거 돈내고 부른거 아니라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완전 애원을 하는거예요, 살려주세요 아가씨, 하면서,,ㅠ
친구가 안해주니까 인제 저한테 막 문자오고 전화오고
살려달라고,,ㅠ
아주그냥 미치겠어요,,,,
그냥 쌩까자니 혹시나 그사람들이 헤꼬지라도 할까무섭고 집도 전화도 가게도 다 알고,,
그렇다고 또경찰서 가서 거짓말 하자니, 뭐 공무집행 방해나 ,,위증이나,,그런거 걸릴까봐 무섭고,,
아주그냥,, 피말라 죽겠습니다 ㅜㅜ
무서워요 ㅠ 귀찮고,,ㅠ
긍데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깐
경찰서 갔다가 책상에 번호가 있길래 살짝 적어왔다면서,,,ㅠ
경찰들이 어찌나 원망스럽던지,,,,
긍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경찰이 그 사람들 한테 돈 먹은거 같아요
왜냐면 우리 전화번호를 수첩에 적어갔는데
그사람들이 책상위에 있는 수첩중에서 우리이름을 어떻게 알고 그 많은 전화번호 중에서
골랐겠어요,,그쵸?아주그냥 경찰들이 더 미워요 ㅠ흑흑,
아무래도 그때 엘리베이터에 있던 사람들이 신고한거 같아요,,,,ㅠ
괜히 뚱뚱한 사람얘기해가지고 ㅠ
여러분
노래방에 간판 꺼져있음 아예들어가지 마세요 ㅠ
아주그냥 힘듭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