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톡이 잼있어 항상 보기만하다가 너무 억울하고 어이없는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어제 오후에 있었던일 입니다...
저는 주.야간을 돌아가면서 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오후에 출근을 하기위해서 저녁 7시 30분경에 버스를 탔습니다..
그시간이 일반사람들에겐 퇴근시간과 학생들의 하교시간듣등..엄청 사람많을 시간이죠~
하지만 제가탈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단지 앉을 자리만 없었을뿐~버스카드를 찍고
버스 중간부분쯤가서 손잡이를 잡고 잘가고있었습니다. 한정거장~또 한정거장~~~~~~~
그러다보니 한 3정거장쯤 되니 거의 사람들로 붐비고 이리밀치고 저리밀치고 날리가 아니였습니다.
정말 짜증날정도였죠~ 내바로 오른손쪽엔 어느 짧은 치마입은 여자분이 잡을 손잡이가 없어
사람들이 앉아있는 손잡이를 잡고있었고 내바로옆~어느 양복을 잘차려입은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는 정말 몸들이 딱붙어서 공간이 거의없는 버스 안~~~그때생각한게~사람들 내릴때
어떻게 내릴까???하지만 전 걱정이 없었습니다.~제가 가는곳쯤되면 거의 사람들이 다빠지는곳이니
별걱정안했습니다.`그러고 한 20분을 갔을까요~전그때가지 좀 응큼한생각을 하곤했죠~![]()
왜냐하면 누구나 남자라면 그럴것입니다~짧은 치마를 입고 생머리에 키도 적당히크고 귀엽게생긴
아가씨가 나와 몸이 살포시 한번씩 접촉이되면서(버스가 많이 흔들리고 사람이많은관계로) 바로앞에
있다면 시선을 계속 딴곳에 두기가 힘들죠~그래서 그런생각을 하면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아가씨가 (아이씨~)라고 하는겁니다~물론 절보고는 안했고 창문쪽을 보면서~
그런데 1분정도 됐을까??한3번을 그러면서 엄청 짜증을 내는거같았습니다~
왜그럴까????하면서 생각을 했죠~그런데 그순간 무의식적으로 아래쪽을 보니 깔끔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아저씨!!!대략~나이가 45~50정도 된거같음~아가씨의 엉덩이쪽으로 손이가있더라고요~
이리밀치고 저리밀치면서 계속해서 만지는겁니다~사람이많고 몸이 밀착되고 버스가 흔들리니
그런건가보다~ 충분히 이럴수있는데 제가확실히보기엔 그게 아닌것처럼 보였습니다~ 손가락을
움직이며 만지작만지작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지~계속 의식을하며 생각을 또 1분쯤
했습니다~그런데 어느 정거장에 버스가 정차하더니 아저씬 급히 내렸고 그정거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렸습니다~사람들이 조금 많이 빠지고 버스는 다시출발하고 이제좀 공간이 생겨서 아가씨와
조금 떨어질려는 무렵 아가씨가 뒤를 돌아보더니 드닷없이 나의 뺨을~~~~ㅜㅜ![]()
아뉘~~~정말 어처구니~정말 머리가 텅~~~하니 비는거같더라구요~그리고 전 안경을 쓰는데
안경도 바닥에 떨어지고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지금까지도 분이안풀리고 어이가없습니다~
더욱어이가 없는건 나의 뺨을 때리면서 하는말~~~이런 변태같은 자식!!!!!ㅡ,.ㅡ;![]()
참내~그래서 일단 안경을 주워서 쓰고는 당신뭐냐고하면서 제가 소리를질렀습니다~
그러니깐 그여자가 얼굴이 빨개져서 나에게 또다시 하는말~~~
야이 변태같은자식아~너가 내엉덩이 만졌잖아~내가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한도끝도없이
계속만지고 지랄이야!!!!ㅡ,.ㅡ;이러는겁니다~~~전 바보같이 너무억울하고 어이가없어서
아까 어떤아저씨가 그런거라고 오히려 화를 냈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여자는 바로 벨을 눌러서 젭사게 내려버리더라구요~
따라내려서 따져야하는데 또 그러지도못했고~버스는 냉정하게 바로 출발해버렸습니다~
그다음이 문제였습니다~그순간엔 어떻게 버스에남아있는 사람 숫자까지 보이더라구요~![]()
참내~그따가운 시선들~거기서 나를 두번째로 다운시켜버린 인물 버스기사 아저씨~
나보고 하는말~~~어이~아저씨~그러면 성희롱죄로 경찰서가요~
에혀~이넘의 세상이 어떻게
될런지~~~~이러는겁니다...ㅡ,.ㅡ;그순간 주위에서 하는말이 하나씩 하나씩 나의귀로~![]()
전 변명을 하려했으나 이미 늦어버렸다는걸 깨달았고~바로 내려달라고 해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전 아저씨가 아니라 24살인 청년입니다~
변태에 아저씨가지 되어버린 아주 치욕스런 날
이였답니다~아니솔직히 제가 그여자 앞에있었던것도 아니였구 아저씨반 나의몸반해서 아가씨가
앞쪽에 껴있었지만 왜 나에겐 재수없게 이런일이 생기냐구요~지금도 일하고있지만
오늘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도않고 아주죽겠습니다~정말 이런일이 처음생긴일이라
너무 분하고 죽겠습니다~나에게 이런일이 생기고나니 다른사람들도 나처럼 이렇게 억울한
일이 많이 생길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에혀~마음이라도 편해질까봐 톡을보다가 몇자 적어
봅니다~그리고 그변태같은 아저씨!!!딸같은 여자한테 그게 무슨 XX같은 행동인지모르겠네~인생 착하게 사시죠~~부디 저처럼 재수없는 희생양이 되는분이 없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