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은 저보다 한살어리구요
저는 24살입니다.
남친은 내년 학교복학해서 3개월다니고 취업나가구.
전 짐 직장인이에요. 사귄지는 2년 다되어가구요
군복무중에 힘들게 만나왔구요.
예전엔 남친이 부모님이랑 형한테 저랑 같이 살겠다고
허락을 맡았거든요.
저희부모님께도..
같이 살려고 하는이유는 제가 집이 무지 멀어요.
폰값장난아니구...
왔다갔다 피곤하구.. 데이트비용도 장난아니고.
남친도 쓰긴하지만요... 지금은 잠깐 회사다니고 있거든요
근데 어제 전 못가고 남친형이랑 형수랑 남친이랑 밥먹었꺼든요
형수가 갑자기 그런소릴 하더래요
같이 살거면 혼인신고 하는게 낫지 않느냐.
형은 우리가 같이 산다는게 뻥인줄 알았대요.
내년에 같이 살거다 이런소리가 나오니까
혼인신고를 하라네요...
남친부모님은 반대는 안하실거라고 하면서.
어떡해야하죠
혼인신고 하고 만약에 헤어지면
여잔 이혼녀가 되는건데 ㅠㅠ
남친을 믿는게 중요하겠지만요.
저 만나면서 다른여자 만난적 없구요
밖에서 술마시고 크게 사고치고 다닌적도 없고
저희 집이 좀 복잡한데
저보다 생각이 깊고 이해해주거든요..
어떡해야 하죠..
형이랑 형수가 생각해주는거 같아 고맙긴 한데
어찌보면아니고.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