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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볼까요?...

자꾸만.. |2006.09.16 23:17
조회 330 |추천 0

미국 교포구요.. 제가 원래는 대학생인데 미국와서 1년이 밀려버렸네요.^^;

당연히 미국 살고있구요..아직 고등학생이랍니다..한국에선 대학생....

 

그녀와는 도서관도 같이 다녔죠..학교는 같았는데 오후수업을 다른곳에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만나서 같이 공부했는데요......

어느날은..맨날 앉던 자리에 앉아있는데 저끝에 그녀가 있길래 갈까 말까 하다가..

공부끝나고 같이 나갈려고 그냥 보고만있는데 그녀가 기지개를 피면서 저를 보았네요..

그러더니 저한테 와서 자기자리로 가자고....갔구요 그리고 음..

 

어느날은..이런일이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수련회비슷한걸 할려고하는데..

그녀는 참고로 이런거 좋아한다고 하였는데요...가격이 비싸서....가고싶긴 한데

망설여진답니다..담날 물어보니 가고싶다고 하더군요...사람 많으면 싸진다고.......

그래서 안갔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왜그러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니가 없으면 좀 그렇다

라고 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그녀가 왈.. 그러면 너도 가지그래? or 그러면 너도 같이 가지그래?

둘중에 한마디인데..기억이 잘 안납니다...

머..그리고 미국인들이 하는 메신저를 저보고 하라고 도 했고..사실 그녀가 메신저해서

할까 생각하던 중이었는데 마침 하라고해서.. 좋아서 했습니다..

 

그녀에게 생일 선물을 준적이있는데요..선물은..오르골 케릭터가

유리병을 감싸고있구요 그속에 쪽지두루말이 작은거 들어있는거였습니다..

거기에다가 너를 볼때마다 가슴이 뛴다등..너를 만나서 너무 좋다등등..

썼습니다...그런데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그다음날 선물 귀엽다고 고맙다고 말만 했네요........

그담부터 메신저에 들어오면 10번에서 7번은 바쁘다고 말 2~3마디 주고받다가 나갑니다..

 

개학한지가 얼마 안되었는데요..(방학 3개월..ㅡㅡ)

3개월 약간 안돼게 얼굴 못본거같네요.. 메신저에서 2번 말해보고.....

저번주에 친구랑 고개숙이고 복도에서 말하면서

가고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났었고..너무 시끄럽기때문에 고개를 숙여야 잘들렸거든요..

그런데 누가 툭 치길래 돌아보니 그녀였습니다 그녀가 안녕 하길래 저도 했고.......

말은 못했네요..밀려가는바람에.......

 

그 안녕 이란 말을할때에..너무나 밝게..반갑게 말을 하였습니다

 

요즘 그녀생각만 하면 한숨이 저절로......

 

 

연애박사님들...의견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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