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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하고 왔어요^^

니나 |2006.09.18 11:48
조회 2,165 |추천 0

신방여러분~~ 주말잘보냈어요?^^

 

전 아주 멋진 주말을 보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토욜날..다행히 비가 안왔어요^^

 

엄마가 싸준 이불이랑 은수저 반상기를 들고 서울로 출발하였지요

 

울오빠 나보다 일찍 나와서 기다려야하는데 .이 인간이...30분이나 늦게 온거있죠-_-;;

 

1시쯤에 만나서 강남에서 맛잇는 커리를 먹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2시 10분에 도착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내 눈이 일반적인 눈이라..

 

마이크로 웨이브프론트 라식을 했습니당.

 

수술은 정말 간다하던데..어찌나 겁나던지.. 눈깜작할사이에 수술은 끝나고..

 

눈을 떠보니..세상이 보입니당... 다행인거죠..ㅋㅋㅋ뿌얀세상이 보이고..

 

눈은 조금 불편하여 오빠네 집으로 가서 바로 잠들었어요..

 

저녁도 못먹고 어머님이 저녁차려주시대요..

 

시엄마께 이불이랑 반상기랑 은수저랑 현금100만원드렸슴당..

 

이런거 해왔다고 엄청 머라하시더니...물건보시고 맘에 들어하시네용ㅋㅋ

 

통영누비이불은 통영에서만 파는거라..보기 힘든거라서..

 

이쁘다며 아주 좋아하셨습니다..거기다 누비로 만든 가방도 이뻐하시고..

 

일욜날 교회갈때 들고 가시대요^^

 

시아빠 나온다고 해서 맛잇는 과일사놓으시고 저녁 한턱쏘신다고 기다리다가

 

그냥 잠들어버리고... 시엄마께서 시아빠깨워서리..인사하고 애기좀하다가 잠들었어요

 

일욜날 아침 눈을 떠보니..세상이 정말 환하고 밝은거에용..ㅋㅋ

 

병원가서 재어보니 1.2까지 나왔어요^^ 넘 좋당.ㅋㅋ

 

교회가따가 시엄마랑 오빠랑 우리집에 할 도배랑 장판고르고..

 

시엄마가 점심한턱쏘길래 얻어먹고..ㅋㅋ 오빠랑 나랑 가구보러 갔어요

 

이제 차차 준비를 해야하거던요^^

 

리바트가서 가구랑 침대샀어요..20만원깍았음ㅋㅋ

 

나보고 살림잘살거같대용..히히...

 

그리고 커플모자도 사고..^^ 오후에 공연보러갔어요

 

가보니 웃찾사 소극장공연인거예요^^

 

맨앞자리에 앉아서 정말 재미있게봤어요

 

나 태어나서 연예인그렇게 가까이 본건 첨이였답니당..히히..

 

어찌나 재미있던지..또 가고싶더라^^

 

공연끝나고 저녁먹고 출발하니 10시...집에 도착하니 2시30분이네요.ㅠㅠ

 

울오빠 함양까지 잘 몰고왔는데 잠온다며 나에게 핸들을 맡기대요..간도 크게시리.ㅋ

 

내 운전 작년 5월에 타고 장농면허거던요..저번주에 진주에서 통영까지 한번 몰아보고.

 

장거리 2번째였는뎅..울오빠 불안하다면서 피곤한지 졸더라구요..

 

무사히 우리집에가지 내가 차 몰고왔어요..

 

그덕분에 난 어깨랑 다리아파요.ㅠ.ㅠ 긴장하면서 몰았떠니 몸에 힘을주고 ......ㅠ.ㅠ

 

그래도 재미잇엇답니당^^ 울오빠가 종종 맡겨야겟다네용ㅋㅋ

 

아침에 엄마가 채려주는 밥먹고 울오빠 나 거제까지 태워주고 올라갔어요..

 

울엄마 울아빠 ...울오빠보더니..대단하다며..ㅋㅋㅋ

 

그리고..저 일욜날 아주 멋진 프로포즈받았어용..히히

 

그거땜시 입이 안다물어지네용ㅋㅋ

 

그건 낼 애기해줄게요

 

사진첨부해서..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일주일이 즐거울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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