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번째가 되었다.
미국서 5년간 유학생활을 했지만 나는 중서부에서 있었던 고로 뉴욕에 그때는 갈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어떻게 유학생활을 끝나고 나서 뉴욕을 자주 들락날락하게 된다.
이번 여행이 벌써 10번째 여행이다.
업무출장차 간적도 있고, 개인용무때문에 간적도 있다.
뉴욕에 10번째 여행을 가서 보고 들은것이 많고 느끼는것이 많아 내 감정을 그대로 옮겨보고자 한다.
여자들.
특히 한국여자들.
그 중에서도 된장녀들.
뉴욕과 파리라고 하면(새로운 욕설과 똥파리가 아니라...) 꺼뻑죽는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의 매우 우수한 패션잡지 산업의 지대한 영향이라 보고, 한국여자들 특유의 신데렐라 신드롬이라는 불꽃에 휘발유를 뿌려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그런것들 아니겠는가.
하나의 스테레오타입으로서 뉴욕과 파리에 대한 환상, 환상, 환상을 심어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멋진 뉴욕에도 불결한 냄새 폴폴 풍기는 거지가 존재하고, 아름다운 파리에도 권총을 든 노상강도와 강간범들이 활개를 친다.
다시 말하건대 파리 샹젤리제의 보도블록은 금도 아니고 은도 아닌, 그냥 보도블록일 뿐이다.
뉴욕에 대한 환상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기원을 따지자면 여기서 벌써 수십페이지, 수백페이지에 달하는 논문을 써야하니 그건 생략하고...
그렇다면 그 환상은 정당한 것일까?
그리고 환상을 가진 사람은 환상에 걸맞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일까?
(파일구리에 올라온걸 퍼온글입니다.)
미국내에 한국인 유학생의 수는 12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 수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그리고 어학연수생을 포함한 수치이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있는 유학생이나 불법유학온 사람들의 수는 알 수 없다.
이중 남녀 성비는 9만 대 3만 정도로 추산된다.
남자들은 대부분 경영학을 전공하거나 공대에 다니는 반면, 여자들은 대부분 미대에 다닌다.
건설적인 학문을 전공하는 여학생의 수는 재미 한인여자유학생중 숫처녀의 수보다도 적다.
한 대학에 한국 여학생이 100명 있다면 이중 80-90명은 디자인 전공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남자 학생들은 대개 보스톤이나 중부의 한마디로 공부할 환경은 되고 놀건 아무것도 없는 깡촌으로 보내진다.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성차별은 이해가 어려울 정도이다.
아들놈은 논다고 대도시엔 얼씬도 못하게 하고, 방학때도 서울 못나오게 하고, 놀거 아무것도 없는 중부 깡촌으로 보낸다.
그러나 딸은 '시집'을 의식해서인지 꼭 대도시로만 보낸다.
어차피 여학생들은 대도시에서만 죽치겠다고 하니까...
여학생들은 대부분 뉴욕, LA, 보스톤에 밀집해 있다.
이 지역에선 여학생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중부의 주립대학들에는 남녀 성비가 30대 1이라는 해괴한 비율을 보인다.
서부의 모 대학은 한국학생 300명중 남학생이 30명도 안되는 곳도 있다.
물론 미술대학이다. 조사해보니 개똥통대학이더라.
차마 학교명은 밝히지 않겠다. Academy of Art College라고 난 말한적 없다.
왜 여학생들은 뉴욕에 밀집해 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뉴욕에 유학갈 사람이면 대부분 강남에 산다고 보면 된다.
이 여학생들은 뉴욕 유학이 학업의 성취나 헝그리 정신과는 관계없이 시집 타이틀 확보와 향락을 목적으로 유학온 것이라 보면 된다.
그들의 일상에 학교의 비중은 낮다.
쇼핑, 쇼핑, 쇼핑만이 그들의 목적이다.
소호 거리의 유명브랜드샵들을 바라보며 비싼 명품백을 메고, 자칭 뉴요커 스타일로 꾸미고 걸어다니며, 비슷한 수준의 여학생들과 삼삼오오 '팔짱을 끼고'(미국에서 이런 행위는 레즈비언으로 취급됩니다. 쯧쯧쯧...) 최신 유행 패션에 대한 '토론'을 하며 스스로 뉴요커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머.......
어떤 한국 여학생은 미국서 13년을 살았는데 맨 끝의 2년만 뉴욕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칭 뉴요커라 한다.
그래...
니가 뉴요커면 나는 강남 주민이다(호호호 이사간지 8개월 되었지요...).......
뉴요커임을 자칭하고 다니는 골은 텅텅빈 여학생들이여.
뉴요커가 뭔지나 알기는 하는지 모르겠다.
32-34th St.과 5th Ave.가 만나는 지점에 한인타운이 있다.
그 한인타운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뱅뱅도는 코리아타운에서 죽치고 사는 뉴요커도 있나보다...
첨에 유학올땐.
엄청난 꿈에 부풀어 있다.
대개 토플성적도 형편없다.
'서울'의 영어 형용사가 '서울지앤느'라고 믿고 있다.
(참고로 Seoulite임.)
패션잡지를 너무 많이 봤다.
뉴요커가 되었음이 너무 자랑스러운지 미국 가기도 전에 'I love NY' 티셔츠를 먼저 구해입고 들어간다.
소호거리를 누비고 센트럴 파크가 자기집 마당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단 한달이면 이런 사기행각은 끝난다.......
무슨 얼어죽을놈의 뉴요커...
한인타운을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는 뉴요커...
거의 매일 한국음식점, 한국나이트클럽, 한국술집등을 벗어나지 못한다.
첨엔 뉴요커 스타일의 식사만 해본다고 겁대가리 없이 알지도 못하는 이태리 요리에 혀를 댔다가 지독한 느끼함에 주저하고 매일 감미옥과 강서회관과 우래옥을 뱅뱅돌고 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한국 가라오케를 겸한 나이트클럽이 하나 있다.
뉴욕킹은 아니고 머시기더라...
이런 여인네들은 그 클럽에 가면 매주 금, 토요일 만날수 있다.
그리고 꿈에 부풀어 있다.
NYU나 콜럼비아 의대 다니는 의사 후보생이나 재벌2세 남자가 자기를 데리고 ZAGAT survey에 나오는 최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서 근사하게 모실것이라는 그런 꿈에.......
푸하하하, 꿈 깨라.
그런 남자들은 너희를 철저히 따먹고 따먹고 또 따먹고 그리고 돌려서 먹고, 진짜 여자는 한국 강남바닥으로 가서 물좋은 여인들을 만나는게 꿈이란다.
고런넘들은 여자가 유학갔다왔다면 고개를 절레절레...
보나마나 아는놈의 아는놈들이 다 따먹은 년들일텐데...
이런 상상부터 하게 된다.
패션잡지의 허상마법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다.
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사흘이 멀다하고 아빠한테 송금해달라고 조르게 된다.
아무리 발악을 해봐도 '그럴싸한' 남자는 안생기고 거지발싸개같은 오입쟁이들만 주변에 들끊는다.
또 이런 여인네들의 착각중 하나는.
뉴욕이 왜 좋을까? 라고 물으면 이렇게 생각한다.
눈치볼게 없고 자유롭다고 말한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아는 분?
음...
15분째 기다려보는데 아무도 없네.
그냥 내가 설명할란다.
뻔할 뻔자 아닌가?
야한 노출 패션 맘대로 즐기고, 길에서 맘껏 담배피울수 있으니 좋다는거지 뭐.
근데 잘 생각해보자.
이런것들은 한국서도 할 수 있는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짜가 뉴요커'들은 한국선 못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무슨 사우디인줄 아는지...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그 여인들이 결코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남녀평등을 말하지만, 이 암컷들은 결코 남녀평등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남북전쟁 이후 아브라함 링컨에 의해 흑인 노예들은 해방되었지만 결코 그들은 해방된것이 아니었다.
혹자는 그것도 백인탓이려니 그렇게 이해하겠으나.......
더 큰 문제는 흑인들 자신에게 있는것이다.
노예시절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편했기 때문에.
주인님 집의 헛간을 무료로 월세도 안내고 쓸수 있고, 주인의 음식을 무료로 먹을수 있고, 세금도 낼 필요 없으니 말이다.
주인은 물론 부려먹으려면, 최상의 상태로 부려먹으려면 그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해야 하니까...
그러나 이제는 주인과 노비의 관계가 아니라 고용주와 근로자의 관계가 된다.
이렇게 되면 의식주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노예가 월급쟁이가 되었으나, 이들은 해방될 정신적 준비가 된 사람들이 드물었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노예에게 주는 의식주를 거부하고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 적응이 되니 도리어 노예 시절이 그리운것이다.
이런 흑인 노예들과 된장 한국녀들의 다른점은 피부색 외엔 없다.
미니스커트 입고 싶으면 입고, 유방이 다 보이는 옷도 입고 싶으면 입고, 길에서 담배 맘껏 펴라.
상관 않는다.
다만 스스로 떳떳해져라, 제발 말이다, 이년들아.
미국서는 되는데 한국서는 안된다니?
그 사고 자체도 그런 행위들을 본인들 느끼기에 떳떳치 못하게 느끼니 그런것 아닌가?
그러니 이런 년들은 자기들은 가부장장장 가부장 때문에 한국선 못그러는데 뉴욕선 맘껏 즐길수 있다고 착각하면서도, 막상 자기 여동생이 그러는거 보면 이년아 저년아 개년아 소년아 하며 한국에 전화 딱 걸어 오마니께 고자질부터 하는게 아니고 뭔가.......?
그리고 성기도 모르면서 뉴요커가 어쨌느니, 미국스타일이 어쩌느니 그런소리 하지 마라.
너네가 아무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너희들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고, 통역 없이도 미국인들과 완벽히 융화할수 있지 않거든 뉴요커라는 단어는 입에 올리지도 말지어다.
뉴욕하면 소호거리와 쇼핑밖에 모르는 꼴통들이 32번가 주변을 맴돌며 뉴요커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니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