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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지못하는 내 마음

얼마전 제 초딩동창이 군대를갔습니다..
저와그아이는 초등학교때 엄청싸우고 맨날놀려서 잡으러 다니고 머리 쥐어뜯고 막 그랬던 사이라
커서만났는데도 그냥 웃겼습니다. 별다른감정이 없었쬬
남자로보일때 별로없었습니다..
그냥여자친구같은느낌
자주만나서밥먹고 영화보고 동창회때도 둘다 잘나가구
아무튼 함께보낸추억들이 많습니다.
그아이한테도 전 별로여자로 느껴질때 없을거같습니다.
전거의 남자처럼굴거든요 개한테는
근데 개가 군대를간이후로 왜이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삶이 무료해지는것같구
하루가 한달같구  개한테 편지나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제마음 왜그런걸까요
얼마전 이상한번호로 계속전화가오더군요
전 스팸전화에 하도 시달려서인지 당연히 스탬이라고 생각하고 안받았죠
그렇게 한 7일동안 하루에한번씩 왔습니다. 이제생각해보니
그아이인것같습니다....내일도 전화가오겠지요 그럼 내일은 꼭 받아야죠..!
하지만그아인 제 이상형이 아닙니다...
근데도마음이이렇듯 떨려옵니다..
그아이가 군대간 2일후 제 생일이었습니다..
전 그때 막 허전함에 한참 시달리고있었는데
제생일되는 날 밤12시정각에 문자가와있더군요
보니까 그아이가 예약전송으로 보낸문자였습니다..임마 생일 잘보내라..나없다고 울지말구
이문자를보는순간 허전함이  싹채워지는듯한 느낌을받았다고할까요//
저 왜이러는건지요 ㅠㅠㅠ전친구로 영원히 우정깊게 잘지냈으면 좋겠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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