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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의 기묘한 이야기[다섯번째]

신녀 |2006.09.21 09:40
조회 2,303 |추천 0

유후~

술한잔 했어요 ㅠ_ㅠ

부모님도 못알아보고 깝죽댄다는 낮술을 먹어버렸어요 ㅠ_ㅠ

사실 소주도 못먹고 맥주밖에 못마시지만

맥주는 음료수라고 하시는분들!!!!난 왜 음료수 먹고 취할까요 @_@;;

 

제가 네번째 글을 올릴때

어떤분께서 리플을 달아주셨는데

제가 이런쪽(?)일에 종사하는 느낌을 많이 받으시나바요;;

아니거든요 ㅠ_ㅠ 평범하지만 살짝 귀여운;;;;;;;;일반인이에요-_ -;;;

그래서 제가 글 제목을 바꾸기로 했어요..닉넴은 그냥 신녀가 맘에 들어서 안바꾸고 ㅎㅎ

신녀의 기막힌 이야기에서 기묘한 이야기로 바꿨어요 ㅎㅎ

이게 더 맘에 드네요=ㅁ=;;

그럼 오늘 또 자잘한 경험담 항개 올려볼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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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으로 고생을 하던 그시절 ㅠ_ㅠ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었던;;;(옷장에 약만 한가득;;;;)

그때!!!!그날도 여지없이...

혼자서 외로이...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다 끝내고 나서!!전 제방으로 와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무슨 책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뭐;;귀신에 관한 책?사후세계;; 뭐 이런 책이였을겁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그런거 읽고 그러면 귀신 들린다고-_ -

읽지 말라고 읽지 말라고~!!했는데도 전 즐겼습니다-_-;;

(한때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그 인형도 모조리 태워버리셨던 아버지 ㅠ_ㅠ)

한참 책을 읽고 있는데

전화벨 소리가 막 들리더라구요..

에이 한참 재밌어지는데...아 안받으면 지가 끊겠지..라고 생각하면서-_-

그냥 책을 읽었습니다.ㅎ

 

근대 이넘의 전화기;;; 계속 울려대는 겁니다;;

아. 혹시 급한 전화인가 싶어서 안방으로 막 달려갔습니다.(안방이랑 제방은 건물 자체가 달라서

전화받을때마다 막막 뛰어가야된다는 ㅠ_ㅠ)

안방 도착해서 안방문을 열고 전화기로 슬라이딩~

전화기를 막 붙잡는 찰나에..

여..보세..요...라는 여자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어?누구지?첨 들어보는 목소린데?라고 생각하며 저도 네 여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뭐랄까.....제가 멍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한 몇초지났을라나??

전화벨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화기는 계속 울리고 있고

전 전화기에 손을 얹고-_-;;;(뭐 묵념하는거도 아니고 ㅠ_ㅠ)

그 슬라이딩 자세로 멍하게 있었다는-_-;;;

놀래서 여보세요!!!!!!!!!!!!!!!!!!!!!이봐요!!!!!하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가 끊기더군요..

 

그 여자의 여보세요 라는 소리..

그리고 제가 여보세요라고 말하고 나서...

그 자세로;;;계속 있었던거죠;;;

그때 그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서

정말 머리속에 암생각도 안들고 저는 전화를 받았다고 생각했거든요..-_-

 

그때 당시엔 응?뭔일이랴~내가 정신을 어따 놓고 댕기는거지 -_-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홀린건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흠!!

 

그러고 나서 방에 다시 와서 책을 읽는데

한기가 느껴지더라구욤?그때가 더울때였는데;;;여름이였을거에요

제가 반팔을 입고 있었으니-_-

그렇게 더울때 참 시원허니 조쿠나~!!라고 생각을 해야겠지만-_-

원래 제방이 주위에 나무도 많고 그래서인지? 좀 한기가 드는 방이지요.

겨울에는 아주 죽습니다 으흐흐흐

 

근대 그 한기가 기분이 오싹한게 참..그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_-

그래서 언능 책 챙겨서(죽어도 책은 챙깁니다;;)안방에서 와서 책을 읽었더랬져 히히

 

이 이야기를 방을 옮겨달라는 시위와 함께 압쥐께 말하보려 했지만

이번에도 안먹히더라는 ㅠ_ㅠ 젝1

 

항상 밤중에 그방 올라가기 무서워서

밤에 하는 드라마 다 보구서 언니랑 나랑 후레쉬 들고-_ -;;;

둘이서 손 꼭~!!붙잡고 방에 갔었다는-_-;;ㅋㅋ

 

아 정말 그 오빠 방도 그렇지만

그 오빠죽은 방 바로 옆에 있는 부엌도 정말 무서웠었죠;;;

뭔 새나;; 고냥이 죽은게 치우면 생기고 치우면 생기는지-_-^

아무래도

이제 연로하여 자기 죽을 곳을 찾는 고냥이나 새들이?

막 여기가 조용하고 시원하고 그러니까 찾아와서 죽는건지-_-;;;

 

아 술기운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ㅠ_ㅠ

이제 자야겠어요

배가 고파서 오늘의 요리사~!!!가 되보려 했지만 ㅠ_ㅠ

잠시후 형체를 알아볼수 없게 부어버린 제 얼굴을 생각하니

차마 먹을수가 ㅡ,.ㅡ;; 없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모두 죤 하루 되시구용~~

저 술깨구서 보자구용~ ㅎ ㅔ ㅎ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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