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톡됏네여 ㅋㅋㅋㅋ
자랑아닙니다 ㅋㅋㅋㅋ
그아저씨가 제가 종이 받아주니까
연락처도 알려주겟지하고 폰을 저에게 들이대신거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황당한일도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오늘..생긴일입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가는 버스를 탔죠
버스타고 음악들으면서 가는거 좋아해서~ 집중해서 듣고잇는데..
그런데..뒤에서 종이한장이 제옆으로 스윽 하고 오드라구요![]()
당황했죠.. 깜작 놀라고 근데 손은 이미 그종이를 집엇드랫죠.-_-![]()
그 잇자나요.. 길가다가 아줌마 아저씨들이 교회다니라고 주잖아요 난그건줄 알았죠..
얼래 주면 받긴하거든요 댓어요! 라고말하기도 그렇고해서..-_-쩝
나에게 종이주고나서 아저씨가.. 절 툭 치더니.. 갑자기 죄송하대요 그래서
씹엇죠 제 어깨쳐서 넘싫고 ㅜ_ㅜ
흠 그런데..-_- A4 용지에 크게
제목 꽃잎사랑
최준석
꽃잎이 떨어 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있나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 알겠지 ..(이하 생략...-_-)
이런 노래가 적혀져있는거에요 ..... 퐝당![]()
대체 이걸왜줫을까 -_-
종이가 참구깃하네 버려진거 걍 주어서 나보고 버리라고 준건가..-_- 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또 죄송합니다 라면서 모라고 혼자 중얼거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네;;
라고 하고 노래열심히 듣는데 갑자기 또 어깨치더니 ㅡㅡ
"죄송합니다" 하면서 종이에적혀진...꽃잎사랑 ㅡ,.ㅡ노래 아냐고 해서
"네??"몰르는데요 하면서 아저씨께 잘봤습니다..-_-; 라는 멘트와 함께
그종이를 드릴려고 했죠 근데 그거한장 더 있다고 손동작하시면서..
저가지라고-_- 하면서 종이를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말 더 이어서 하기싫어서 걍 고개 돌려서 음악감상하려고하는데..-_-
근데 갑자기.........
핸드폰쥔 손이 제옆에 와있는거에요
그러더니 또 "죄송합니다 <<(이거 습관적으로 쓰시는 언어인듯-_-) 핸드폰번호좀 찍어주세요"
라는거에요 헉 제가 화들짝놀라서 크게 "네??????" 라고 햇죠 주변 사람들 다쳐다보고 ......![]()
순간 당황스러움과 짜증이 밀려오는거에요
울아버지보다 10살정도 많아보이시는.. 시골에 농사지으시는 우리 외할아버지랑 인상만 비슷하신
울할아버지보단 젊은50대 아저씨....... 그아저씨 제가 놀라니깐
또 "앗,죄송합니다" 라면서 조용..하시더라구요
저 무서워서 버스에서당장 내리고 싶지만 집은 한참멀고 해서
아저씨 빨리내려라 ㅡㅜ
생각하면서
아저씨 내리기만 기다렷죠
저...정말 뻣뻣하게 굳어서 의자에 등도 안기대고 경직된자세로 앉자있는데
제가 의식해서인지 뒤에 있는 아저씨 숨소리조차 이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거에요 ㅠㅠ
그렇게 한 15분을 불편하게 앉자있는데..
그런데.... 또말거는거에요
"죄송햇습니다 이번에 내립니다" 이러면서 일어나시더라구요
헉 근데 저도 내려야 할 정류장인거에요ㅜㅜ
근데 같이 내리기 싫은거에요 그래서 저 한정거장 뒤에서 내렸습니다....
아 진짜 황당하고 쪽팔리고 ㅡㅡ
50대 아저씨 정말 ..ㅜㅜ
여러분들은 헌팅?????? 이렇게 황당하게 당해보셧나요 -_-
여러분, 밤에 뛰지 마세요! 오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