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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

리톨 |2006.09.24 15:57
조회 3,016 |추천 0

안녕하세요~

주몽의 마무리 음악이 티비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글을 올립니다ㅡ -0-ㅎ  못본지 오랜데;;킁

이제 리톨입니다 안해도 될거같아서.. ㅎㅎ;

 

어떤 걸 먼저 쓸까하다가.. 잠시.. 군시절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별로 기억하고 싶지않은..추억하고 싶지않은.. 군시절이지만..

때는 바야흐로.. 처음 군입대를 해서 가게된다는.. 훈련병시절 -0- ㄷㄷ

102보충대로갔다가.. 머나먼 저주의 땅 양구 구석탱이로 가게되었지요...

옛날엔 배타고갔다고도 하는데;; 아아..

군대얘기하면.. 끝이없다더니 잡솔이 자꾸;; ㅎ

본론으로 넘어가서..

정말 긴장되고 긴장되는 훈련병시절 사격을 하는 주가 되었더랬지요..

사격장에는 허름한 정말 허름한 푸세식 화장실이 밖에 지어져 있습니다.

약.. 5칸에서 6칸정도 되었던거같군요.. 큰일 볼수있는;;

밤에는 정말 깜깜해서.. 무섭습니다..정말 산속인지라;

어느날 줄지어 사격장을 가게되었지요..

위치상 화장실이 제일먼저 보이기때문에 고개만들면 보인답니다.

역시나.. 이상하더군요.. 1.2.3.4.5 이런식이면

1번쪽과 3번쪽...  밖에서 보면.. 왼쪽으로 치우친 방향이..

기분이 좀 안좋더군요..동기들에게 그랬죠

 

야! 저 화장실 좀 이상하다.. 기분나빠...

뭐 있는것같다 꼭..

 

아마 무섭다고 했던것 같기도하네요..

저는 그 화장실에서 1번에는 한번도 안갔습니다 -0-

그러다가.. 알게되었지요.. 아니 듣게되었지요..

저 보다 먼저 지나간 전 기수 ..또 그 전 기수 훈련병들 중에

무당의 아들이 한명씩 있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런 신기있는 사람들이 올때마다 그랬다는군요..

저 화장실에 동자귀신있다!  라고 ..

처음에 왔던 무당아들도.. 그리고 나중에 왔던 무당아들도..

같은곳에서 동자귀신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조금 놀랐습니다 그말 듣고;; 그래서 더더욱 그 화장실을 꺼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훈련병시절에도 소대별로 나뉘게 되는데

건물이 2층건물이었는데  1층 구석에 6소대에는 뭔가 어두운 기운이라고 해아할까요?

가까이 가기 싫은.. 칙칙한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역시나.. 전 동기들에게 말했죠..

 

6소대는 왠지 가기 싫다;; 칙칙해;

 

원래 귀신본다거나 그런 얘기는 제가 안하는 편이기 때문에

주로 저런식으로 말을하지요..

그런데..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지요;

6소대는 귀신이 자주 나온다더군요.. 밤중에 근무를 스다보면

소대 구석에 누군가 앉아있다고.. 혹은 창문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오래전부터 그런일이 많았고..

예전에는 귀신보고 기절한 훈련병까지 있었다고 하더군요..

건물이 많이 낡긴했더라구요..

그래서 다 헐고 새 건물을 지을거라고 했었는데..

듣자하니.. 그 훈련소가 예전에.. 삼청교육대였다고 하더군요.. ㅠㅠ

지난일이지만..당시는 좀.. 섬뜩했었습니다.

그치만 젊은 혈기의 남자들이 뭉쳐서 자다보니..

무섭거나 하진 않더군요.. ^^

기센 녀석들이 많아서 그런가 ㅋ

 

아! 그러고보니 한가지가 더있군요..

 

머.. 짤막하게 쓰자면.. 멀쩡하게 잘 놓아진 철모가

자꾸 창문으로 떨어지는거죠..  창문을 열어놓으면 창문밖으로 떨어진답니다.

예전에 그곳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고 하더군요..

여자분들은 이해를 못하실거같아 간략이 말하자면..

군장위에 철모와 전투모 같은걸 정리해 놓는답니다. 부대마다 좀 틀릴수도 있겠지만..

군장위에서 철모가 툭툭 떨어지는거죠..유난히 그자리만^^

 

다른 생각나는게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ㅎ

근데 정말 제가 봐도.. 글 너무 재미없게 쓰는듯;; ㅠㅠ

나도 좀 코믹하게 쓰고싶어요 -0-

제 글 편집 해주실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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