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남자친구한테 실수하신 적 있으세요??
저 어제 실수했는데.....
술 깨고 나니까 부끄러워서 이제 남자친구 못보겠어요 ㅠㅠㅠㅠ
어제 쫑파티가 있어서 술을 많이 먹게 됬는데....
(남자친구도 같이....)
필름이 끊겼어요.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남자친구랑 같이 MT에.....;;
옷은 홀랑 벗겨져있고 ㅠㅠ 바지는 바닥에 펼쳐져있고;;
남자친구가 데려온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물어보니까 묻지말라더군요-_-;;;
계속 물어보니까
니 바지가 왜 바닥에 펼쳐져있는지 모르겠냐면서;;;
ㅠㅠㅠㅠㅠ;;;
제가 바지에 오줌을 쌌데요 ㅠㅠㅠㅠ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술이 아무리 취해도 절대 오바이트도 안하는 저이지만;;;
그런 생리적 현상을 이겨내긴 힘들었나 봐요 ㅠ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몸을 못가누니까 혼자 보내기 그래서 안 보낸 모양이드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같이 자고 있는 방에서 들쳐업고 데리고 나와서 MT로 왔데요.
어찌나 고맙던지............. 진짜 남자친구 없었으면 완전 대 망신이었을 듯 ㅠㅁㅠ
아아아아아아 ㅠㅠ 너무 부끄러워서 죽을 것만 같애요;
사실 오늘 아침엔 술이 덜깨서 별로 안 부끄러웠는데,
집에와서 한숨 자고 생각해 보니까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애요;
남자친구 얼굴 어떻게 보죠?
혹시 저처럼 술 취해서 실수하신 분 있으세요? 저 어떻게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