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사랑에 빠진 듯 싶습니다 .
제가 지금 부산에서 대전이라는 곳에 와서 객지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
갓 20대에 접어들은 저로써는 아직 사랑에 대해선 성숙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죠 ..
그러다가 지난 여름말쯤 학교 기숙사 매점에서 어떤 여자분을 봤습니다 .
물건 고르다가 부딧칠뻔한 상황에서 그녀가 놀라는 표정을 20쎈치미터 앞에서 보았는데 말이죠 ..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죠 . 그순간부터 그녀가 친구들과 계산하고 나갈때까지 얼핏얼핏 계속 처다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 그렇게 제눈을 통해서 제 가슴속에 들어온 그녀는
우연찬케 학교에서 많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그럴때 마다 제 심장은 제 귓속까지 들릴정도로 요동을 쳤죠 .;;ㅠㅠ
그러다가 결국 번호를 받아야겠다!! 결심을 하고 어줍짠케 작업아닌 작업이 들어가게 되었죠 ..
그때 그녀는 기숙사 앞에서 친구들이랑 라면을 먹고 있었습니다 .
저는 기숙사 안에서 창문 밖을 봤는데 딱 그녀가 있더군요 . 그때 딱 결심을 했죠 . 지금 아니면
안되겠다고 ..... ㅋㅋ
그때 제가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 (이걸 여러번했습니다 ; 얼마나 심장이 터질려고 하는지 ;)
남자친구 있으세요 ?~~"
그때 그녀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좌절이었죠 ........
하지만 주위에 있는 제 친구들 .. 거짓말 일꺼라고 했습니다 ..
그때 얼마나 제가 바보 같던지 .. 조금 천천히 들이델껄 디게 후회했습니다 .
그러다가 어찌어찌 더 용기를 내어 그녀의 번호를 땃습니다 .
신께 감사하다고나 해야될까요 . 주위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남친이 없는걸로 밝혀졌습니다 .ㅎㅎ
하지만 또 다른 이야기로는 그녀는 쑥맥이라고 합니다 . 고등학교에서도 한번도 안사겨보고 대학교 와서 딱 한번 사궈봤지만 금방 깨졌다고 ..
근데 그 깨진이유가 그녀는 남자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 그리고 연락을 거의 안한다고 하더군요 ....
그래도 사랑에 빠진 저로써는
"내가 연락하면 되지 ", "연락안해주면 백번 연락하면 되지" 등등
그녀가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그녀에게 문자를 주고 받다가 그녀가 안보내면 또 내가 보내고 또 보내고 .. 또 보내고 해서
매일매일 문자를 주고 받다가 길 지다가다가 만나면
수줍게 인사를 주고 받고 .. 그래서 문자를 '왤케 떨었지.. 나 ?'... 라고 보내면 그녀도 '나도 마찬가진걸 머 ' 이런식으로 문자도 주고 받고 했습니다 .
그러다가 추석 전 제가 그녀에게 "추석 끝나고 우행시 영화 보러가자 .. 영화보고 생삼겹살 쏘께 ㅋㅋ 나짐 데이트 신청하는거야 "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서 대충 승낙을 받았습니다 .
여기까진 제가 너무 행복했는데요 ... 추석 시즌이 접하면서 고향으로 내려오는 길에 고향 잘가라고 제가 연락을 했거든요 ?? 근데 그때부터 연락 두절이네요 ....;;
지금 얼마나 불안한지 .. 가슴 한구석이 씨려오고 시컴한 먼가가 있는듯한 느낌 ;;
제가 그녀와 더욱 가까워 진다면 세상 어느 어떤 여자분들보다 행복하게 해드릴 자신 있거든요 ?
그런말 있잔아요 . 사랑 받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요 ..
그녀를 제일 행복하게 할 자신이 있는데 .. 이미 내 사랑을 줄려고 장전까지 다 되어있는데
그녀에게 저의 진심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
도와주세요 . 네이트 리플러 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