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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생긴일....대략공감??

박정렬 |2006.10.11 05:34
조회 4,529 |추천 0

글이 좀 길어요 ^ㅡ^ 이해해주세욤

 

톡을 자주 읽는 사람으로써 ㅋㅋ

 

저도 글하나 써볼려구요 ^ㅡ^ 두서없이 적어두 공감하실꺼에요~

 

3년전으로 고2때 있었던일이죠~ㅋ

 

저희동내는 학교가는 버스가 그리 만치 안았어요 좀 시골동내라 ㅋㅋ

 

전 이 동내을 이사오고 통학이 편한줄아랐어요 지리도 몰랐고 ㅋㅋ 

 

워낙생소한 동내라서  지리도 익힐겸

 

정류장에서 저희 학교 비슷한 공장이적혀이떠군요 ㅋㅋ

 

이사온 그 첫날 밤 ㅋㅋ 전 가는길도 모르고 그 공장가는버스를 타구 갔죠 ㅋㅋ

 

밤 8시넘어서 ㅋㅋ 어두운밤이였는데요.... 암만 가도 학교는보이지않고 이상한곳으로

 

가는거예요  그래서 아 x됐다..라고 생각하고 큰건물나오니까

 

 바로 벨누르고 내렸죠 ...그러나 공장비슷한게 만아서 인지 ㅠㅠ 암만가도 부평인줄알고 갔는데

 

모 보지도 못한동내에 온거에요 거기서 한시간을 걸어다녔죠 ....길찾을려고

 

그땐 머이리 벌레도 만은지 가면서 거미줄이나 머 날파리 같은게 귀에 들어가고

 

몸은 땀으로 흠뻑적셔이꾸 완전 생 미아댄거죠 ㅋㅋ 집에서 혼자 나올떄

 

그냥 배고플때 사먹을려고 가꼬온 만원단한장이 있어서

 

그걸로 택시타구 ㅠㅠ 겨우 집에 도착했다는...???

 

ㅋㅋ 하나가 더있어요 그뒤 1년뒤 ... 지리 모른다는 한이 맺혀

 

왠만한 인천지역은다 알고 있었거든요 !!

 

아침마다 옆집에 사는 가튼반친국 있었는데요 어김없이 매일

 

학교를 가치 등교하면서 다녔어요~ 전 그 밀려터지는 버스를 타기위해

 

어김없이 새벽6시에 등교를 하고 다녔죠 친구랑 가치 ~~

 

근데 이놈이 늦잠을 잤는지 전화를 안받더군요 전 그래서 ㅠ

 

급한 마음에 혼자 학교를 가야겠다 맘먹구 등교를 했죠 ㅎ

 

엠피쓰리 들으면서 음악도 크게 ㅋㅋ 기분이 상쾌한게 좋더군요

 

버스를 탔는데 역시 시간이 이른아침에도 불구하고 만차인 버스=ㅅ=

 

전 삐집고 가운데에 자리잡아서 서서 갔죠 ㅋㅋ 근데 왠걸??

 

앞에 이쁘장한 여고생이 ㅋㅋ 제 앞에 서있는게 아니겠어요 오호 오늘 느낌이 아주좋아

 

라며 혼자 생각하구 있었는데 그여고생이 자꾸뒤를 힐끔힐끔 보는거에요 ..

 

아 이 여고생이 내가 맘에드나?라고 혼자 웃으면서 ㅋㅋ 그 잠시동안

 

기분을 만끽하면서 가고 있는데 ㅡ.ㅡ 제가 버스에서 내일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구요 왠지 눈빛이 날카롭다는....

 

난 뭐지?? 이러면서 학교로 향하는중 ㅋㅋ 아 이런맙소사 

 

제 폰에 메너모드가 안대있는상태로 . . 가치 다니는 친구한테 전화가 10번넘게 왔따는...ㅠㅠ

 

그땐 제일 좋은 엠피쓰리 폰이였거든요 준4 ㅋㅋ 스피커 빵빵했는데...

 

그 버스에서 가는 20분내내 전화벨이 울린거에요 ㅋㅋ 전 모닝콜겸 벨소리로

 

시끄러운 벨소리로 해놨는데... ㅋㅋ 그 버스아에서 여고생이 날 쳐다봤다는 이유가

 

뭔지 알고 좐나  그 친구를 저주 하고 싶다는 ㅠㅠ 그 눈빛하며...

 

전 그뒤로 항상 엠피쓰리 듣고 다닐땐 메너모드 꼭 확인하구 다님니다 ^^

 

긴글 읽어 주셔셔 감사 하구요 ^^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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