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얼마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겻습니다.
아니, 아직 진짜 좋아한다고 말하긴 그렇네요.
상대는 같은과에 여학생인데요.
제가 있는과가 학부라서.
1학년만 150명이 되는지라
얼굴익히기도 이름 외우기도 조금 힘듭니다.
게다가 저는 과생활을 별로 안해서
1학기때는 그녀의 존재 조차 몰랏죠.
근데. 이번 2학기 수업을 듣다가.
옆 책상에 앉아 있는 그녀가 보이더군요.
근데.. 공부하는 모습이 참 이쁩디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는
"나의 그녀니까 건들면 지긴다ㅡ ㅡㅋㅋㅋ"
이런식으로 장난삼아 말도 하고 그랫는데.
그녀 이름도 모르고 그냥 수업시간에 보이는 모습만 지켜보고 그랫는데.
제 친구가 그녀의 이름을 알아줍디다.
그녀의 친구한테 가서 물어봣다고 해요.
근데 그녀의 친구가 누가 그녀의 이름을 궁금해 하는지
상당히 궁금해 하더랍니다.
그리고 관찰한 결과 제가 집혓겟죠 ㅡ ㅡ...
처음에는 무료한 과생활에 그냥.
장난삼아 나의 그녀라고 떠들고 다녓는데.
점점 끌리더군요.
그래서 그애 옆자리가 비었길래
가서 앉앗습니다.
아무 생각없는척하면서요.
근데... 그애도 제가 관심있어하는거 아는 눈치더라구요.
조금 난감햇습니다.
그래서 그냥 너한테 관심있다고 아는척 하고 지내고 싶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꺼낼려고 햇는데.
친구가 말리더군요. 부담스러워한다고.
그래서 어떻게 할지 모르고 있엇는데...
친구의 1촌파도를 타고 어떻게 해서
그녀의 싸이에 들어가봣습니다.
남자친구는 없지만
누군가 조아하는 상태인데 그 일이 잘안풀리나 보더군요.
요지는.. 다른남자를 좋아하는거 같다...
라고 느낀겁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기 전에 관둘까..
아니면 계속 좋아하면서 기회를 엿볼까..
고민됩니다.
여자한테 한번 제대로 차인적이 있어서..
차일까바 무서워서 좀.. 망설여 지는것도 있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